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의 핵심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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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1-01-14 05:47 조회5,330회 댓글0건본문
@서론: 당신은 어떤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흔히 스트레스원을 스트레스와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일이 너무 많은 것은 스트레스원(요인)이다. 스트레스는 그 스트레스원에 대한 사람의 반응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강도는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느냐가 아니라 그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스트레스에는 디스트레스(distress, 고통)라는 나쁜 스트레스도 있지만, 유스트레스(eustress, 좋은 자극)라는 좋은 스트레스도 있다.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로 인해 유익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 스트레스는 좋은 자극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무조건 부인하기보다는 잘 조절하여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스트레스라고 말할 때는 디스트레스를 의미한다.
@본론
1.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무엇인가?
⇒
스트레스는 거의 전인적인 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1)갑작스런 스트레스원에 대한 신체 반응-혈압증가, 맥박수 증가 등
2)지속적인 스트레스원에 대한 정신적 영향-자발성과 창의성 상실을 동반한 정신적 피로, 망각, 판단장애를 포함한 혼돈, 공포심 등의 불안감, 갈등, 울화, 과민, 분노, 보복심, 자존감 상실, 지적 기능 감소, 권태 등
3)지속적인 스트레스원에 대한 사회적 영향-미루는 버릇, 중요한 일과 가사책임을 회피, 타인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여 관계 악화, 의사소통 장애, 과민반응, 자제력 상실, 약물남용, 도박 같은 무모한 행동 증가 등
4)지속적인 스트레스원에 대한 영적 영향-가치관과 신앙에 대한 의심, 인생의 의미와 목적 상실, 신앙심을 저버림 등
5)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스트레스는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질환의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심혈관계 질환, 암, 우울증, 협심증, 당뇨, 결혁, 류머티스성 관절염, 고혈압, 궤양, 에이즈, 탈모 등
2.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들과의 대결에서 엘리야는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며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 그도 왕후가 그를 죽이겠다는 말 한마디에 겁을 먹고 도망쳤다. 그토록 담대하던 사람이 어떻게 한순간에 그렇게 비굴해질 수 있을까?(교과 40, 41 참조)
⇒
1) 그도 우리와 같이 연약한 인간에 불과했기에 넘어질 수 있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약 5:17)
“그처럼 대담한 용기를 나타내고 왕과 사제들과 백성들에 대해 그처럼 완전하게 승리를 거둔 후에 엘리야는 그 후에 결코 낙담하거나 겁에 질려 두려워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처럼 많은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돌보심의 증거로 축복을 받았던 그도 연약한 인간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이 같은 암담한 때에 그는 신앙과 용기를 잃고 말았다.”(교과 39, 선지자와 왕 159)
우리가 때로 넘어졌다고 너무 자신을 정죄하지 말고, 그럴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일으켜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2) 그가 기대한 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자 하나님에 대해 실망을 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일어난 이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하였었다. 그는 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이후에는 이세벨이 더 이상 아합의 마음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며 온 이스라엘 나라에는 신속한 개혁이 일어나기를 바랐다. 그는 갈멜산 꼭대기에서 음식도 먹지 못하고 하루 종일 수고했다...
그러나 높은 신앙과 영광스러운 성공에 흔히 뒤따라오는 그런 반작용이 엘리야에게 몰려들고 있었다. 그는 갈멜산 위에서 시작된 개혁이 중단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로 의기소침하였다. 그는 비스가산 꼭대기까지 높임을 받았으나 이제 그는 골짜기에 떨어져 있었다.”(선지자와 왕 161)
엘리야는 지긋지긋한 우상숭배와의 싸움에 결정타를 날리고 나서 이젠 좀 편히 쉴 수 있겠다고 기대했다. 더 이상 그를 위협하는 존재는 없을 거라 믿었다. 그러나 그가 승리감에 도취되어 방심하고 있을 때 사단은 그 틈을 이용해 공격했다. 그는 그토록 하나님을 위해 충성했건만 왜 또다시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런 생각들로 인해 그는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깊은 우울증으로 죽고 싶을 정도가 되었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는 과도한 기대감 때문에 생길 수 있다. 때때로 우리가 바라는 대로,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끝까지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3. 하나님은 우울증에 빠진 엘리야를 어떻게 치유하셨는가?(교과 42 참조)
⇒수면, 건강식, 운동을 하게 하심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은 그를 정죄하는 대신에 부드러운 손길로 어루만져주시고 동정심을 나타내 보이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왕상 19:7)) 또한 그를 도덕적으로 훈계하시지도 않았다. 단지 그를 따뜻하게 돌봐주셨다. 그는 다시 이전의 담대한 엘리야로 회복되었다. 우리도 이런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우울하거나 좌절감에 빠진 사람들에겐 정죄나 훈계가 아닌 부드러운 사랑이 최고의 회복제이다.
4. 예수님은 어떻게 스트레스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었는가?
⇒사람들이 끊임없이 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원수들은 집요하게 그를 넘어뜨릴 기회를 엿보았기 때문에 항상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는 분이었다. 그럼에도 그분의 얼굴엔 언제나 평화가 넘쳐흘렀고 또한 항상 기뻐하셨다.
5. 예수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이었는가?(교과 44~47 참조)
⇒1)쉼 ①천연계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②나사로라는 가족과의 우정을 통해서
너무 바쁘거나 과로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인체는 충분한 쉼을 통해서 회복되도록 창조되었다.
2)이타적인 봉사-“알고 보면 우리의 번민과 고뇌는 자기를 만족시키기 위한 이기심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것들을 위해 존재하도록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교과 47)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이 찾는 방법은 술과 담배, 쾌락에 빠지는 것, 먹는 것, 운동, 청소, 운동, 여행 등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비결은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교과 46)
@결론: 내가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이타적인 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이번 과에 제시된 전문적인 지식들은 주로 니일 네들리의 ‘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를 참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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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흔히 스트레스원을 스트레스와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일이 너무 많은 것은 스트레스원(요인)이다. 스트레스는 그 스트레스원에 대한 사람의 반응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강도는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느냐가 아니라 그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스트레스에는 디스트레스(distress, 고통)라는 나쁜 스트레스도 있지만, 유스트레스(eustress, 좋은 자극)라는 좋은 스트레스도 있다.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로 인해 유익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 스트레스는 좋은 자극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무조건 부인하기보다는 잘 조절하여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스트레스라고 말할 때는 디스트레스를 의미한다.
@본론
1.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무엇인가?
⇒
스트레스는 거의 전인적인 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1)갑작스런 스트레스원에 대한 신체 반응-혈압증가, 맥박수 증가 등
2)지속적인 스트레스원에 대한 정신적 영향-자발성과 창의성 상실을 동반한 정신적 피로, 망각, 판단장애를 포함한 혼돈, 공포심 등의 불안감, 갈등, 울화, 과민, 분노, 보복심, 자존감 상실, 지적 기능 감소, 권태 등
3)지속적인 스트레스원에 대한 사회적 영향-미루는 버릇, 중요한 일과 가사책임을 회피, 타인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여 관계 악화, 의사소통 장애, 과민반응, 자제력 상실, 약물남용, 도박 같은 무모한 행동 증가 등
4)지속적인 스트레스원에 대한 영적 영향-가치관과 신앙에 대한 의심, 인생의 의미와 목적 상실, 신앙심을 저버림 등
5)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스트레스는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질환의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심혈관계 질환, 암, 우울증, 협심증, 당뇨, 결혁, 류머티스성 관절염, 고혈압, 궤양, 에이즈, 탈모 등
2.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들과의 대결에서 엘리야는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며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 그도 왕후가 그를 죽이겠다는 말 한마디에 겁을 먹고 도망쳤다. 그토록 담대하던 사람이 어떻게 한순간에 그렇게 비굴해질 수 있을까?(교과 40, 41 참조)
⇒
1) 그도 우리와 같이 연약한 인간에 불과했기에 넘어질 수 있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약 5:17)
“그처럼 대담한 용기를 나타내고 왕과 사제들과 백성들에 대해 그처럼 완전하게 승리를 거둔 후에 엘리야는 그 후에 결코 낙담하거나 겁에 질려 두려워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처럼 많은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돌보심의 증거로 축복을 받았던 그도 연약한 인간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이 같은 암담한 때에 그는 신앙과 용기를 잃고 말았다.”(교과 39, 선지자와 왕 159)
우리가 때로 넘어졌다고 너무 자신을 정죄하지 말고, 그럴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일으켜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2) 그가 기대한 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자 하나님에 대해 실망을 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일어난 이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하였었다. 그는 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이후에는 이세벨이 더 이상 아합의 마음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며 온 이스라엘 나라에는 신속한 개혁이 일어나기를 바랐다. 그는 갈멜산 꼭대기에서 음식도 먹지 못하고 하루 종일 수고했다...
그러나 높은 신앙과 영광스러운 성공에 흔히 뒤따라오는 그런 반작용이 엘리야에게 몰려들고 있었다. 그는 갈멜산 위에서 시작된 개혁이 중단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로 의기소침하였다. 그는 비스가산 꼭대기까지 높임을 받았으나 이제 그는 골짜기에 떨어져 있었다.”(선지자와 왕 161)
엘리야는 지긋지긋한 우상숭배와의 싸움에 결정타를 날리고 나서 이젠 좀 편히 쉴 수 있겠다고 기대했다. 더 이상 그를 위협하는 존재는 없을 거라 믿었다. 그러나 그가 승리감에 도취되어 방심하고 있을 때 사단은 그 틈을 이용해 공격했다. 그는 그토록 하나님을 위해 충성했건만 왜 또다시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런 생각들로 인해 그는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깊은 우울증으로 죽고 싶을 정도가 되었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는 과도한 기대감 때문에 생길 수 있다. 때때로 우리가 바라는 대로,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끝까지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3. 하나님은 우울증에 빠진 엘리야를 어떻게 치유하셨는가?(교과 42 참조)
⇒수면, 건강식, 운동을 하게 하심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은 그를 정죄하는 대신에 부드러운 손길로 어루만져주시고 동정심을 나타내 보이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왕상 19:7)) 또한 그를 도덕적으로 훈계하시지도 않았다. 단지 그를 따뜻하게 돌봐주셨다. 그는 다시 이전의 담대한 엘리야로 회복되었다. 우리도 이런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우울하거나 좌절감에 빠진 사람들에겐 정죄나 훈계가 아닌 부드러운 사랑이 최고의 회복제이다.
4. 예수님은 어떻게 스트레스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었는가?
⇒사람들이 끊임없이 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원수들은 집요하게 그를 넘어뜨릴 기회를 엿보았기 때문에 항상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는 분이었다. 그럼에도 그분의 얼굴엔 언제나 평화가 넘쳐흘렀고 또한 항상 기뻐하셨다.
5. 예수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이었는가?(교과 44~47 참조)
⇒1)쉼 ①천연계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②나사로라는 가족과의 우정을 통해서
너무 바쁘거나 과로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인체는 충분한 쉼을 통해서 회복되도록 창조되었다.
2)이타적인 봉사-“알고 보면 우리의 번민과 고뇌는 자기를 만족시키기 위한 이기심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것들을 위해 존재하도록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교과 47)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이 찾는 방법은 술과 담배, 쾌락에 빠지는 것, 먹는 것, 운동, 청소, 운동, 여행 등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비결은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교과 46)
@결론: 내가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이타적인 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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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에 제시된 전문적인 지식들은 주로 니일 네들리의 ‘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를 참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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