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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다양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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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12-24 08:37 조회8,495회 댓글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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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다양한 감정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16:20)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첫 사람에게 주셨던 감정은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한 상태였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를 말하자면
사람은 영과 혼이 있고
짐승은 혼은 있는데 영은 없다

혼은 육신의 본능적 감정인 희노애락을 주관하기에
감정이 없는 사람을 흔히 혼이 나갔다고 표현한다

영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만 주신 것으로
하나님과 관계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그래서 영이 없는 짐승은 본능에 충실하여
배고프면 먹고 화가 나면 공격하고
때로 즐거워하는 육체적 본능대로 산다

하나님을 따나온 사람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육신의 본능에 충실하여 산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영에 속하게 되면
육신의 감정보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한다

다양하게 표출 되는 감정들이 예수님을 통해
걸러지지 않으면 짐승의 표현과 다를것이 없다

일) 부정적인 감정

사람에게 일어나는 부정한 감정들을
낱말로 표현해 보면 고통스럽다 괴롭다 귀찮다
근심스럽다 끔직하다 몸서리쳐 진다 무정하다 밉다 서운하다
야속하다 억울하다 원망스럽다 증오스럽다 등등이 있다

부정의 감정은 철저하게 악에서 시작 한다
사단은 암논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넣었고
암논은 부정적인 생각을 실행에 옮겨
이복누이 다말을 성폭행 했다

암논이 부정의 감정을 조절했더라면
다말에게 불행이 옮겨지지 않았을 것이다

암논이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함으로 인해
다말을 완전한 불행에 빠뜨리게 되었고
그 불행이 오빠인 압살롬에게 전이 되었으며
그들의 아버지인 다윗에게 까지 깊게 전이 되었다

그럼으로 사단이 넣어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마치 전염병처럼 퍼져서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 버린다

부정의 감정은 사단이 주는 것이기에
부정의 감정이 들어올 때
즉각적으로 예수님을 불러야 한다

사단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사단이 주는 감정도 처리해주신다

월) 긍정적인 감정

부정의 감정은 사단이 주는 것이고
긍정의 감정은 성령이 주시는 것으로
감격스럽고 감동적이고 감사하고 고맙고
놀랍고 기쁘고 가벼워 날아갈듯 하고
든든하고 만족스럽고 뭉클하고 반갑고 벅차고
뿌듯하고 좋고 짜릿하고 통쾌하고 포근하고
행복하고 환상적이고 흥분되는 등등의 감정들이다

그럼으로 긍정의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면
사람은 완전히 100%바뀌게 되어 충만해 진다

세상에서는 그것을 업 되었다고 하고
우리는 그것을 성령의 감동이나 임재로 본다

첫 조상이 죄를 짓기 전에는 긍정의 감정이 충만했다
그러나 죄와 함께 부정의 감정이 들어와 좌절했고
그 후 사람은 부정적성향이 강하게 되었다

부정적성향이 강항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필요하다

사람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면
사단이 주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고 근심 걱정이 없어진다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게 되고
일이 잘되니 품성이 온유해지고 사랑스러워 진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회복 하시려는 감정이다
사랑이 충만한 긍정적인 사람이 되자  
  
화) 예수님의 감정 표현 1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으로써
죄의 현상들로 고통당하는 인간을 불쌍히 여기셨다

불쌍히 나 민망히는 같은 뜻으로
스플랑크논이란 명사를 사용하는데
그 뜻은 내장, 심장, 창자, 사랑, 긍휼이다

죄 때문에 고통당하는 인류를 보시는
예수님은 속이 쓰리고 내장이 끈어지는 아픔을 느끼셨다
너무 불쌍하여 애간장이 녹는다는 표현이다

우리는 가족이 고통당할 때 느끼는 이 감정을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향해 느끼셨다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막8:2)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막1:40~41)

“예수께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막6:34)

이외에도 소경 앉은뱅이 문등병자 중풍병자 혈루증여인
아들을 잃은 어머니 가족을 잃은 마리아 굶주린 자등등
모든 사람의 아픔을 친히 느끼시고 직접 해결해 주셨다

수) 예수님의 감정 표현 2

예수님께서 우시는 장면이 성경에 3번 나오는데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찬양하는 종려주일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셨다(막19:41)

예수님의 예루살렘입성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인류의 구속자로 오시는데 사람들은 깨달지 못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역을 깨달지 못하면
머지잖아 무너질 예루살렘 성처럼
인류의 운명도 그렇게 될 것을 보시고 우셨다

두 번째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우셨다(요11:35)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죽음 소식을 듣고
통분히 여기셨는데 그것은 분노에 해당 된다

왜 예수님께서 통분 하시는가?
그것은 사망의 권세를 쥐고 있는
사단과 악의 세력에 대한 분노의 울음 이고
그 세력에게 고통당하다 죽어가는 인류 때문에 우셨다

세 번째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절규하며 우셨다(히5:7)
마26:36~39 겟세마네 기도의 몸부림인데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누르고 있는 죄의 무게로
가련하고 불쌍하여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아버지와 분리해야 하는 두려움에 통곡하셨다

예수님의 울음은 우리의 울음과 다르다
우리는 자신의 고통 때문에 울지만
예수님은 인류의 고통 때문에 우셨다

목) 고통스런 감정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죄의 결과로 인해 인류와 모든 천연계에 이르러온
부정적인 감정들을 단어로 열거해보면 이렇다

가혹한 고통스러운 골치아픈 괘씸한 기분상하는
끓어오르는 나쁜 노한 모욕 무서운 배반감 복수심
복받침 분개 분노 불만스러운 불쾌한 섬

댓글목록

푸른초원님의 댓글

푸른초원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푸른초원님^^
새해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흔적을 남기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엔 말씀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이광웅님의 댓글

이광웅 작성일

언제나 간결하고 깔끔하게
또 이해하기 쉽게
한번도 걸르지 않고 해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광웅님^^
님께서도 열공 하셨나 봅니다
새해엔 말씀의 풍성한 복과
소원 하시는 것들이
주님안에서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길지않은 글로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시는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기다려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함께 새해에도 충만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영미 님^^
쉽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루한것을 싫어 합니다
제가 어려운것을 싫어 합니다
제가 쉬운것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쉽게 하려고 하는데
잘 않됩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현채옥님의 댓글

현채옥 작성일

매주 안식일 은혜로이 주님의 말씀을 접합니다.  말씀을 어렵게만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가 가도록 전하기 좋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은혜안에 천국으로의 즐거운 여행길이 되시길 바람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채옥님^^
글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 노력을 하지만
많이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 순 희님의 댓글

안 순 희 작성일

시골 자그마한 목회자 부재교회에서 교과를 인도 하고 있습니다 . 큰교회에서는 몰랐는데 막상 목사님이 않계신 교회에 오니 답답할때도 많아 지역교회 목사님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연히 집사님의 글 접하고 부터 마음도 홀가분해지고 용기도 생겨 열심히 기도하며 교과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반생들이 교과 시간을 기다리고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 모두 집사님 덕분입니다. 새해에도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위해 수고해주시고 저도 열심히 행복을 나누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 순 희 님^^
작은 교회에서 큰봉사를 하시는 분이시군요
어디에 있는 교회인지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제 멜 주소 입니다
<a href=mailto:sunlee725@hanmail.net>sunlee725@hanmail.net</a>
로 연락 한번 주세요
하시는 일에 축복이 임하시길....
감사합니다^^

양남수님의 댓글

양남수 작성일

예수님 찬미!
한해동안 수고하신 집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영감있는 교과공부 부탁드리고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함박눈이 너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세상을 덮은 눈처럼 덮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양남수 님^^
인사를 받게 되어 반갑고요
함께 하여 주셔서 공부한 보람이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길 기도 합니다
흔적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봉님의 댓글

김미봉 작성일

넉넉함으로 한해를 준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집사님,,
새해도 많은 것이로 채워주실것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 드립니다.
새해도 건강 하세요 .
2010년 마지막날에 ^^*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미봉님^^
한해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말씀의 복 많이 받으셔서
풍성한 한해 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팅커벨님의 댓글

팅커벨 작성일

새해에도 여전히 수고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팅커벨님^^
닉이 예쁘네요
주님이 허락하시는한 하게 될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김종승님의 댓글

김종승 작성일

얼굴없는집사님 어느교회계신지궁금하네요. 여집사님이라니 깜짝놀랐어요. 어디서 이러한 영감적인글이 나오는지 감동적이네요. 새해 복 많아받으세요. 샬롬 !ㅋㅋㅋㅋㅋㅋㅋ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종승님^^
얼굴 있는데...
님을 놀라게 해서 죄송해요
자주 오셔서 공감해 주세요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고결님의 댓글

고결 작성일

저도 아버지 따라서 집사님이 풀어주신걸로 교과공부합니다..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결님^^
이름처럼 참 예쁘게 사네요
잴루 반가운 소식 입니다
쉽게 하도록 노력해 볼께요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예리님의 댓글

이예리 작성일

새해에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 도와 주세요,.
새해에도 주님 주시는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예리님^^
항상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되는 일인줄 압니다
새해 주님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봉사자님의 댓글

봉사자 작성일

일년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님에대한 깊은 사랑과 감정을 우리의 골수에 심어주며 주님의 대한 사람을 반성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새해도 지헤와 건강의 축복받의시기을 기도하겠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봉사자 님^^
아름다운 닉입니다
말씀을 나누는 봉사가 최고의 봉사라 생각합니다
말씀속에 생명이 있기에
말씀을 나누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말씀 퍼 나르세요
주님이 기뻐 하실 겁니다
말씀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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