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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공동체: 사랑의 띠 (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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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10-06-19 07:53 조회4,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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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13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마음열기 5분: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다면 소개합시다.

2)은혜나누기 10분: 현재 기도하는 구도자 중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사람과 어떠한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 안교교과(30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공동체: 사랑의 띠 (2010년 6월 26일 안식일 일몰:오후 7시 58분)

*기억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3.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당신의 절친 한명을 소개해 보세요. 어떻게 친해졌습니까?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4. 교과요약 질문(5분)

1)질문: 사랑받지 못하고, 외롭게 고립되어 있는 사람은 여러 가지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사망률은 다른 모든 비정상적인 사망률보다 2~5배 이상 높습니다. 군인병원에서 출산 전 간호를 받고 있는 직업군인 아내 170명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정서적, 심리적 지원이 없는 여자들은 적절한 지원을 받고 있는 여자들보다 3배 합병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므로 고립감을 조장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질병과 고통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랑과 친밀감, 유대감과 동질감을 조장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치유와 건강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람으로서 서로 교제하며 공동체 속에서 살아야한다 는 의미입니다. 이번 주에 우리는 치유와 절제에 관한 이번 기 교과의 마지막 주제를 공부하면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교과제목을 통해 인간 상호 관계의 중요성과 관계가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살펴보겠습니다. (교과 제목을 읽으면서 나눈다.)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번 13과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크게 두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성경에 나타난 관계의 역사이며 두 번째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첫 번째 성경에 나타난 관계의 역사
①사회적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심(일요일, 월요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이타적 사랑을 가진 관계 중심적인 존재로 창조하셨다.
②죄로 깨어진 관계를 십자가에서 회복하심(화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다.

2)두 번째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
①사랑을 베풂는 삶(수요일)
②봉사의 삶(목요일)



5. 토의질문(20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본래의 형상 (일요일)

*적용질문: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회적 존재 즉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고 사랑하므로 행복해지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모습 가운데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회복하려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닮고 싶은 성품은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예수님처럼 된다는 것은 원래 지어졌던 모습으로 재창조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처럼 된다는 것의 의미는 그분을 바라볼 때 더욱 분명해집니다. 그분의 삶의 방식을 보고, 그분이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와 심지어 원수까지 사랑하셨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그분의 삶 중심에는 다른 이에 대한 이타적 사랑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본을 통해 인류 역시 사랑하고 사랑받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러나 사랑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본질상 관계를 맺는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을 때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공동체와 가족을 더욱 사랑하는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2)사람: 사회적 존재 (월요일)

*적용질문: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혼자 있는 그를 보고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회적 존재 즉 공동체적 존재로 창조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공동체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까? (건강함, 행복, 외로움과 소외감에서 해방 사랑을 나눔으로 기쁨, 동질감, 소속감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사랑이 있다. 우리들이 아무리 다른 열매들을 많이 맺는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다면 그 열매들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은 우리 신앙의 근본적인 본질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는 자는 그분의 자녀들을 사랑할 수 없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될 때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갖게 된다.”(가려뽑은 기별 1권, 337) 사랑은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공동체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하는데 핵심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속한 공동체가 더욱 행복하도록 노력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구원 속에서 연합 (화요일)

*적용질문: 성경은 예수님 안에서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인간들 사이의 모든 장벽이 허물어 졌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 앞에 동등하며, 다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연합은 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연합이 깨어지는 이유와 경험들을 나누어봅시다. (욕심, 고집, 자기 주장만 옳다는 생각, 비방하는 말, 권력, 당짓는 행위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연합되기 위하여 진지하게 힘쓰라. 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일하라. 연합은 영적 건강과 고결한 생각과 고상한 품성과 경건함을 일으켜서 그대로 하여금 이기심과 악한 억측을 이기게 하며 그대를 사랑하사 그대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승리자가 되고도 남음이 있게 한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290) 연합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단의 방해와 이기적인 욕망에서 벗어나 연합의 힘쓰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4)서로 후원함 (수요일)

*토의질문: 성경에서는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교과 1번 문제에 보면 그 비결이 되는 성경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과 답을 참조하세요: 흔히 ‘서로’ 성경절이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서로 사랑, 서로 받음, 서로 용서, 피차용서, 서로 위로, 서로 기도, 서로 대접, 서로 사귐. ) 이중에서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위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또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누군가 아낌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으로 변화된 마음이 필요합니다. 행복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는 신실한 백성 되길 바랍니다.



5)서로 섬기라 (목요일)

*토의질문: 예수님은 이 땅에서 봉사의 생애를 사셨습니다. 봉사의 초기부터 마지막까지 내내 그분은 인간들을 섬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는 성도 역시 섬김의 삶을 살라 명령하셨습니다. 섬김의 삶은 관계를 맺고 건강하게 하는데 어떤 유익을 주는 것 같습니까?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준다, 호의 갖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만든다. 다른 사람을 섬김, 구제, 봉사하므로 자신에게 기쁨이 생긴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누구보다 다른 사람의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떤 의사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봉사활동을 하라고 처방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돌봄으로서 오히려 자신의 건강에 도움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섬김의 삶을 통해 공동체의 건강과 자신의 건강의 유익을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6. 결심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생애하시던 장소들을 방문하여 그분께서 걸어가 신 곳을 걸어 보고 그분께서 가르치기 좋아하시던 호숫가를 바라보고 그분의 눈이 그처럼 자주 머물렀던 들과 골짜기들을 바라보는 것이 큰 특권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하여 나사렛이나 가버나움이나 베다니로 갈 필요가 없다. 우리들은 병자의 침상 곁에서, 가난한 오두막에서, 사람 이 많은 대도시의 뒷골목에서 그리고 인간의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어느 곳에서든 지 예수님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주린 자들을 먹이고, 벗은 자들을 입히고, 고난과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해야 한다. 우리는 낙심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고취시켜야 한다.”(치료봉사, 105~106)
사랑을 실천하므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신실한 주님의 백성되길 바랍니다.


7.기도(1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8. 과제(1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첫 번째 영역인 한 주동안 읽은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것 한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준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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