제5과 아비가일(교과 한장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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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0-10-25 15:50 조회3,779회 댓글0건첨부파일
- 제4기 5과 아비가일, 상황에 지배받지 않음.hwp (19.5K) 211회 다운로드 DATE : 2010-10-25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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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나 상황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분명히 크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상황에 지배 받을 필요는 없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이 살기에 그리 유익하거나 유리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우리는 세상을 등지고 살 수는 없다. 유리하지도 유익하지도 않은 세상과 대응해서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세상에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예수께서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 라고 명령하셨다. 아비가일은 대표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이다. 지혜롭고 순결한 여인이었다. 비록 거만하고 어리석은 남자와 결혼 하였지만 그녀는 그 상황으로부터 도망하거나 그렇다고 그 상황에 지배됨으로 자신을 포기하지도 않았다. 그런 그녀에게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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