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믿음을 설명함(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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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7-28 19:13 조회4,74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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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믿음을 설명함
(2010년 8월 7일 안식일)
기억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1~2).
<학습 목표>
1. 구원에 있어서 화목의 의미를 이해한다.
2. 율법에 앞서 있는 죽음의 총체성을 인식한다.
3. 그리스도의 의가 총체적 해결이 됨을 받아들인다.
<서론> 6과에서 우리는 구원의 또 다른 측면을 이해하게 된다. 즉 전 주에는 죄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구원을 얻게 되는지 사법적 측면에서 이해했다면, 이번 주는 “화목”이라는 측면과 “총체성”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게 된다.
A. 화목의 의미 (일·월요일)
1. <도입> 힘들수록 더 재미있고 보람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한탄강에서 래프팅을 한 적이 있었다. 조교는 “전혀 겁낼 것 없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재미있게,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고 했다. 보트에 탄 이상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조교의 지시와 안내를 끝까지 믿고 따랐을 때 결국 잔잔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 <토의:일요일> 롬 5:1~5의 말씀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추상적으로 느끼는 우리에게 어떻게 소망을 주고 있습니까?
<참고> 믿음으로 얻는 의는 이제 하나의 추상적 개념을 넘어선다. 그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과정과 체험을 제공한다. 그 과정에는 환난도 있고 인내와 연단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구원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구원은 선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한 실제적인 지도와 인도로 이어진다.
3. <토의:월요일> 롬 5:8~11의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주도적으로 접근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참고> 문제는 우리에게 있는데 해결을 위해 애쓰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그분이 먼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셨고, 해결책을 가지고 우리에게 화목의 손을 내미셨다. 이것은 구원을 설명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4. <적용> 하나님처럼 한다면 마땅히 진노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화목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참고> 화목은 관계적인 측면에서 구원의 경험이다. 하나님은 마땅히 멀리해야 할 죄인을 그리스도를 통해 가까이 하셨다. 따라서 구원의 은혜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며 하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희생을 감수하고, 먼저 주도적으로 화해의 손을 내밀어야 한다.
B. 죽음의 총체성 (화·수요일)
1. <도입> 가정에서 한 사람의 잘못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침울해지거나, 한 사람의 행동으로 집안 분위기가 밝아지는 경우가 있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죄의 강력한 영향력을 누룩을 빌어 설명하셨다. 그리고 같은 누룩을 가지고 천국의 강력한 영향력을 설명하시기도 하였다. 무엇이 더 강력할까?
2. <토의:화요일> 롬 5:12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이는 원죄의 유전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죄의 강력한 영향력과 지배력에 관한 것이다. 한 사람의 죄로 시작하여 세상은 죄와 사망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3. <토의:수요일> 죄가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의미는 무엇입니까? 롬 5:19
<참고> 이제 죄와 사망은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이다. 그것은 하나의 잘못된 행동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 속에 있다. 율법은 이 세상이 잊혀진 하나님의 품성과 그분의 창조 목적과 통치 원리에 어긋나 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율법이 죄를 드러낸 것은 사실이지만, 이 굴레에서 벗어날 믿음과 소망을 갖게 하기 때문에 더욱 은혜가 넘치는 것이다.
4. <적용> 그대가 처한 상황이 만약 총체적으로 어둡고 암담하다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대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의지해야 합니까?
<참고> 절망과 의심이 지배하는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상황을 지배하는 힘의 주체를 바꾸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상황을 지배하시게 되면 절망은 소망으로, 의심은 확신으로 변하게 된다.
C. 총체적인 해결책 (목요일)
1. <도입> 한 번의 선한 행위로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예를 알고 있습니까?
<참고>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잃은 의인의 이야기는 여러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그 이후에 위험에 빠진 자들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 <토의:목요일> 죄와 사망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이타적인 삶은 어떻게 총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시작된 의로운 삶을 우리가 믿음으로 한 명씩 한 명씩 이어받는다면 죄로 어두워진 온 세상을 다시 환하게 밝힐 수 있을 것이다.
3. <적용>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처럼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의 삶과 죽음도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그대는 오늘 어떤 의로운 행동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참고> 그리스도의 선한 은혜와 감화력 아래에서 성령의 지도를 따라 우리는 세상과 화목하시려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요약 및 결론> 믿음으로 얻는 의와 구원은 하나님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준비된 실제적인 경험과 과정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들어선다. 죄는 온 인류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고, 세계를 지배하는 원리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서 죄의 실체를 밝히시고, 그리스도의 희생적이고 이타적이며 의로운 삶을 통해 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사랑과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다.
(2010년 8월 7일 안식일)
기억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1~2).
<학습 목표>
1. 구원에 있어서 화목의 의미를 이해한다.
2. 율법에 앞서 있는 죽음의 총체성을 인식한다.
3. 그리스도의 의가 총체적 해결이 됨을 받아들인다.
<서론> 6과에서 우리는 구원의 또 다른 측면을 이해하게 된다. 즉 전 주에는 죄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구원을 얻게 되는지 사법적 측면에서 이해했다면, 이번 주는 “화목”이라는 측면과 “총체성”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게 된다.
A. 화목의 의미 (일·월요일)
1. <도입> 힘들수록 더 재미있고 보람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한탄강에서 래프팅을 한 적이 있었다. 조교는 “전혀 겁낼 것 없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재미있게,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고 했다. 보트에 탄 이상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조교의 지시와 안내를 끝까지 믿고 따랐을 때 결국 잔잔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 <토의:일요일> 롬 5:1~5의 말씀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추상적으로 느끼는 우리에게 어떻게 소망을 주고 있습니까?
<참고> 믿음으로 얻는 의는 이제 하나의 추상적 개념을 넘어선다. 그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과정과 체험을 제공한다. 그 과정에는 환난도 있고 인내와 연단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구원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구원은 선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한 실제적인 지도와 인도로 이어진다.
3. <토의:월요일> 롬 5:8~11의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주도적으로 접근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참고> 문제는 우리에게 있는데 해결을 위해 애쓰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그분이 먼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셨고, 해결책을 가지고 우리에게 화목의 손을 내미셨다. 이것은 구원을 설명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4. <적용> 하나님처럼 한다면 마땅히 진노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화목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참고> 화목은 관계적인 측면에서 구원의 경험이다. 하나님은 마땅히 멀리해야 할 죄인을 그리스도를 통해 가까이 하셨다. 따라서 구원의 은혜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며 하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희생을 감수하고, 먼저 주도적으로 화해의 손을 내밀어야 한다.
B. 죽음의 총체성 (화·수요일)
1. <도입> 가정에서 한 사람의 잘못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침울해지거나, 한 사람의 행동으로 집안 분위기가 밝아지는 경우가 있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죄의 강력한 영향력을 누룩을 빌어 설명하셨다. 그리고 같은 누룩을 가지고 천국의 강력한 영향력을 설명하시기도 하였다. 무엇이 더 강력할까?
2. <토의:화요일> 롬 5:12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이는 원죄의 유전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죄의 강력한 영향력과 지배력에 관한 것이다. 한 사람의 죄로 시작하여 세상은 죄와 사망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3. <토의:수요일> 죄가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의미는 무엇입니까? 롬 5:19
<참고> 이제 죄와 사망은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이다. 그것은 하나의 잘못된 행동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 속에 있다. 율법은 이 세상이 잊혀진 하나님의 품성과 그분의 창조 목적과 통치 원리에 어긋나 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율법이 죄를 드러낸 것은 사실이지만, 이 굴레에서 벗어날 믿음과 소망을 갖게 하기 때문에 더욱 은혜가 넘치는 것이다.
4. <적용> 그대가 처한 상황이 만약 총체적으로 어둡고 암담하다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대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의지해야 합니까?
<참고> 절망과 의심이 지배하는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상황을 지배하는 힘의 주체를 바꾸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상황을 지배하시게 되면 절망은 소망으로, 의심은 확신으로 변하게 된다.
C. 총체적인 해결책 (목요일)
1. <도입> 한 번의 선한 행위로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예를 알고 있습니까?
<참고>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잃은 의인의 이야기는 여러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그 이후에 위험에 빠진 자들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 <토의:목요일> 죄와 사망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이타적인 삶은 어떻게 총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시작된 의로운 삶을 우리가 믿음으로 한 명씩 한 명씩 이어받는다면 죄로 어두워진 온 세상을 다시 환하게 밝힐 수 있을 것이다.
3. <적용>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처럼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의 삶과 죽음도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그대는 오늘 어떤 의로운 행동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참고> 그리스도의 선한 은혜와 감화력 아래에서 성령의 지도를 따라 우리는 세상과 화목하시려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요약 및 결론> 믿음으로 얻는 의와 구원은 하나님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준비된 실제적인 경험과 과정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들어선다. 죄는 온 인류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고, 세계를 지배하는 원리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서 죄의 실체를 밝히시고, 그리스도의 희생적이고 이타적이며 의로운 삶을 통해 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사랑과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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