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근심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2과 근심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12-31 08:48 조회8,640회 댓글18건

본문

제2과 근심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시작하며

두려움과 공포는 죄에 붙어있는 샴쌍둥이로
첫 인류가 죄를 지을 때 함께 들어 왔다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이 인간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교과 서론에 실린 설화를 가져 왔다

“한 나그네가 길에서 공포와 전염병을 만났다
그들은 만 명을 죽이기 위해 런던으로 가는 길이 었다
나그네는 전염병에게 정말 모두를 죽일 작정이냐고 물었다
전염병이 말했다 “그렇지 않소 나는 몇 백 명을 죽일 것이요
대신 내 친구 공포가 나머지들을 죽일 것이오”라고 했다

사람이 공포에 사로잡히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서서히 죽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급하게 대책을 세우셨고
그 대책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일) 최초의 두려움

인류 최초의 두려움은 하나님과 분리되면서 느끼게 되었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10
그럼으로 두려움은 하나님과 분리될 때 들어오는 감정이다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학설로 사람이 태어날 때
느끼는 최초의 감정이 두려움이라고 한다
아기가 모태로부터 분리되면서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듯
하나님과 분리되면서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인데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데도 두려워하는 것이 문제다

사람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위축되고
무력해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약해진다
그럼으로 두려움은 속히 극복해야만 한다

극복 방법을 알면 의외로 쉽다
엄마와 분리됨으로 두려움을 느낀 아기가
엄마의 품안에서 가장안전하고 행복한 것처럼
죄로 하나님과 분리되면서 인간에게 들어온
근원적 두려움은 하나님 안에서 극복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1:7)

월) 두려워 말라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온지 10년이 되었다

그럼에도 자녀가 없었는데 자식이 없다는 것은
고대 근동에서 가장 큰 비극이자 수치였고
또한 신들의 심판으로 여겨 두렵기 까지 했다

그래서 아브람의 삶은 매일 매일이 갈등이고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우울했다

약속에 대한 열매가 없이 시간이 흐르다 보니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안하고 두려웠다

그래서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삼으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로 다시 약속을 주셨다

하늘의 별만큼 많은 자손이 있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은 아브람은
갈등으로 생긴 불안과 두려워 떨던 것이 사라지고
하나님에서 주신 약속의 소망을 굳게 잡았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게 하는 손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반드시 약속을 이루신다

아브람이 믿음의 손으로 약속을 붙잡게 되자
그를 두렵고 우울하게 했던 감정들이 사라지고
확신과 기쁨이 충만하여 청년같이 가벼워졌다
그래서 아들을 낳을 수 있었다

화) 근심하지 말고 믿으라

우리의 삶속에는 언제나 근심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환경이 주는 근심도 있고
사람들이 주는 근심도 있고
내가 만들어 내는 근심도 있고
좋은 일 끝에도 근심이 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근심 형에 가까운데
근심이 사람에게 유익을 주지 않는다

근심은 사람을 번뇌케 하며 뼈를 마르게 하여
결국 금심으로 병이 들고 쇠약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강하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지 않으셨으면
우리는 걱정과 근심으로 얼룩진 삶을 살았을 것이다

또한 근심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근심하지 말라고 하시며
대책을 말씀 하셨다

근심을 없앨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신 것 처럼
믿음만이 근심을 없이하는 능력이다

그럼으로 근심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
예수님을 부르고 기도해야 한다
근심거리를 예수님께 맡기고 도움을 구하면
예수님께서 시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근심은 우리의 삶에 백해무익이지만
기도는 우리의 삶에 만익무해다

수)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

공중의 새가 어떻게 살아가는가?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피어나는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답은 모두 하나님으로 이다

만물은 모두 한 원리로 살도록 지음 받았는데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살도록 지음 받았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심과  
우리의 생명의 주관하시는 분임을 믿는 것이다

들풀을 먹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도 먹이시고
입히시고 살게 하신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도 들풀처럼 근심걱정없이 자유로울 수 있다

사람들의 대부분 근심은 먹고사는 문제들이고
그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의 삶을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내 뜻대로 살려고 하면 할수록 삶이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할수록 삶이 쉬워 진다

목) 그날에 족함

인생을 살면서 두 날만 염려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있다고 어떤 사람이 말했다
그 두 날이란 지나간 어제와 오지 않은 내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간 어제와 오지 않은
내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이두 날은 우리가 어찌 할 수 없는 날이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오늘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 하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을 복되게 사는 사람이 일생을 복되게 살 수 있다
지나간 날과 오지 않은 날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오늘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시간은 지나간다
괴로운 시간도 아픈 시간도 지나간다
오늘이 비록 괴롭고 아플지라도 지나간다
그럼으로 지금의 시간을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최선껏 열심히 살면
지나간 시간들이 아름답게 기억될 것이고
미래의 시간은 언제나 밝게 빛날 것이다★

*추신: 그동안 교회에서 안교장으로 봉사하느라
여러 교회의 초청에 응 할수 없었습니다
2011년도 안교장의 짐을 벗었습니다
성경공부하는 방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원하시는 교회는 메일로 연락 주세요
sunlee725@hanmail.net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정현님의 댓글

이정현 작성일

벗으신 짐!
하나님께서 휴식 시간을 주셨네요
올해도
모든것 예수님 손에 맡기시고
거룩한 능력이 함께 하셔서 말씀의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정현 님^^
새해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안교장의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한주 안교 걱정없이 살아 보니
뭔가 하나가 빠진듯 했습니다
빠진것 같은 잃어버린것 같은 홀가분함을
말씀으로 채워야겠지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아브람이 믿음의 손으로 약속을 붙잡게 되자
그를 두렵고 우울하게 했던 감정들이 사라지고
확신과 기쁨이 충만하여 청년같이 가벼워졌다
그래서 아들을 낳을 수 있었다
---------------------------------------
이내용 참 빼어난 영적 안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마음에 와닿은 대목을 뽑아 내신
님의 수준도 대단 하신데요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백해무익이란 말은 많이 썼었지만 만익무해란 말이 가슴에 많이 와닿네요..ㅎㅎ
좋으신 참하나님을 두고 왜 근심을 하는지요?  어리석은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하루하루 힘차게 전진하는 2011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 안식일마다 집사님의 공부내용을 참조해가면서 교사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곤했지만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도움 주실것을 기대해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 님^^
안녕 하세요?
새해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랫만에 오셨네요
기다렸어요
더 좋게 표현하려 했는데
표현력이 부족하여
신조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나님의 유익을 어찌 말로다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교사 되신거 축하합니다
열심히 하시면 억만유익이 됩니다
감사하빈다^^

임영철님의 댓글

임영철 작성일

감사히 보았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임영철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바람처럼님의 댓글

바람처럼 작성일

짐..
또 다른 짐..
주님께서 맡겨 주신 짐
주님의 귀한 종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람처럼 님^^
님의 충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목하 노력중임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공부 잘했습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리네님^^
열심히 하시는님께 열을 다운받게 되네요
앞길에 축복이 임하시길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홍기복님의 댓글

홍기복 작성일

새 해에는 건강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福
맘껐 누리시는 한해 되소서....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홍기복 님^^
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쁨니다
자주 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기영님의 댓글

정기영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소 무거울지도 모르는 주제들이지만 간결하면서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교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기영 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군요
자주 들려 주세요
소감도 나눠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곰망쥐님의 댓글

곰망쥐 작성일

이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곰망쥐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