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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퀴즈로 푸는 즐거운 교과공부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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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10-01-14 16:32 조회3,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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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1월 12일) 순종의 기쁨(요 15:11)

1. (도입퀴즈) 안식일학교 순서 기별 배정표 맨 밑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란 성경구절을 쓴 교회를 간 적이 있다. 이 말은 누가 누구에게 한 말이며 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까?
(답) 이말은 삼상15:22에 나오는 말이며 사무엘이 (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라고 전했건만 사울왕은 이것을 지키지 아니하고, 9절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에 사울을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신다고 하였다. (11절), 나중에 사무엘이 이 사건을 책망하자, 사울은 이 좋은 제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자 남겨놓았다고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자 사무엘은 그러한 제물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이 아니며, 순종하는 마음이 그런 마음에 앞서 존재하여야 함을 안타깝게 역설한 것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시사해준다.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아벨은 그가 희생제물을 드릴 때 피를 흘려 그 제물이 가납되엇지만 아벨은 피흘림이 없었으므로 사하심이 없었다. (히9:22) 따라서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법칙대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것 중의 하나가 십계명이라 할 수 있다.

2. (도입퀴즈) 우리가 계명에 순종할 때만이 비로소 구원에 이르게 된다.
(답) X
(해설) 이제는 여러분이 틀린 이유를 너무나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된다. 순서가 잘못되었다. 구원에 이른자들이 성령과 동행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될 때 하나님께서 맘에 맞는 생활을 살게 되어 저절로 계명에 순종하게 된다. (창5:24;6:9)

3. (토의) 우리가 계명에 순종할 때 우리는 왜 기쁨이 충만해질까요?
(참조성경절: 요15:10~11)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토의사례1) “이상구 박사님님이 세미나에서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토끼가 토끼장을 나가면 그 토끼는 맹수에게 바로 잡아 먹힌다고. 그러니까 토끼장은 토끼로서는 하나의 보호의 틀이 될 수 있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주님께서 주신 십계명, 건강기별의 틀은 우리에게 있어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주신 선물이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욥기에 보면 사탄이 욥을 참소할 때도 (욥1: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즉 욥 주변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울타리를 치었기 때문에 사탄이 그를 어찌할 수 없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토끼장처럼 때로는 좁아보여도 이곳은 안전한 곳이니 기쁨의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말씀은 토끼장을 넘지말라는 말씀처럼 우리를 위하시는 사랑의 표현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십계명을 사랑의 측면에서 보고 금지 조항이라는 측면에서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십계명에서 ‘하지 말라’하는 것은 그것을 순종하는 자에게 행복을 보장하는 확실한 보증인 것이다. 우리가 십계명을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일 때 그것이 우리 속에 역사하사 품성을 순결케 하고 그러한 품성은 무궁토록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순종하는 사람에게 십계명은 보호벽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본다.”(재림교 성경주석, 6권, 1085)

(토의사례2) “저는 올해 49세인데 철저히 건강기별을 지키는 사람은 아니지만 술 담배 하지 아니하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동창회에 가면 제가 가장 젊어 보입니다. 3-4년 후배들이 저보다 더 나이 많아 보입니다. 그들은 모두 흡연과 과음을 합니다. 그리고 못 먹는 음식이 없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간경화로 이미 죽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건강하고 젊게보여 후배나 동창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당뇨, 고혈압, 흡연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걱정하고 있는데 저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토의사례3) “어느 안식일학교 시간에 찬양대장님이 시간을 쓰셨는데 유행가와 찬미가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하셨던 것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던 같습니다. 이분 말씀에 의하면 유행가를 부르게 되면 마음이 우울해지고 어두워집니다. 하지만 찬미가를 부르면 마음이 밝아지고 기쁨이 오게 됩니다. 성령께서 곡을 만들도록 영감주신 찬미가는 우리의 영혼을 소성케하고 부르는 이마다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 주신 모든 명령도 우리 영혼을 소성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하늘의 지적 존재들은 지상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모이는 성도들의 회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땅 곧 바깥뜰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증거하는 소리를 하늘 안뜰에서 그들이 듣는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타락한 아담의 자손들을 위하여 헛되이 죽으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예배자의 감사와 찬미가 하늘의 찬양 속으로 들어가며, 찬양과 즐거운 소리가 하늘 궁정에 울려 퍼진다. 천사들이 샘 근원에서 마시는 동안 지상의 성도들은 보좌로부터 흘러 나는 맑은 강, 우리 하나님의 도성을 기쁘게 하는 이 강에서 마신다. 오, 우리가 다 하늘과 땅이 이렇게 가까움을 느낄 수 있으면 오죽 좋으랴!" (6증언 365)
(참조1) “육체적인 필요를 매일 공급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도 매일 연구하여야 한다. 곧, 먹고 소화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영양을 유지시켜주므로 영혼의 건강을 보존할 수가 있다. 말씀을 등한히 여긴다는 것은 영혼의 굶주림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복된 사람이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마음껏 먹어야 할 것이다. 말씀과 신자와의 관계는 더할 수 없이 중요한 문제이다. 말씀을 우리들의 영적 필요에 충족시키는 일은 만국을 소성시키는 생명나무의 잎들을 먹는 것이다. 말씀을 연구하라. 그리고, 그 말씀을 실천하라 그것은 그대들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 Ellen G. White Letter 4, 1902. (안교 44)
(참조2) “거룩한 능력, 성령의 능력이 제자들에게 주어졌던 것처럼 오늘날 그것은 올바로 구하는 모든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 능력만이 우리를 구원받는 지혜가 있게 하고 하늘 궁정에 적합하게 해 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해 줄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요 15:11)고 말씀하신다. 성령 안에서의 기쁨은 건강을 주는 기쁨이요, 생명을 주는 기쁨이다. 당신의 영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고, 당신 자신을 세상에 건강과 생명을 주기 위한 거룩한 감화의 근원을 만드신다.“ (교회증언7권 273)

수요일(1월 13일) 힘든 때에 누리는 기쁨(요 16:33)

1. 만일 누군가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 분명히 그가 나쁜 짓을 저질렀거나 믿음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답) X
(해설)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을 잔인하고 냉혹한 분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에서는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 시련을 겪을 것이라고 하셨다.” (수요일 소지 상단)

2. (토의)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분명 힘들고 고된 일인데, 정작 당사자는 이것을 기쁘게 여기는 경우가 있었습니까?
(토의사례1) “저의 아내는 군대에 있는 아들을 면회하러 갈 때면 늘 날을 꼬박 샙니다. 아내는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콧노래를 부르면서 준비를 합니다. 몸은 고되지만 아들이 이 음식을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까 즐거운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고난을 당하셨지만 그분이 사랑하는 우리들이 죄악에서 벗어나 영생을 누린 것이라는 생각에 기쁨으로 이 모든 것을 당하시지 않았을까요?”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사명의 결과를 보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지상생애가 어려움과 자아희생으로 충만해 있었지마는, 그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기뻐하셨다. 사람들을 살리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바침으로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사람에게 회복해 주실 것이었다...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수고의 결과를 보시고 만족하셨다. 그분께서는 먼 장래를 보시고 당신의 굴욕을 통하여 용서와 영생을 받을 사람들의 행복을 보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허물 때문에 상처를 받으시고 그들의 죄악으로 채찍에 맞으셨다. 그분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다.” (치료 504)
(토의사례2) “우리 장모님은 무릎관절이 편찮으셔서 잘 걷지를 못합니다. 제 아내가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늘 한 달에 몇 번씩 김치를 담가오시고, 반찬을 해오십니다. 오신다고 말씀을 하시면 제가 가서 음식을 가져와도 될 것인데, 연락하면 제가 가질러 오지 않을까봐 연락도 안하시고 불쑥 음식을 갖고 찾아오십니다.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장모님을 볼 때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읽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를 지으신 분의 사랑이 이렇게 부모와 자식간에 그대로 흐르는 것이지요. 그 분은 당신이 육신적으로 괴로워도 우리가 그 음식을 먹을 생각에 이 분도 또한 기뻐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무장되어 있다면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기쁘게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토의사례3) “강물에 아내와 아들이 빠졌는데 누구부터 건질 것이냐 하는 퀴즈가 있습니다. 아들은 또 낳으면 되니까 아내를 건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아내는 다릅니다. 어느 날 확고한 목소리로 ‘여보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당신은 절대 주저하지 말고 아들부터 건지라’고 저에게 신신당부를 했습니다...이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은 죽지만 자신의 죽음을 포기하는 댓가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살아남는 것은 그녀에게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
(아가서 8:6) “...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

3. 하나님을 위한 우리 수고가 무익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일은 반드시 거두게 되어 있다.
(답) O
(해설) “현 생애에서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수고가 거의 무익한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우리가 열심과 인내심을 가지고 선을 위해 노력할지라도 그 노력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그 노력이 실패로 보일는지 모른다. 그러나 구주께서 우리들에게 우리가 행한 일이 하늘에 기록되며 그 보상을 받게 될 것을 보증해 주셨다. 사도 바울은 성령을 통하여 말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시편 기자의 말씀 중에서 이런 말씀을 읽을 수 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갈 6:9; 시 126:6). (6증언 305)

4. 우리에게 어려움이 다가올 수록 우리는 우리의 입에서 분별없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한다.
(답) O
(해설) “말과 아울러 음성의 고저를 살피라 ― 초조함, 거침 혹은 격정의 말은 한마디라도 그대의 입술에서 새어나오지 않게 하라.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대의 요구에 응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대의 인생을 지도하시면서 그대의 마음과 양심을 제어하실 것이다. 성급하고 분별없는 말로 그대의 자중함을 결코 상실하지 말라. 그대의 말은 깨끗하며 그대의 대화는 성결한지 살피라 … 화평과 즐거운 말 그리고 명랑한 용모를 간직하라.” ― Letter 28, 1890.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슬픔과 낙망, 그리고 죄가 많은 이 세상에서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쾌활한 사람들이 되며 주님의 능력 안에서 강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전 생애로 모든 면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하는 것은 특권이다. 우리는 태도와 기질, 말과 성품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선함을 증거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시 19:7) 하는 것임을 선포한다. 매일 하나님께 헌신하는 모든 이들은 우리 신앙 생활의 밝고 쾌활한 면을 나타낼 것이다. 우리는 비통한 시련들의 슬픈 얘기를 함으로 하나님을 불쾌하게 해서는 안 된다. 모든 시련들은 그것들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일 때 기쁨을 줄 것이다. 전 신앙 생활은 선한 말과 선한 행실로써 고상하게 하고, 마음을 고무시키며, 향기로운 것이 될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우울하고 슬픔과 애통으로 신음하는 것을 볼 때, 원수는 크게 만족한다. 그는 우리의 신앙이 결과적으로 이런 인상을 주기를 바란다.“ (3보감 31)

5. 사도바울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시견을 주시며 이러한 것이 우리에게 시련이 없다면 우리는 사생자라고까지라고도 말한다.
(답) O
(해설)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께서는 우리가 세속적인 것과 이기심과 조급함과 비 그리스도적 품성에서 깨끗함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시련을 허락하신다. 그 깊은 환난의 물결이 우리를 덮치도록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과 그분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렇게 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더러운 죄악에서 깨끗이 씻음을 받고자 하는 깊은 갈망을 갖도록 하시며 그 시험을 통하여 더욱 순결하고 더욱 거룩하고 더욱 기쁨을 누리게 하시기 위함이다.”(실물교훈,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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