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교과 2010년 3기 로마서에 나타난 구원
흥미로운 핵심토의 작성자 김성진 목사(경산중앙교회)

2과 유대인과 이방인

서론: 유대주의 - 율법주의 구원관과 예수믿음주의 - 복음주의 구원관은 갈등을 겪으면서 발전하였다.

이 자료를 이용한 교과토의 방법:
토의 질문, 반원들 한 분 한 분의 대답을 이끌어 냄,
한 개의 토의 질문에 5분 정도 할애,
마지막에 교사가 핵심 대답으로 보충해 줌.

일: 더 좋은 약속
토의 질문: 구약보다 신약에서 더 좋아진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구약은 그림자, 신약은 진짜.
구약은 동물제사, 신약은 예수님 십자가 희생.
구약은 십계명, 신약은 예수님의 생애와 희생을 통하여 십계명의 근본정신인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됨.
도덕적 율법인 십계명 순종 의무는 구약 신약 동일.

월: 유대인의 법과 규례
토의 질문: 구약의 율법 중 신약시대에 중단되는 것은 무엇이고, 계속되는 것은 무엇인가?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도덕법 십계명은 계속됨.
의식법, 제사법은 십자가로 완성됨, 하늘성소로 연결.
시민법과 각종 규례와 법도는 유대인 공동체가 없어짐으로 중단되지만 그 법의 근본정신과 취지는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음.
건강법도 제의적인 것들은 중단되지만 건강을 위한 것들은 계속적으로 우리 삶에 적용되어야 함.

화: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토의 질문: 사도행전 15장에 기록된 예루살렘 총회의 시작과 결론은 무엇인가?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바울이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리 전파.
일부 유대인들이 모세법의 할례를 주장.
문제 해결을 위해 예루살렘 총회 소집.
우상의 제물, 피, 목매어 죽인 것 먹지 말고, 음행 금지 이외의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론.

수: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
토의 질문: 예루살렘 총회의 결정을 통하여 우리가 느끼는 점은 무엇입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중단되어야 할 것들도 있고, 계속되어야 할 것들도 있다.
건강적인 법과 도덕적인 법의 근본취지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
구약의 유대교를 계승 발전시킨 신약의 기독교가 되어야 한다.

목: 갈라디아의 이설
토의 질문: 갈라디아의 이설은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이방인도 유대인의 율법과 전통을 전부 지켜야만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주장.
율법주의적 구원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리와 배치됨.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통하여 율법주의적 구원관을 배격하고 오직 예수믿음주의 구원관을 소개하고 있다.

결론: 구약성경의 계승 발전 신약성경
구약보다 신약에서 더 좋아진 것이 많다.
중단되는 법도 있고, 계속되어야 할 법도 있다.
유대주의와 신약의 복음주의 믿음주의는 갈등을 일으켰지만 예루살렘 총회를 통하여 잘 극복해 나아갔다.
구약을 계승 발전시킨 신약 시대가 되어야 한다.
오직 예수믿음주의 구원관 안에서 구약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
성경은 발전적이다.
구약성경은 십계명 준수를 강조한다.
신약성경은 십자가 은혜를 강조한다.
십자가 은혜의 목표는 십계명 준수이다.
십자가의 은혜로 십계명을 준수하자!
율법주의의 맹점을 깨닫고 믿음주의의 복음을 깨닫자.
참된 구원의 진리 안에서 복음적으로 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