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13과 바룩 세상이 무너질 때 유산을 남김(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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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0-12-22 13:45 조회4,482회 댓글2건첨부파일
- 4기 13과 바룩 세상이 무너질 때 유산을 남김.hwp (38.5K) 132회 다운로드 DATE : 2010-12-22 13:45:48
본문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13과 바룩: 세상이 무너질 때 유산을 남김
*기억절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어린 시절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대통령, 과학자, 군인 등)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세상에 큰 꿈을 꾸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유산을 바라보고
세상의 꿈을 포기한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 질문: 4기 13과는 남방 유다의 멸망을 지켜본 마지막 선지자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교과제목 참조)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 1 (일요일): 시대적 상황과 그의 직업
예레미야가 활동했던 시기의 남방유다는
다시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쇠약해져 있었다.
정치적으로는 북방의 바벨론이 신흥 강국을 따르는 바벨론파와
오랫동안 강국이었던 애굽을 따르는 애굽파의 당파 싸움으로 얼룩져 있었다.
결국 기원전 586년에 예루살렘은 함락되었고, 성전은 파괴되었으며,
많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바룩은 태어났으며
서기관이라는 직업을 가졌다.
②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 2 (월요일): 예레미야의 서기관이 됨
바룩은 예레미야의 서기관으로서 예레미야가
받은 이상과 계시를 기록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예레미야가 정치적 종교적 억압으로 더 이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백성에게 증거하기 어렵게 되었을 때
바룩은 선지자를 대신하여 성전에서 예언적 기별을 백성들에게 읽어주었다.
바룩은 그것이 자신이나 예레미야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기별임을 주장하였다.
특별히 예레미야의 기별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예레미야가 타락한 남방유다가 바벨론으로 잡혀갈 것을 예언했을 때
하나냐라는 자칭 선지자라는 자가 예레미야의 기별이 거짓되다고 선포하며
예레미야에게 모욕을 안겼다.
이때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 하나냐를 가리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하는 말을 하였음이라 금년에 죽으리라”(렘28:7) 선포했고
그 결과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칠 월에 죽었”(렘28:8)다.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참 선지자가 누구인지 누구의 기별을 들어야 하는지 보여주셨다.
그러나 남방 유다는 이 사실을 받아드리는데 실패했다.
③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 3(화요일): 좌절된 야망
백성들은 금식일로 성전에 모였다.
바룩은 다른 서기관들과의 직업적인 친분을 이용하여
성전 입구 쪽 그마랴 창에 있는 좋은 자리를 확보하였다.
거기에서 바룩은 예레미야의 기별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읽어 나아갔다.
바룩이 기별을 다 읽자, 성전 관원들이 말씀을 따로 읽어달라고 요청하였다.
말씀의 기원에 대하여 질문한 뒤, 그들은 두루마리를 왕에게 가져가기로 결정하였다.
잠시 동안이지만 유다에 변화에 생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여호야김 왕에게 가져간 그 두루마리는 읽는대로 화로 불에 던져졌다.
바룩은 이제 예레미야와 함께 요주의 인물이 되었고
이들을 잡으려는 정보원들의 눈을 피해 도망할 수 밖에 없었다.
④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 4 (수요일): 절망
예레미야는 옥중에 잡혀있었고,
유다 지도자들에게 부흥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했다.
지상의 관점에서 바룩의 미래는 가장 암담해 보였다.
렘 45:3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바룩은 소위 “궂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⑤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5 (목요일): 소망
렘 45장에서 하나님은 절망하고 있는 바룩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키셨다.
예레미야에게 충성했기 때문에 세상적인 면에서의 밝은 미래는 놓쳤지만,
역설적으로 그와의 인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생명을 구했을 뿐 아니라,
자신이 꿈꿔왔던 것보다 훨씬 위대한 하늘의 유산을 받을 수 있었다.
3. 토의질문
1)바룩의 세계 (일요일)
*토의질문:
바룩은 서기관 출신으로 예루살렘의 멸망 직전의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때의 영적 상황이 어떠했는지 렘 7:3 ~11을 통해 얘기해봅시다.
(겉으로는 신실한 척 말하고 구원의 확신도 있는 것처럼 보이나
마음과 행위는 하나님의 뜻과 멀리 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적 모습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말로만 하는 신앙, 말과 행동이 다른 신앙, 모본이 되지 못하는 신앙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도 겉으로는 신앙있는 것처럼 보이나
세속화되어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과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참된 회개와 변화가 마지막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됩니다.
예레미야 같은 하나님의 참된 기별에 반응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 예레미야의 서기관 (월요일)
*도입질문:
당신은 어떠한 설교를 스타일을 좋아합니까? (예화 많은 것, 강해, 연구 등)
*적용질문:
예레미야의 서기관으로 바룩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성전에서 증거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 당시 예레미야만 선지자로서 활동한 것이 아니라
자칭 선지자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나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예레미야의 기별이 거짓된 기별이라며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모욕한 거짓 선지자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냐의 기별이 백성이 듣기에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라의 회복과 부강을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예레미야는 망국을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의 기별은 인기가 없었습니다.
인기를 떠나 중요한 사실은 이 기별이 누구로부터 왔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별을 듣는 백성들은 어떤 사람의 기별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분별해야 했습니다.
이 문제는 오늘날 동일합니다.
수많은 기별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참된 기별(참 선지자)과
거짓된 기별(거짓 선지자)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이 일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까요?
(참 선지자를 분별하는 4가지 기준 :
①사8:20 말씀의 기초 ②렘28:9 예언의 성취
③마7:20 참된 품성 ④요일4:2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인정)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을 거짓 교사의 영향과 암흑의 영들의
기만적 능력을 대항하는 그들의 방어책으로 삼도록 가르침 받았다.” (쟁투 593)
이 사실을 기억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므로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주의 충성스런 종이 됩시다.
3) 좌절된 야망(렘 36장) (화요일)
*적용질문:
바룩이 증거했던 기별이 여호야김 왕 앞에 까지 올라갔으나
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도망가야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당신의 경험에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고자 했지만
거절당하므로 좌절이나 실망한 경험이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좌절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4)화로다! (수요일)
*적용질문:
예레미야는 옥중에 잡혀있었고,
유다 지도자들에게 부흥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지상의 관점에서 바룩의 미래는 가장 암담해 보였습니다.
당신이 좌절하고 힘들었을 때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 , 상담해 주는 사람의 도움과 기도, 기도, 말씀, 격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주변에 바룩처럼 암담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있다면 이러한 모습으로 다가서길 바랍니다.
죄악된 세상에 사는 동안 슬픔과 좌절, 역경 등을 맛볼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좌절시키는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란 전혀 슬픔이 없는 삶이라기보다는
소망을 잊지 않는 삶임을 기억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네게 무엇을 주시겠나이까? (목요일)
*적용질문:
주님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각자 어떤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던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서로의 이야기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입니까?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지상의 인간들이 수여하는 명예의 표에 불과한 면류관
즉 잠시 후면 사라질 썩을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자아 부정과 훈련에 자신을 복종시킨다.
그러나 우리는 그 경주의 끝에 불멸과 영생의 면류관을
얻게 될 달음박질에 참가하여야 한다.
그렇다. 달음박질이 끝날 때에,
우리에게는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 상급으로 주어질 것이다.”(증언보감 1권, 185)
5. 결심
우리가 지난 13주 동안 구약의 배경 인물을 연구하면서
살폈던 것이 바로 이 영생의 유산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 부귀와 영화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유산으로
항상 기뻐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제목: 13과 바룩: 세상이 무너질 때 유산을 남김
*기억절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어린 시절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대통령, 과학자, 군인 등)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세상에 큰 꿈을 꾸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유산을 바라보고
세상의 꿈을 포기한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 질문: 4기 13과는 남방 유다의 멸망을 지켜본 마지막 선지자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교과제목 참조)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 1 (일요일): 시대적 상황과 그의 직업
예레미야가 활동했던 시기의 남방유다는
다시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쇠약해져 있었다.
정치적으로는 북방의 바벨론이 신흥 강국을 따르는 바벨론파와
오랫동안 강국이었던 애굽을 따르는 애굽파의 당파 싸움으로 얼룩져 있었다.
결국 기원전 586년에 예루살렘은 함락되었고, 성전은 파괴되었으며,
많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바룩은 태어났으며
서기관이라는 직업을 가졌다.
②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 2 (월요일): 예레미야의 서기관이 됨
바룩은 예레미야의 서기관으로서 예레미야가
받은 이상과 계시를 기록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예레미야가 정치적 종교적 억압으로 더 이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백성에게 증거하기 어렵게 되었을 때
바룩은 선지자를 대신하여 성전에서 예언적 기별을 백성들에게 읽어주었다.
바룩은 그것이 자신이나 예레미야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기별임을 주장하였다.
특별히 예레미야의 기별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예레미야가 타락한 남방유다가 바벨론으로 잡혀갈 것을 예언했을 때
하나냐라는 자칭 선지자라는 자가 예레미야의 기별이 거짓되다고 선포하며
예레미야에게 모욕을 안겼다.
이때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 하나냐를 가리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하는 말을 하였음이라 금년에 죽으리라”(렘28:7) 선포했고
그 결과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칠 월에 죽었”(렘28:8)다.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참 선지자가 누구인지 누구의 기별을 들어야 하는지 보여주셨다.
그러나 남방 유다는 이 사실을 받아드리는데 실패했다.
③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 3(화요일): 좌절된 야망
백성들은 금식일로 성전에 모였다.
바룩은 다른 서기관들과의 직업적인 친분을 이용하여
성전 입구 쪽 그마랴 창에 있는 좋은 자리를 확보하였다.
거기에서 바룩은 예레미야의 기별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읽어 나아갔다.
바룩이 기별을 다 읽자, 성전 관원들이 말씀을 따로 읽어달라고 요청하였다.
말씀의 기원에 대하여 질문한 뒤, 그들은 두루마리를 왕에게 가져가기로 결정하였다.
잠시 동안이지만 유다에 변화에 생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여호야김 왕에게 가져간 그 두루마리는 읽는대로 화로 불에 던져졌다.
바룩은 이제 예레미야와 함께 요주의 인물이 되었고
이들을 잡으려는 정보원들의 눈을 피해 도망할 수 밖에 없었다.
④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 4 (수요일): 절망
예레미야는 옥중에 잡혀있었고,
유다 지도자들에게 부흥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했다.
지상의 관점에서 바룩의 미래는 가장 암담해 보였다.
렘 45:3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바룩은 소위 “궂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⑤ 예레미야의 서기관 바룩 생애5 (목요일): 소망
렘 45장에서 하나님은 절망하고 있는 바룩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키셨다.
예레미야에게 충성했기 때문에 세상적인 면에서의 밝은 미래는 놓쳤지만,
역설적으로 그와의 인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생명을 구했을 뿐 아니라,
자신이 꿈꿔왔던 것보다 훨씬 위대한 하늘의 유산을 받을 수 있었다.
3. 토의질문
1)바룩의 세계 (일요일)
*토의질문:
바룩은 서기관 출신으로 예루살렘의 멸망 직전의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때의 영적 상황이 어떠했는지 렘 7:3 ~11을 통해 얘기해봅시다.
(겉으로는 신실한 척 말하고 구원의 확신도 있는 것처럼 보이나
마음과 행위는 하나님의 뜻과 멀리 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적 모습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말로만 하는 신앙, 말과 행동이 다른 신앙, 모본이 되지 못하는 신앙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도 겉으로는 신앙있는 것처럼 보이나
세속화되어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과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참된 회개와 변화가 마지막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됩니다.
예레미야 같은 하나님의 참된 기별에 반응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 예레미야의 서기관 (월요일)
*도입질문:
당신은 어떠한 설교를 스타일을 좋아합니까? (예화 많은 것, 강해, 연구 등)
*적용질문:
예레미야의 서기관으로 바룩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성전에서 증거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 당시 예레미야만 선지자로서 활동한 것이 아니라
자칭 선지자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나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예레미야의 기별이 거짓된 기별이라며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모욕한 거짓 선지자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냐의 기별이 백성이 듣기에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라의 회복과 부강을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예레미야는 망국을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의 기별은 인기가 없었습니다.
인기를 떠나 중요한 사실은 이 기별이 누구로부터 왔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별을 듣는 백성들은 어떤 사람의 기별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분별해야 했습니다.
이 문제는 오늘날 동일합니다.
수많은 기별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참된 기별(참 선지자)과
거짓된 기별(거짓 선지자)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이 일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까요?
(참 선지자를 분별하는 4가지 기준 :
①사8:20 말씀의 기초 ②렘28:9 예언의 성취
③마7:20 참된 품성 ④요일4:2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인정)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을 거짓 교사의 영향과 암흑의 영들의
기만적 능력을 대항하는 그들의 방어책으로 삼도록 가르침 받았다.” (쟁투 593)
이 사실을 기억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므로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주의 충성스런 종이 됩시다.
3) 좌절된 야망(렘 36장) (화요일)
*적용질문:
바룩이 증거했던 기별이 여호야김 왕 앞에 까지 올라갔으나
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도망가야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당신의 경험에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고자 했지만
거절당하므로 좌절이나 실망한 경험이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좌절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4)화로다! (수요일)
*적용질문:
예레미야는 옥중에 잡혀있었고,
유다 지도자들에게 부흥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지상의 관점에서 바룩의 미래는 가장 암담해 보였습니다.
당신이 좌절하고 힘들었을 때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 , 상담해 주는 사람의 도움과 기도, 기도, 말씀, 격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주변에 바룩처럼 암담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있다면 이러한 모습으로 다가서길 바랍니다.
죄악된 세상에 사는 동안 슬픔과 좌절, 역경 등을 맛볼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좌절시키는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란 전혀 슬픔이 없는 삶이라기보다는
소망을 잊지 않는 삶임을 기억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네게 무엇을 주시겠나이까? (목요일)
*적용질문:
주님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각자 어떤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던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서로의 이야기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입니까?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지상의 인간들이 수여하는 명예의 표에 불과한 면류관
즉 잠시 후면 사라질 썩을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자아 부정과 훈련에 자신을 복종시킨다.
그러나 우리는 그 경주의 끝에 불멸과 영생의 면류관을
얻게 될 달음박질에 참가하여야 한다.
그렇다. 달음박질이 끝날 때에,
우리에게는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 상급으로 주어질 것이다.”(증언보감 1권, 185)
5. 결심
우리가 지난 13주 동안 구약의 배경 인물을 연구하면서
살폈던 것이 바로 이 영생의 유산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 부귀와 영화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유산으로
항상 기뻐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댓글목록
상록수님의 댓글
상록수 작성일
현대언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하심이 항상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은혜 넘치는 교과 해설을 부탁 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현대언 목사님, 바쁜 중에도
안교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계속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