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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선택의 능력(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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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10-04-03 09:01 조회3,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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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2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마음열기 5분: 이번주 맛있게 먹은 음식은 무엇입니까? (된장찌게, 쌈 등)

2)은혜나누기 10분: 한 주 동안 읽은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것 한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3)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 안교교과(30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선택의 능력

*기억절: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단 1:8).


3.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재키와 캐롤(가명)은 단란한 가정에서 함께 자란 두 살 차이의 자매이다.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재키는 공부에 집중하였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경영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삼십대 중반이 된 그녀는 투자회사의 중요 직책을 맡고 있고, 결혼하여 행복하고 살고 있다. 한편 캐롤은 파티와 쾌락을 선택했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담배와 술과 마약을 탐닉 했다. 그녀는 현재 정부 보조를 받고 있는 미혼모이며, 마약중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캐롤은 언니의 성공을 자랑스러워하면서 한편으로는 부러워하고 있다.”(교과 p22) 이 내용을 통해 우린 선택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 선택을 참 잘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직장, 친구, 교회, 신앙, 배우자 등)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 선택의 옮고 그름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 우리는 선택의 능력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4. 교과요약 질문(5분)

1) 질문: 오늘은 제2과 선택의 능력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교과제목을 통해 알아봅시다. (교과 제목을 읽으면서 나눈다.)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일요일(우리의 행복을 위해 주신 자유의지): 자유의지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②월요일(잘못된 선택의 결과: 죄책감, 두려움): 아담과 하와가 잘못된 선택을 한 결과 찾아온 것은 죄책감, 두려움이었습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있는 ‘자유의지’를 남용할 경우 동알힌 결과가 찾아옵니다.

③화요일(선을 선택하는 원리): 그렇다면 선과 악 중에서 어떻게 선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그 원리의 핵심은 바로 말씀을 바르게 알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이 무엇인지 알게되며 순종할 힘을 얻게 됩니다.

④수요일(다음 세대까지 미치는 선택의 자유): 선택의 결과는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⑤목요일(가장 좋은 선택: 예수 그리스도):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모두 문제의 해결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것은 가장 탁월한 선택입니다.



5. 토의질문(20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진정한 자유 (일요일)

*토의질문: 아담과 하와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지 않았더라면 죄는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선택의 자유를 주셨더라도 선악과를 따먹을 때 나타나셔서 ‘먹지마’라고 막으셨다면 죄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만드셨는가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지 않았을테데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악과를 먹을 때 나타나셨어 막으셨다면 죄를 범하지 않으셨을 텐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선택의 자유를 빼앗는 것은 그들에게서 지적 존재로서의 특전을 박탈하는 것이며, 그들을 단순한 자동 인형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의지를 강제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다.” (부조 331) 하나님께서 선택의 자유를 주시고, 강압하지 않으신 이유는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이므로 모든 지성적 존재들의 행복은 그들이 이 의의 대원칙과 완전히 일치함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로부터 사랑의 봉사 곧 당신의 품성을 인식함으로 솟아나는 봉사를 원하신다. 그분은 강제적 굴종을 기뻐하지 않으시므로 모든 존재로 하여금 당신께 자원하여 봉사하도록 그들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신다”(부조 34)


2)잘못된 선택의 결과: 죄책감과 두려움 (월요일)

*적용질문: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 잘못된 선택의 결과 그들은 죄책감과 두려움 그리고 하나님을 피하게 되며, 자기 죄에 대해서 솔직히 고백하기 보다는 죄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죄를 범한 모두에게 나타납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아쉽게도 “그건 제 책임입니다.”라고 말하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까? 그렇게 말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이 전제되어야 합니까?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자기 합리화의 정신은 거짓의 아비에게서 비롯되었다. 우리의 최초의 조상은 사단의 감화에 굴복되자마자 이 정신에 빠졌으며, 아담의 모든 자녀들이 이 정신을 나타내 오고 있다. 사람들은 겸손하게 그들의 죄를 자복하는 대신에 그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환경에, 또는 하나님께 씌움으로 자신들을 방어하려고 애쓴다. 그들은 심지어 그분의 축복까지도 그분께 불평할 이유로 삼는다.”(부조와 선지자, 58) 자기 합리화의 정신은 죄인의 본성 가운데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붙잡고 자기 합리화 정신을 깨뜨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선택: 선과 악 (화요일)

*토의질문: 성경의 인물들을 볼 때 선택에 따라서 그들의 운명이 얼마나 다른지 알게 됩니다(가룟유다, 베드로, 삼손 등). 그러므로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가 좀 더 쉽게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생각을 훈련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나누어봅시다. (말씀, 기도, 지혜롭고 신뢰가 가는 믿음의 사람에게 묻기,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는 옳은 것을 선택하기로 마음먹어야 하는데 옳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들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실패하고,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편에서 죄책감과 좌절감 때문에 스스로 포기해 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마치 가룟유다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경우 유일한 희망은 우리가 십자가 밑에 무릎 꿇고 예수님께서 용서해 주시기를 구할 때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4)선택과 다음 세대 (수요일)

*적용질문: 선택의 결과는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향력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며, 특별히 자녀들에게 대한 영향력은 더욱 지대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 부모의 선택의 결과가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지 얘기해봅시다. (담배나, 술을 마시며 태아에게 영향을 줌, 성품이 자녀에게 영향을 줌, 술이 있는 집에서 자란 아이는 술을 전혀 소비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보다 심각한 술꾼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신앙인의 부모가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부모는 자녀들에게도 예수님을 통해 거듭난 축복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선물을 주려면 부모는 먹과 마시는 것, 말하는 것, 일상 생활하는 것, 모든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은혜를 천대까지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부모를 통해 자녀에게 풍성한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5)선택과 기회 (목요일)

*적용질문: 모두에게 선택할 힘이 있을지라도,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민족을 선택할수도 부모를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를 볼 때 여러 다른 환경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한 그들은 큰 축복 가운데 들어감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한 것이 참 잘했다 생각되는 이유를 나누어 봅시다. (하늘나라, 죽음으로 끝나지 않음, 가정의 행복, 삶의 위로, 소망, 비전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모두 문제의 해결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것은 가장 탁월한 선택인 것을 기억하고 날마다 그분을 의지하는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6.결심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저희 불신을 버리도록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들 앞에는 빛과 어둠 그리고 진리와 오류가 있다. 어느 쪽을 받아들일지는 그들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다. 인간의 마음은 선악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일시적 충동에 의하여 결정하지 않고 성경절들을 조심성 있게 대조해 보고 그 증거의 무게를 따라 결정하도록 계획하셨다.”(시대의 소망, 458)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기초된 선택이 되도록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7.기도(1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8. 과제(1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두 번째 영역인 기도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한 주나 최근에 응답받은 기도의 내용들을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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