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이야기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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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9-24 09:17 조회7,549회 댓글0건본문
제1과 이야기와 역사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시작하며
4기 교과는 성경이야기의 배경 인물들 공부다
성경에 거론된 이름들은 약 오만 이고
주인공격인 인물들은 약 이천오백명쯤 된다
그 중에서 4기에 공부할 인물들은
주인공은 아니지만 이야기에 필요한 인물들이다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배경과 주인공은 필수고
또한 조연들의 역할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
우리모두는 하나님께서 연출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 드라마에
하나님의 은혜로 등장하는 엑스트라들이다
엑스트라의 역할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과 흥미가 달라진다
예수님의 전적인 은혜로 출연하게 된
우리모두는 맡은역할에 충실하자
일) 인물과 줄거리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역사하심을
기록한 책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고 오는 세대의 사람들을 대표 한다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의 삶은 비슷비슷하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삶에는
놀라운 반전이 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변화되고 새롭게 되기 때문에
욥처럼 2개의 이야기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평범할 수가 없다
여 선지 훌다를 살펴보자
훌다는 요시야왕 밑에서 예복을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인데 예언의 능력을 받게 되었다
당시예레미야가 어린나이에 부름 받았기 때문에
요시야왕은 율법책에 대한 자문을 훌다에게 구했다
훌다는 불순종으로 국가적인 재앙이 올 것인데
요시야왕 생전에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요시아왕은 성경에 길이 남는 종교개혁을 하였는데
이개혁이 여선지 훌다의 조언으로 시작되었다
요시야의 업적 뒤에는 여선지 훌다가 있었다
월) 어디에서? 어떻게?
다윗이 사울을 피해 육백명의 추종자와
엔게디 굴에 있을 때 사울은 다윗을 잡으려고
삼천의 병력을 데리고 엔게디로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는 다윗은
사울의 강한군대가 문제 되지 않았다
사울은 다윗일행이 숨어있는 줄 모르고
호위병도 없이 동굴로 들어왔고
다윗은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다
이런 숨 막히는 순간도 하나님께서는 보신다
요셉의 이야기도 다윗처럼 극적이다
하나님의 사람 요셉도 여주인의 유혹을
극적으로 이겼을 뿐 아니라
죄를 지적하고 양심을 깨우려 노력했다
신앙인은 다윗과 요셉처럼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 앞에 행하는 것처럼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생각과 동기를 보신다
화) 승리에서 “암흑기”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 내실 때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고 40년 후에는
요단강을 육지처럼 건너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배우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전적인 개입으로
아브라함을 통해 백성을 만드시고
모세를 통해 법을 주시고
여호수아를 통해 땅을 주셔서
하나님이 통치하는 한나라를 이루셨다
이 나라는 보기엔 작지만 하나님을 왕으로 삼은
특별한 나라로 세상에 영향을 끼쳐야할 나라였다
이 나라 국민은 통치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면 하나님께서 인도 하실 나라였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변화시켜야 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가나안의 향락문화에
변화를 받고 섞이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들을 일으켜
백성의 마음을 돌이키려 했으나
죄악에 노출된 백성들은 신속하게 부패했고
빛(말씀)이 아닌 자기(죄)를 따라 어둠으로 들어갔다
수) 왕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나라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 때문에
중앙 집권 체제인 왕이 없어도
훌륭하게 유지되는 이상 국가 였다
이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기 소견대로 행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그런 성숙한 백성
성숙한 나라가 되길 꿈꾸셨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사시대 정치 형태를 원하셨다
간섭받지 않고도 하나님의 법으로 알아서 잘 사는
성숙한 나라 성숙한 백성이 되기를 바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백성들은
주변의 나라에 영향을 끼치기 보다
주변의 나라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즉 주변나라들에 왕 있음을 보고
이스라엘도 왕을 원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통치하실 때
사람은 최고의 행복과 평안을 누릴 수 있는데
인간 왕이 등장 하면서
백성들의 삶은 점점 혹독해 졌다
목) 르호보암의 어리석음
솔로몬 때 7년의 성전건축과 13년의 무리한 왕궁건축으로
백성들은 강제노역에 징벌되고 과중세금에 시달렸다
그런 백성들이 르호보암의 새 정부가 들어서자
더 이상의 가중 정책을 중단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르호보암은
구세대의 조언인 유화정책을 거절하고
신세대의 강경책을 택하게 되므로
이스라엘이 두 개로 쪼개지는 아픔을 겪는다
북쪽에는 여로보암을 추종하던 사람들이
예루살렘이 있는 유다는 르호보암이 차지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한 나라를
사람의 욕심으로 갈라지게 함으로
국력은 약해졌고 적은 더 많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의 모습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왕 싸움이다
왕의 자리에 누구를 앉히느냐이다
하나님인가? 나 자신 인가?
나라나 개인이나 사업장이나 어디서나
왕의 보좌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사단을 왕으로 삼은 개인이나 나라는 멸망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왕으로 삼은 개인이나 나라는 영원할 것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시작하며
4기 교과는 성경이야기의 배경 인물들 공부다
성경에 거론된 이름들은 약 오만 이고
주인공격인 인물들은 약 이천오백명쯤 된다
그 중에서 4기에 공부할 인물들은
주인공은 아니지만 이야기에 필요한 인물들이다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배경과 주인공은 필수고
또한 조연들의 역할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
우리모두는 하나님께서 연출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 드라마에
하나님의 은혜로 등장하는 엑스트라들이다
엑스트라의 역할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과 흥미가 달라진다
예수님의 전적인 은혜로 출연하게 된
우리모두는 맡은역할에 충실하자
일) 인물과 줄거리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역사하심을
기록한 책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고 오는 세대의 사람들을 대표 한다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의 삶은 비슷비슷하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삶에는
놀라운 반전이 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변화되고 새롭게 되기 때문에
욥처럼 2개의 이야기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평범할 수가 없다
여 선지 훌다를 살펴보자
훌다는 요시야왕 밑에서 예복을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인데 예언의 능력을 받게 되었다
당시예레미야가 어린나이에 부름 받았기 때문에
요시야왕은 율법책에 대한 자문을 훌다에게 구했다
훌다는 불순종으로 국가적인 재앙이 올 것인데
요시야왕 생전에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요시아왕은 성경에 길이 남는 종교개혁을 하였는데
이개혁이 여선지 훌다의 조언으로 시작되었다
요시야의 업적 뒤에는 여선지 훌다가 있었다
월) 어디에서? 어떻게?
다윗이 사울을 피해 육백명의 추종자와
엔게디 굴에 있을 때 사울은 다윗을 잡으려고
삼천의 병력을 데리고 엔게디로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는 다윗은
사울의 강한군대가 문제 되지 않았다
사울은 다윗일행이 숨어있는 줄 모르고
호위병도 없이 동굴로 들어왔고
다윗은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다
이런 숨 막히는 순간도 하나님께서는 보신다
요셉의 이야기도 다윗처럼 극적이다
하나님의 사람 요셉도 여주인의 유혹을
극적으로 이겼을 뿐 아니라
죄를 지적하고 양심을 깨우려 노력했다
신앙인은 다윗과 요셉처럼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 앞에 행하는 것처럼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생각과 동기를 보신다
화) 승리에서 “암흑기”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 내실 때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고 40년 후에는
요단강을 육지처럼 건너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배우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전적인 개입으로
아브라함을 통해 백성을 만드시고
모세를 통해 법을 주시고
여호수아를 통해 땅을 주셔서
하나님이 통치하는 한나라를 이루셨다
이 나라는 보기엔 작지만 하나님을 왕으로 삼은
특별한 나라로 세상에 영향을 끼쳐야할 나라였다
이 나라 국민은 통치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면 하나님께서 인도 하실 나라였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변화시켜야 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가나안의 향락문화에
변화를 받고 섞이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들을 일으켜
백성의 마음을 돌이키려 했으나
죄악에 노출된 백성들은 신속하게 부패했고
빛(말씀)이 아닌 자기(죄)를 따라 어둠으로 들어갔다
수) 왕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나라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 때문에
중앙 집권 체제인 왕이 없어도
훌륭하게 유지되는 이상 국가 였다
이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기 소견대로 행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그런 성숙한 백성
성숙한 나라가 되길 꿈꾸셨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사시대 정치 형태를 원하셨다
간섭받지 않고도 하나님의 법으로 알아서 잘 사는
성숙한 나라 성숙한 백성이 되기를 바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백성들은
주변의 나라에 영향을 끼치기 보다
주변의 나라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즉 주변나라들에 왕 있음을 보고
이스라엘도 왕을 원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통치하실 때
사람은 최고의 행복과 평안을 누릴 수 있는데
인간 왕이 등장 하면서
백성들의 삶은 점점 혹독해 졌다
목) 르호보암의 어리석음
솔로몬 때 7년의 성전건축과 13년의 무리한 왕궁건축으로
백성들은 강제노역에 징벌되고 과중세금에 시달렸다
그런 백성들이 르호보암의 새 정부가 들어서자
더 이상의 가중 정책을 중단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르호보암은
구세대의 조언인 유화정책을 거절하고
신세대의 강경책을 택하게 되므로
이스라엘이 두 개로 쪼개지는 아픔을 겪는다
북쪽에는 여로보암을 추종하던 사람들이
예루살렘이 있는 유다는 르호보암이 차지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한 나라를
사람의 욕심으로 갈라지게 함으로
국력은 약해졌고 적은 더 많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의 모습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왕 싸움이다
왕의 자리에 누구를 앉히느냐이다
하나님인가? 나 자신 인가?
나라나 개인이나 사업장이나 어디서나
왕의 보좌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사단을 왕으로 삼은 개인이나 나라는 멸망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왕으로 삼은 개인이나 나라는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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