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교과 2010년 3기 로마서에 나타난 구원
흥미로운 핵심토의 작성자 김성진 목사(경산중앙교회)

12과 사랑과 율법

서론: 바울이 로마서의 전반부에서 강조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진리는 행동과 순종과 율법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우리는 로마서 12-13장을 통하여 그 사실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다.

이 자료를 이용한 교과토의 방법:
토의 질문, 반원들 한 분 한 분의 대답을 이끌어 냄,
한 개의 토의 질문에 5분 정도 할애,
마지막에 교사가 핵심 대답으로 보충해 줌.

일: 산 제사 (12:1-2)
토의 질문: 우리의 삶을 산 제사로 드린다는 것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완전, 흠 없음, 합격
순종
거룩
신실한 삶
변화된 마음
세속적 삶을 버림
삶이 곧 예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함

월: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함 (12:3-21)
토의 질문 1: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토의 없이 인도자가 바로 핵심 대답
자신을 평가할 때 세상의 표준대로 하면 부와 지위와 학식을 가지고 평가한다. 실제보다 더 위대하다는 인상을 주려고 한다.
그러나 믿음의 분량대로 평가하는 것은 믿음이 클수록 겸손하게 자신을 더 잘 인식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의존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토의 질문 2: 율법은 사랑이다. 사랑은 어떻게 행동화 되어야 할까? 성경본문을 보면서 대답해 봅시다.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사랑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랑은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는 것이다.
사랑은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사랑은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은 악으로 갚지 않고 선을 도모하는 것이다.
사랑은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사는 것이다.
사랑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다.
사랑은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다.

화: 정부와의 관계 (13:1-7)
토의 질문: 그리스도인은 정부(국가)와 어떤 관계를 맺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국가 권력에 복종.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를 때에는 하나님 편에 서야 함.
정부(국가)와 통치 개념은 성경적인 것임.
정부를 하나님이 임명하신 규범으로 인정해야 함.

수: 다른 이들과의 관계 (13:8-10)
토의 질문: 다른 이들과의 관계는 율법에 잘 나타나 있다. 율법의 근본정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사랑.
아가페.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라.
십자가의 사랑 = 십계명의 근본정신.

목: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짐 (13:11-14)
토의 질문: 위의 성경본문을 볼 때, 재림을 소망하고 그 날이 점점 가까워짐을 깨닫는 자들의 행동 규범은 어떠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항상 깨어 준비해야 한다.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단정하게 행해야 한다.
방탕, 음주, 음란, 호색, 쟁투, 시기를 버려야 한다.
오직 주 예수님으로 옷 입어야 한다.
정욕대로, 육신대로 살지 않아야 한다.

결론: 오직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
우리의 삶 전체를 거룩한 산 제물로 주께 드리자.
믿음의 분량대로 자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의존하는 삶을 살자.
사랑을 행동화하여 하나님처럼 살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정부(국가)와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가자.
율법의 근본정신 =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자.
항상 깨어 재림을 준비하며 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