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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10과 하나님의 사람: 순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님(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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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0-12-01 12:15 조회4,75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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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10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 제목: 하나님의 사람: 순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님

* 기억절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0~21).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학창시절 가장 망쳤던 시험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찾아온 유혹의 시험을 통해 우리가 배울 교훈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3. 교과요약 질문

1) 질문: 4기 10과는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누어진 초기 시대에 한 선지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리우던 이 선지자는 어떠한 사람인지 어떠한 시험을 받았는지 살펴봅시다. (교과제목 참조)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하나님의 사람 생애1(일요일): 시대적 상황
사울, 다윗, 솔로몬 120년 동안 통일 왕국 시대를 보낸 이스라엘 나라는 르호보암 왕의 잘못된 정책으로 왕국이 둘로 나뉘고 말았다. 예루살렘이 있는 유다는 르호보암이 다스렸고 유다지역을 제외한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다스리게 되어 이 때 부터 남방유다와 북방이스라엘로 불리게 된다. 문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예루살렘성전이 남방 유다지역에 있어서 북방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려면 유다로 내려 와야 했다. 여기에 정치적 위협을 느낀 여로보암은 매우 위태로운 방향으로 북방 왕조를 이끌었다. 그는 벧엘과 단, 두 곳에 금송아지를 세워 예배의 중심지로 삼았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까지 여행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금송아지는 가시적으로 하나님을 상기시키려는 도구였고, 일반 백성들에게 예배의 신뢰성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출발했던 행보가 결국 십계명을 어기고 우상숭배의 타락의 길로 인도한 셈이 되었다.


②하나님의 사람 생애2(월요일): 여로보암 왕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함
하나님은 잘못된 예배를 통해 정치적인 위치를 견고하게 햐려는 여로보암에게 유다로부터 한 선지자를 보내셨다. 신원 미상의 이 선지자는 여로보암이 신당을 봉헌하기 위해 막 제단 앞에 섰을 때 나타났다. 분양하고 있는 단을 향해 외치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선포했다. 그는 요시야라는 다윗의 후손이 와서 이 단을 더럽힐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것이 바로 여로보암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었다. 그가 예배장소를 따로 만든 것도 다윗의 보좌에 앉은 자에게 왕국을 뺏기지 않으려고 했던 것인데 말이다. 그 다음, 선지자는 이 예언의 확실성을 각인시키고 하나님의 능력을 즉각적으로 보여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제단이 갈라졌다.


③하나님의 사람 생애3(화요일): 첫 번째 시험: 뇌물에 회유되지 않음
분노한 여로보암은 이 선지자를 잡으려하자 그의 손이 말라버렸다. 그분의 은혜로 “말라 다시 거두지 못”(왕상 13:4)했던 여로보암의 손이 즉시 회복되었다. 그 정도로 확실한 증거가 주어졌다면 우리는 여로보암 왕이 대중 앞에서 회개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회개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를 무시하고 자신의 뜻을 돌이키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선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을 회유하고자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선물에 매매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로 유다로 발걸음을 옮겼다.


④하나님의 사람 생애4(수요일): 두 번째 시험: 늙은 선지자의 거짓말 믿음으로 시험에 넘어짐
봉헌 의식에서 하나님의 극적인 개입을 목격한 일반 백성들은 그 사실을 방방곡곡에 전파하였다. 그 중 어떤 젊은이는 자기 아버지에게 하나님의 사람에 대하여 전하였다. 그 아버지의 이름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는 늙은 선지자였다. 늙은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나섰고, 나무 아래 쉬고 있는 그를 만났다. 그는 하나의 사람에게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자고 권했다. 하나님의 사람은 “너는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기에 거절 했다. 늙은 선지자는 다시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도 선지자 인데 천사가 그대를 데려와서 먹고 마시라고 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 말에 하나님의 사람이 속아 먹고 마실 때 여호와의 심판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들렸다.


⑤하나님의 사람 생애5(목요일): 하나님의 선지자의 최후와 성취
하나님의 사람은 두 번에 걸쳐 시험을 당했다. 왕으로부터 온 첫 번째 시험은 완강히 물리쳤으나 늙은 선지자로부터 온 두 번째 시험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결국 죽을 수 밖에 없었으나 하나님의 사람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늙은 선지자는 예언이 성취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자신이 죽거든 자신을 하나님의 사람 옆에 묻어 달라고 유언했다. 하나님의 사람이 선포한 예언은 삼백 년 후 요시야에 의하여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다(왕하 23:15~16). 예언대로 요시야는 제단에서 뼈를 태웠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뼈는 보존하였고, 그 덕에 함께 묻힌 늙은 선지자의 뼈도 보호를 받았다(왕하 23:17 ~18).


4. 토의질문: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 정치적인 종교 (일요일)

*토의질문: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성전을 세우면서 굳이 금송아지를 만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까봐,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따를까봐 등) 우리도 여로보암처럼 자신의 안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거절한 적이 있습니까? (군대에서 안식일 문제, 직장에서 정직하지 않은 편법을 사용, 과거 학교생활에서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안전과 하나님의 생각하시는 안전은 다릅니다. 여로보암이 생각하는 안전은 우상을 만드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생각하는 안전은 예배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참된 안전임으로 기억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 하나님의 행보 (월요일)

*적용질문:  하나님께서 불법적인 예배를 드리는 여로보암과 그의 백성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셔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원하셨습니다. 예배를 드린다고해서 하나님께서 다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준비하는 자와 예배에 참여하는 자 모두 영감적인 예배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안식일 예배가 은혜롭게 되게 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생각의 주제가 되어야 하며 경배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엄숙하고 신성한 예배로부터 마음을 돌이키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께 대한 범죄이다.”( 새 자녀 지도법, 427) 더 은혜로운 예배가 되도록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는 주의 백성 됩시다.


3)선물을 주는 자 (화요일)

*토의질문:  하나님의 사람을 회유하기 위해 여로보암이 주는 선물은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하도록 유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거절했습니다. 당신의 경험에 뇌물 같은 것을 받아본적이 있습니까? 또는 뇌물을 준 적은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뇌물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는 있으나 과정이 불의를 행하게 만드는 것이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바른판단을 굽게 만드는 뇌물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주의 백성이 됩시다. 우리 하나님도 뇌물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대하 19:7, 개역)


4)달콤한 거짓말 (수요일)

*적용질문:  하나님의 사람은 “너는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지만 늙은 선지자의 거짓말(”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우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만약 그대가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면 어떤 마음으로 늙은 선지자를 따라갈 것 같습니까? (늙은 선지자의 말을 믿었다. 자신도 ‘선지자’ 라는 말에 신임을 하고 말았을 것이다 등) 그의 선택은 어떤 점에서 잘못된 것입니까? 우리도 이런 유혹에서 넘어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것이 누구로부터 왔는지 다시금 성경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사단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미혹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것이 그러한가하여 말씀을 다시금 살피므로 진리안에 굳게 서는 주의 백성됩시다.


5)반복된 시험 (목요일)

*토의질문: 하나님의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비슷한 예: 모세와 같이 반석을 두 번 치는 죄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 하나님의 사람이 이 죄로 말미암아 구원받지 못했다고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것은 개인의 구원의 문제가 아닌 배도한 북방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만일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을 불순종한 후에도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허락되었다면 왕은 이 사실을 자신의 불순종을 변명하는 데 사용하였을 것이다. 갈라진 제단과 마비된 팔과 감히 여호와의 명백한 명령을 불순종한 자에게 내린 무서운 운명에서 여로보암은 하나님이 노여워하셔서 신속하게 나타내신 불쾌함을 분별해야 했고 이 형벌들은 그에게 행악을 고집하지 말라는 경고가 되어야 했다.”(선지자와 왕, 107)


5. 결심
  “구주께서는 사람이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인지 보여 주기 위하여 승리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의 모든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항하셨다.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능력을 받으셨다. 그러므로 유혹하는 자는 아무런 유익을 얻을 수 없었다. 그분께서는 모든 시험을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으로 대처하셨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셔서 악을 저항할 수 있게 해 주셨다.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우리는 그 약속으로 말미암아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다(벧후 1:4).  
시험받는 자에게 환경과 자신의 연약함과 유혹의 힘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보도록 알려 주라. 그 모든 힘은 우리의 것이다. 시편 기자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한 자의 길에 행치 아니하오며”라고 말한다(시 119:11, 17:4).” (치료봉사, 181)




댓글목록

PETER PAN님의 댓글

PETER PAN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혹시 제 친구 현대언 인지 궁굼해서요...?
저는 홍기삼 입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는데요^^

PETER PAN님의 댓글

PETER PAN 작성일

반갑네...연락처 010-3133-9610 이다. 연락이나 연락처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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