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 부수적인 것들 -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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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10-09-22 19:02 조회5,652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10년9월25일(안) 제13과 (부수적인 것들) - 요점정리.hwp (32.0K) 104회 다운로드 DATE : 2010-09-22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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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9월25일(안식일) 일몰: 오후 6시 25분
제13과 <부수적인 것들>
▣ <교과 토의>
교사 : ① 환영인사
② 한 주간 영혼 구원활동(교과 책 5쪽) 확인.
③ 오늘 일몰시간 확인.= (일몰: 오후 6시25분)
④ 기억절암기자 확인
⑤ 지난주 제12과 요점 복습
▣ 본 교과 제13과는 로마서 14장 15장 16장을 바탕으로 해서 실천신앙에 대한 다음의 교훈을 주고 있다.
<1> 의(義)롭게 된 사람의 교회생활은 선(善)을 이루고,
<2> 덕(德)을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하며,
<3> 선(善)함에 있어 더욱 지혜롭게 사는 방법과 지침(指針)을 기록하고 있다.
▣ <요일별 핵심 주제 정리>
(日) : <연약한 형제> → <의롭게 된 사람의 교회 생활.>
(月) : <그대가 사용하는 잣대> → <인간의 잣대와 하나님의 잣대와의 차이>
(火) : <거리낌이 되지 않음> →
<바른 양심의 행동일지라도, 타인의 범행동기에 영향을 줘선 안 됨.>
(水) : <날들을 지킴>→
<비(非) 재림교인들에게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한다.>
(木) : <적절한 축도> →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으로 인내(忍耐)하라는 기도>
▣ <요일별 주제별 요약>
[Ⅰ]. (日) : (9월19일)
(日) : <연약한 형제> → <의롭게 된 사람의 교회 생활.>
▣ 그리스도인의 교회 공동체 생활 중에서 견지해야할 가장 중요한 태도는 다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지 말고,
서로 덕을 세우는 데 힘스라는 것이다.
▣ 믿는 형제간에는 신앙의 수준이나 태도에 서로 차이가 있을지라도 비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서로 감싸고 선도해야 한다는 말이다.
◎ 믿음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달라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받아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받아야 한다.
[Ⅱ]. (月) : (9월20일)
(月) : <그대가 사용하는 잣대> → <인간의 잣대와 하나님의 잣대와의 차이>
▣ 남이 하면 안 되고 내가하면 괜찮아 보일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 진실이라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양심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다.
마태복음 7장1-4절에 하신 말씀으로 우리에게 경고(警告)하신다.
▣ 그대의 의견(意見), 의무(義務)에 대한 그대의 견해(見解),
성경에 대한 그대의 해석(解析)을 다른 사람들에 대한 표준으로 삼지 말고,
그들이 그대의 이상에 도달하지 않을지라도 자신을 표준으로 삼지 말고,
마음속으로 그들을 정죄하지 말라 (산상보훈 123)
▣ 성도들은 교회의 공동체 생활에서 선(善)을 이루고 덕(德)을 세우는 적극적인 선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바울은 기록하고 있다.
교회 내에는 신앙의 수준과 신분과 지식, 개성과 취미가 다른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각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대하여 비평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연약한자의 약점을 담당해 주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서로의 개성과 수준의 차이를 받아들이면서, 뜻이 같게 하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Ⅲ]. (火) : (9월21일)
(火) : <거리낌이 되지 않음> →
<바른 양심의 행동일지라도, 타인의 범행동기에 영향을 줘선 안 됨.>
▣ 특히 건강기별과 음식물과 식생활에 대하여 재림교인들의 잣대로 비(非)그리스도인들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식생활은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성령(聖靈)안에 있는 의(義)와 평화(平和)와 기쁨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자기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행위가 다른 사람의 양심을 상(傷)하게 하거나,
그의 양심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음을 명심하라.
우리의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믿음대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의 양심에 죄가 되는 일을 행하는 모본이 되어서는 안 된다.
▣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할 특성들은 곧 인내와 오래 참음과 화평과 사랑이다.
사랑이 부족할 때에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입게 된다. (교회증언 6권, 398)
[Ⅳ]. (水) : (9월22일)
(水) : <날들을 지킴>→ <비 재림교인들에게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한다.>
▣ 성경에는 신앙(信仰)과 연관된 날짜들이 많이 있다.
<첫째가> 창조(創造) 때 제정되었고, (창세기 2:1-4절)
십계명에 명시된(출애굽기 20:8),의 일곱째 날 안식일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표시로 강조되었고,(에스겔 20:12, 20절), 예수님의 제자들도 지켰고 (사도행전 16:13절), 말세에도 지켜야 할 (마태 24:20절) 확실한 성일(聖日)이다. <그 다음은> 유월절(逾月節) (누가복음 22:8, 15-16절), 장막절(帳幕節) (요한복음 7:2절),
대 속죄일 (레위기 23:27절), 오순절 (사도행전 20:16절), 부림절 (에스더 9:26절), 수전절 (요한복음 10:22절)
월삭 (이사야 66:22절) 등이 있다. 이런 날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켰던 날들이다.
▣ 성경에서 지키라고 한 날짜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님의 절대불변(絶對不變)의 권위를 나타내는 “기념일(記念日)”이 있고,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의 의미를 가르치기 위한 “상징적(象徵的) 기념일”이 있다.
“절대적 가치를 가진 날”과 “상대적 가치를 가진 날”이 있다는 말이다.
안식일(安息日)은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절대적 권위가 들어있는 기념일이고,
다른 날들은 그리스도의 속죄(贖罪)사업을 이해시키기 위해 만든 상징적인 날이다.
이런 상대적인 예표의 날들은 실체(實體)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그 상징을 성취하심으로 구속력을 상실했다. (골로새서 2:14-16; 에베소서 2:15; 갈라디아서 3:19절 참조).
심지어 안식일이라 불려지는 날 중에도 이런 의문(儀文)에 속한 날이 있었는데,
장막 절기를 위한 7월1일과10일의 안식일이 그런 날이다. (레위기 23:24-32절 참조).
◎ 일부 날들을 중요시 여기고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우리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제칠일 안식일(安息日)을 같은 범주로 이해(理解)해서는 안 된다.
[Ⅴ]. (木) : (9월23일)
(木) <적절한 축도> →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으로 인내하라는 기도>
▣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마치면서 예수께서 하신 것과 같은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사는 것을 요약하는 말씀으로 (고전 10:24, 33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求)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救援)을 얻게 하라” 는 권면의 말씀과 더불어 “인내(忍耐)의 하나님”, “위로(慰勞)의 하나님”, “소망(所望)의 하나님”, “평강(平康)의 하나님”께서 로마 교인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祝願)하면서, 바울은 모든 민족을 구원(救援)하기 위해 주신 복음으로 말미암아 로마 교인들이 견고하게 되기를 기원했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서신을 마치고 있다.
▣ 선지자들이 대개 그러하지만 바울은 편지를 시작 할 때나 끝날 때 특별한 송영 또는 축도를 한다.
하나님께 대한 믿는 자의 찬양으로서의 또는 신자들 사이의 공통된 기원으로서 축도는 언약과 소원이 농축(濃縮)되어 있는 고백이다.
성도(聖徒)의 간결한 기도(祈禱)요 소원(所願)으로서 고린도후서 13장13절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은 교인들이 자주 인용하는 축도이다.
사도 바울은 여기서도 장엄한 축도로 편지서(便紙書)를 끝맺는데 “바울의 복음”으로 믿는 자들을 견고케 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내용이다.
<결어(結語)>
우리는 다양성 속에서 하나가 되기 위하여 서로가 가치 있게 여겨야 하며,
서로가 다른 점이 많지만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서 서로가 용납하고 존중하며,
서로 배우는 정신으로 연합의 정신을 갖는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 이는
의(義)롭게 된 사람의 교회생활은 신앙을 가진 형제들 사이에서 음식문제나 날짜문제와 같은 것들로 인하여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며 다양성 속에서 서로가 가치 있게 여겨 하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3기 동안도 부족한 글을 찾아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4기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뵙기를 소원하면 감사를 드립니다. 살롬 !
<감사합니다.> 이봉주 올림
제13과 <부수적인 것들>
▣ <교과 토의>
교사 : ① 환영인사
② 한 주간 영혼 구원활동(교과 책 5쪽) 확인.
③ 오늘 일몰시간 확인.= (일몰: 오후 6시25분)
④ 기억절암기자 확인
⑤ 지난주 제12과 요점 복습
▣ 본 교과 제13과는 로마서 14장 15장 16장을 바탕으로 해서 실천신앙에 대한 다음의 교훈을 주고 있다.
<1> 의(義)롭게 된 사람의 교회생활은 선(善)을 이루고,
<2> 덕(德)을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하며,
<3> 선(善)함에 있어 더욱 지혜롭게 사는 방법과 지침(指針)을 기록하고 있다.
▣ <요일별 핵심 주제 정리>
(日) : <연약한 형제> → <의롭게 된 사람의 교회 생활.>
(月) : <그대가 사용하는 잣대> → <인간의 잣대와 하나님의 잣대와의 차이>
(火) : <거리낌이 되지 않음> →
<바른 양심의 행동일지라도, 타인의 범행동기에 영향을 줘선 안 됨.>
(水) : <날들을 지킴>→
<비(非) 재림교인들에게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한다.>
(木) : <적절한 축도> →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으로 인내(忍耐)하라는 기도>
▣ <요일별 주제별 요약>
[Ⅰ]. (日) : (9월19일)
(日) : <연약한 형제> → <의롭게 된 사람의 교회 생활.>
▣ 그리스도인의 교회 공동체 생활 중에서 견지해야할 가장 중요한 태도는 다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지 말고,
서로 덕을 세우는 데 힘스라는 것이다.
▣ 믿는 형제간에는 신앙의 수준이나 태도에 서로 차이가 있을지라도 비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서로 감싸고 선도해야 한다는 말이다.
◎ 믿음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달라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받아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받아야 한다.
[Ⅱ]. (月) : (9월20일)
(月) : <그대가 사용하는 잣대> → <인간의 잣대와 하나님의 잣대와의 차이>
▣ 남이 하면 안 되고 내가하면 괜찮아 보일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 진실이라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양심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다.
마태복음 7장1-4절에 하신 말씀으로 우리에게 경고(警告)하신다.
▣ 그대의 의견(意見), 의무(義務)에 대한 그대의 견해(見解),
성경에 대한 그대의 해석(解析)을 다른 사람들에 대한 표준으로 삼지 말고,
그들이 그대의 이상에 도달하지 않을지라도 자신을 표준으로 삼지 말고,
마음속으로 그들을 정죄하지 말라 (산상보훈 123)
▣ 성도들은 교회의 공동체 생활에서 선(善)을 이루고 덕(德)을 세우는 적극적인 선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바울은 기록하고 있다.
교회 내에는 신앙의 수준과 신분과 지식, 개성과 취미가 다른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각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대하여 비평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연약한자의 약점을 담당해 주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서로의 개성과 수준의 차이를 받아들이면서, 뜻이 같게 하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Ⅲ]. (火) : (9월21일)
(火) : <거리낌이 되지 않음> →
<바른 양심의 행동일지라도, 타인의 범행동기에 영향을 줘선 안 됨.>
▣ 특히 건강기별과 음식물과 식생활에 대하여 재림교인들의 잣대로 비(非)그리스도인들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식생활은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성령(聖靈)안에 있는 의(義)와 평화(平和)와 기쁨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자기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행위가 다른 사람의 양심을 상(傷)하게 하거나,
그의 양심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음을 명심하라.
우리의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믿음대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의 양심에 죄가 되는 일을 행하는 모본이 되어서는 안 된다.
▣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할 특성들은 곧 인내와 오래 참음과 화평과 사랑이다.
사랑이 부족할 때에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입게 된다. (교회증언 6권, 398)
[Ⅳ]. (水) : (9월22일)
(水) : <날들을 지킴>→ <비 재림교인들에게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한다.>
▣ 성경에는 신앙(信仰)과 연관된 날짜들이 많이 있다.
<첫째가> 창조(創造) 때 제정되었고, (창세기 2:1-4절)
십계명에 명시된(출애굽기 20:8),의 일곱째 날 안식일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표시로 강조되었고,(에스겔 20:12, 20절), 예수님의 제자들도 지켰고 (사도행전 16:13절), 말세에도 지켜야 할 (마태 24:20절) 확실한 성일(聖日)이다. <그 다음은> 유월절(逾月節) (누가복음 22:8, 15-16절), 장막절(帳幕節) (요한복음 7:2절),
대 속죄일 (레위기 23:27절), 오순절 (사도행전 20:16절), 부림절 (에스더 9:26절), 수전절 (요한복음 10:22절)
월삭 (이사야 66:22절) 등이 있다. 이런 날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켰던 날들이다.
▣ 성경에서 지키라고 한 날짜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님의 절대불변(絶對不變)의 권위를 나타내는 “기념일(記念日)”이 있고,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의 의미를 가르치기 위한 “상징적(象徵的) 기념일”이 있다.
“절대적 가치를 가진 날”과 “상대적 가치를 가진 날”이 있다는 말이다.
안식일(安息日)은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절대적 권위가 들어있는 기념일이고,
다른 날들은 그리스도의 속죄(贖罪)사업을 이해시키기 위해 만든 상징적인 날이다.
이런 상대적인 예표의 날들은 실체(實體)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그 상징을 성취하심으로 구속력을 상실했다. (골로새서 2:14-16; 에베소서 2:15; 갈라디아서 3:19절 참조).
심지어 안식일이라 불려지는 날 중에도 이런 의문(儀文)에 속한 날이 있었는데,
장막 절기를 위한 7월1일과10일의 안식일이 그런 날이다. (레위기 23:24-32절 참조).
◎ 일부 날들을 중요시 여기고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우리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제칠일 안식일(安息日)을 같은 범주로 이해(理解)해서는 안 된다.
[Ⅴ]. (木) : (9월23일)
(木) <적절한 축도> →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으로 인내하라는 기도>
▣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마치면서 예수께서 하신 것과 같은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사는 것을 요약하는 말씀으로 (고전 10:24, 33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求)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救援)을 얻게 하라” 는 권면의 말씀과 더불어 “인내(忍耐)의 하나님”, “위로(慰勞)의 하나님”, “소망(所望)의 하나님”, “평강(平康)의 하나님”께서 로마 교인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祝願)하면서, 바울은 모든 민족을 구원(救援)하기 위해 주신 복음으로 말미암아 로마 교인들이 견고하게 되기를 기원했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서신을 마치고 있다.
▣ 선지자들이 대개 그러하지만 바울은 편지를 시작 할 때나 끝날 때 특별한 송영 또는 축도를 한다.
하나님께 대한 믿는 자의 찬양으로서의 또는 신자들 사이의 공통된 기원으로서 축도는 언약과 소원이 농축(濃縮)되어 있는 고백이다.
성도(聖徒)의 간결한 기도(祈禱)요 소원(所願)으로서 고린도후서 13장13절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은 교인들이 자주 인용하는 축도이다.
사도 바울은 여기서도 장엄한 축도로 편지서(便紙書)를 끝맺는데 “바울의 복음”으로 믿는 자들을 견고케 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내용이다.
<결어(結語)>
우리는 다양성 속에서 하나가 되기 위하여 서로가 가치 있게 여겨야 하며,
서로가 다른 점이 많지만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서 서로가 용납하고 존중하며,
서로 배우는 정신으로 연합의 정신을 갖는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 이는
의(義)롭게 된 사람의 교회생활은 신앙을 가진 형제들 사이에서 음식문제나 날짜문제와 같은 것들로 인하여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며 다양성 속에서 서로가 가치 있게 여겨 하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3기 동안도 부족한 글을 찾아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4기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뵙기를 소원하면 감사를 드립니다. 살롬 !
<감사합니다.> 이봉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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