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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4과 요나단 위대함이란 말이 제격인 사람(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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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10-10-22 13:10 조회3,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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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4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30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요나단 위대함이라는 말이 제격인 사람

* 기억절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 14:6).


2.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당신과 친한 친구 한명을 소개합시다. (친해진 이유 소개하기)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다윗에 가장 소중한 친구인 요나단에 대해서 배워봅시다.


3.교과요약 질문(5분)

1)질문: 4기 4과는 요나단에 대해서 배웁니다. 요나단을 알수 있는 5가지 상황을 통해 요나단이 어떤 사람인지 살펴봅시다. (교과제목 참조)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요나단의 인물됨을 알 수 있는 첫 번째: 요나단이 다윗에게 보낸 우정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다 (일요일) - 깊은 우정을 가진 자
요나단은 다윗을 자신의 목숨같이 사랑했다. 어떻게 보면 다윗은 자신이 차지해야할 왕의 자리를 빼앗아가는 원수 같은 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요나단이 다윗에게 보여준 우정은 인간의 모든 욕심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러한 우정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우정이다.

②요나단의 인물됨을 알 수 있는 두 번째: 요나단이 블레셋과 전쟁에서 보여준 활약을 통해 알 수 있다. (화요일) - 믿음과 용기를 가진자
인간적인 관점에서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이길 수 없었다. 그러나 요나단은 전쟁의 승리가 사람의 수나 무기의 좋과 나쁨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고 자신과 시종 단 둘이서 블레셋 진영을 공격함으로 승리를 얻었다.

③요나단의 인물됨을 알 수 있는 세 번째: 요나단이 불의한 아버지 사울에게 취한 행동을 통해 알 수 있다. (화요일) - 부모를 진정 공경하는 자
요나단이 어렸을 때 사울이 어떤 아버지였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이후에 그가 존경할 수 없는 인물이었음을 알고 있다. 사울은 대단히 이기적이고, 기복이 심하며, 질투심이 많고, 비이성적이며, 때로는 안절부절못하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요나단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출 20:12의 명령을 잘 실천하였다.

④요나단의 인물됨을 알 수 있는 네 번째: 요나단이 사울 다음 왕의 자리에 대해 다윗을 인정함으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수요일) - 권력보다 하나님의 뜻이 우선된 사람
요나단이 차지해야할 왕의 자리가 다윗에게로 옮겨졌을 때 요나단은 그 자리를 탐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다. 그러므로 요나단인 권력의 욕심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⑤마지막 요나단의 불공평한 죽음을 통해 배워야 할 교훈 (목요일)
신실했던 요나단의 최후를 보게 될 때 복된 죽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신실한 자의 죽음을 복되어야 공평하게 보이지만 죄악된 세상은 공평치 못한 일이 가득차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배워야할 교훈은 바로 이러한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 공평치 아니했던 모든 것을 바르게 잡아 주실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4. 토의질문(20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최고의 우정 (일요일)

*적용질문: 요나단이 다윗에게 보여준 우정처럼 우리도 친한 친구들에게 이러한 우정이 지속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얘기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진실한 우정은 서로에게 솔직하며(출 33:11), 슬픔을 함께 나누며(욥 16:20), 변절하지 않고(잠 17:17), 진심으로 충고하며(잠 27:9), 좌절한 친구를 붙잡아 주고(전 4:10),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는 것이다(요 15:13~15). 이러한 우정이 각자의 친구들에게 보여지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위대한 승리 (월요일)

*토의질문: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이 보이던 상황에서 요나단은 어떻게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을 까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믿음 때문에 등) 우리도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할 때 요나단처럼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극적인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경험을 한 분이 있다면 간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예: 의학적으로 고치기 힘든 질병에서 고침을 받은 경우, 경제적으로 위기에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회복된 경우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요나단은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의 병기 든 자에게 원수의 진을 은밀히 공격하자고 제의하였다. … 그들은 저희 조상의 인도자 하나님께 열렬히 기도함으로써 저희가 어떻게 진격해 나가야 할지를 결정케 해주는 표징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 요나단은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표적들을 인정하였고, 블레셋 사람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역사하고 계심을 알았다.”(부조와 선지자, 623) 어떠한 극한 상황속에서도 요나단이 보여준 승리의 원리가 우리의 것이 되어 승리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부모와 자녀 사이 (화요일)

*적용질문: 부모님의 불합리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서운했던 적이 있습니까? (동생만 예뻐한다는 둥, 첫째만 챙긴다는 둥. 잘못하지 않았는데 오해로 혼날 때 등) 요나단도 아버지 사울왕의 이기적이고 불합리적인 언사로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한결같이 부모를 공경하는 모습으로 나아갑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의 필요를 충족시켜 드려야할 부분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외로움 함께 지내는 시간이 필요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변화되었다면, 그대가 예수님의 자녀라면 그대의 부모를 공경할 것이다. 그대는 부모들이 명령하는 것만을 행할 뿐 아니라 부모들을 도와줄 기회를 잡으려고 살펴볼 것이다. 이렇게 행할 때에 그대는 예수님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것이다.”(재림신도의 가정, 295~296)


4)이인자의 위치 (수요일)

*적용질문: 요나단은 일인자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지만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다윗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며 도와주었습니다. 이런 요나단처럼 이인자의 위치에서 양보하고 도와주는 그런 사람을 알고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가정, 학교, 직장, 교회, 친구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루스벨은 이인자가 아닌 일인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도전했습니다. 또한 다윗가의 후대 이야기 역시 일인자가 되기 위한 내분과 반역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나단처럼 이인자의 위치에서 욕심을 버리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신은 바로 예수님이 보이신 정신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2:6,7) 우리도 나를 앞세우는 교만한 정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겸손한 정신으로 일하는 주의 백성됩시다.


5)세상이 공평하지 않을 때에 (목요일)

*적용질문: 요나단과 같이 모든 것을 남에게 양보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지만, 이 세상에서 적절한 보상과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위해 어떤 도움과 용기를 주어야 합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죄악된 세상은 공평치 못한 일이 가득차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배워야할 교훈은 바로 이러한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 공평치 아니했던 모든 것을 바르게 잡아 주실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5. 결심
“세자(世子)로 태어난 요나단은 하나님의 뜻에서 자기가 제외된 것을 알고는 경쟁자에게 친구로서 가장 친절하게 충실한 태도를 보였다.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윗의 생명을 보호하였고, 자기 아버지의 세력이 쇠하여 가는 음울한 시기 내내 그 아버지 곁을 떠나지 아니하다가 결국 그 옆에서 죽었다. 요나단의 이름은 하늘에 소중히 간직되어 있으며, 그의 이름은 이 땅에서 이타적인 사랑의 존재와 힘에 대한 증인으로 서 있다(교육 156) 요나단의 삶을 이렇게 변화시킨 하나님을 통해 우리도 영적으로 위대한 존재로 변화되는 주의 백성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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