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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 사랑과 율법 - (요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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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10-09-14 12:56 조회5,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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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9월18일(안식일) 일몰: 오후 6시 36분

제12과 <사랑과 율법>

▣ <교과 토의>
교사 : ① 환영인사 ② 한 주간 영혼 구원활동(교과 책 5쪽) 확인.
③ 오늘 일몰시간 확인.= (일몰: 오후 6시36분)
④ 기억절암기자 확인
⑤ 지난주 제11과 요점 복습

▣ <롬 12장(章)>
<요약(要約)―1>
Ⅰ. 자기 몸을 산제사(祭祀)로 드리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으라. (롬 12:1-2)
Ⅱ.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을 생각지 말고 받는 받은 은사에 따라서 지체처럼 서로 협력하라. (롬 12:3-8)
Ⅲ.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형제에게나 원수에게도 두루 화평케 하라. (롬 12:9-21)

<요약(要約)―2>
⑴.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그분을 기쁘시게 해야 함.(1)
⑵. 아무도 자신에 대하여 마땅히 생각할 것 이상을 생각하지 말고,(3)
⑶. 각자가 자신이 부름을 입은 위치에서 섬겨야 함.(6)
⑷. 사랑과 더불어 많은 의무가 우리에게 요구함.(9)
⑸. 복수(復讐)를 특별히 금함.(19)

▣ <롬 13장(章)>
<요약(要約)―1>
Ⅰ. 정부(政府)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굴복하라.
그 권세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또 그 힘이 기본적으로 세성의 악을 막고 선을 보호하는데 쓰이기 때문이다. (롬 13:1-7)
Ⅱ. 이웃 사람들에 대하여는,
사랑하여 선을 행하고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이런 것이 율법의 완성이다. (롬 13:8-10)
Ⅲ. 이 시대에 대하여는, 자다가 깰 때인 것을 알고 그리스도를 옷 입어 단정히 행하라.

<요약(要約)―2>
⑴. 권세자(權勢者) 들에게 굴복(屈服)하는 것과 지켜야할 여러 의무. (1)
⑵. 사랑은 율법의 완성임.(8)
⑶. 방탕함과 술 취함, 어둠의 일은 복음시대에 적합하지 않음.(11)

▣ <요일별 핵심 주제 정리>
(日) : <산 제사(祭祀)> → <흠(欠)없는 신실한 삶의 추구(追求).>
(月) :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함> → <믿음, 사랑, 소망(所望)>
(火) : <정부와의 관계> → <그리스도인의 정부 관(政府 觀).>
(水) : <다른 이들과의 관계>→ <그리스도인의 대인 관(對人 觀)>
(木) :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짐> → <그리스도인의 시대 관(時代 觀)>

▣ <요일별 주제별 요약>

[Ⅰ]. (日) : (9월12일)
(日) : <산 제사(祭祀)> → <흠(欠)없는 신실한 삶의 추구(追求).>

○ 제사(祭祀)란?
하나님께 정성을 드려 하는 예식(禮式)을 말한다.
○ 제사에는 제물(祭物)이 있어야 한다. (레 16:5; 계 5:12)
○ 제물에는 단 한 점의 흠(欠)이 있어도 안 된다. (출 12:5; 벧전 1:19)
○ 제물은 생명을 드리는 것이다. 그 생명을 상징하는 피(血)를 드리는 것이다.
짐승의 피(히브리서 9:12-13절) / 그리스도의 보혈(寶血) (히브리서 9:12절 14절)
○ 속죄(贖罪)는 희생의 죽음뿐이다. (엡 5:2)
○ 표상적인(의식(儀式))제사로써는 속죄를 이룰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영원한 속죄(贖罪)를 이룬다. (히브리서 9:12, 14, 26절)
○ 그리고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 12:1-2절)
○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능력은 하나님의 일에 상용될 수 있는 최상의 상태로 보존되어야 한다.
즉 우리의 삶은 흠 없는 신실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⑴. 변화된 마음을 추구하고
⑵. 세속(世俗)을 따르는 대신 하나님의 뜻과 그 나라의 가치를 추구해야한다.

※ 산 제사(祭祀)란?
내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인정하고, 산 제물이 되어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여기는 삶인 것이다.

[Ⅱ]. (月) : (9월13일)
(月) :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함> → <믿음, 사랑, 소망(所望)>

○ 믿음의 분량이 커질수록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해야겠다는 인식(認識)이 예민(銳敏)해지는 것이다

○ 믿음의 분량이 커질수록 겸손하게 남을 존중하고 대접하기를 힘쓰며 저주(詛呪)하지 않고 축복하며,
이웃과 더블어함께 울며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和睦)을 추구하는 것이다

○ 쇄신 되지 않은 육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세상의 표준, 부(富), 지위(地位), 학식(學識)등으로 자신을 평가한다.
그는 항상 실제보다 더 위대하다는 인상을 주려고 애쓴다. 그러나 믿음이 들어오고 마음이 새로워지면,
신자(信者)는 자기 은사(恩賜)의 실제적 한계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믿음은 능력의 성격과 분량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표준을 갖게 한다.
그는 자신의 믿음이 클수록 그의 영적(靈的)영향과 능력이 더 크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이것은 교만(驕慢)의 기회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믿음의 분량이 커질수록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해야겠다는 인식이 더욱 예민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본교 성경주석(한) 11권 751p>

○ 율법의 정신은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 4:8), 하나님의 품성을 묘사하는 것이 사랑이다.

○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에게 하나님처럼 행동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하는 것처럼 대하는 것을 말한다.

○ 모든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겸손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Ⅲ]. (火) : (9월14일)
(火) : <정부와의 관계> → <그리스도인의 정부관(政府觀).>

○ (롬 13:1~7) 그리스도인들은 국가권력에 복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한 나라의 정부를 선(善)과 악(惡)에 대하여 보응(報應)하는 대리자로 삼으셨다.
그러나 권력의 요구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를 때 우리는 핍박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편에 서야 한다.

○ (롬 13:1-7절)은 시민(市民)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이 국가(國家)또는 사회의 권력에 대하여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서 가장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부분이다.
여기 바울의 교훈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마태 22:21)는
예수님의 교훈을 잘 반영한 것이다.

○ 바울은 신자들에게 <본교 성경주석(한) 11권 763p>
⑴. 권세(權勢)잡은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딤전 2:1-2)
⑵. 그들에게 순종하라고 (딛 3:1) 강력히 권한다.
마찬가지로 베드로도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라고 (벧전 2:13-17) 명한다.

○ “우리는 인간이 세운 정부를 하나님이 임명하신 규범으로 인정하고, 그 정당한 범위 안에서 거기에 순종하는 것을 거룩한 의무로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그 요구가 하나님의 요구와 상치될 때에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인간의 법보다 높다는 것을 승인해야 한다.……. 우리는 권력자들을 무시하라고 하지 않는다. 말로나 글로 우리가 법과 질서를 반대하는 사람이라는 기록을 남기지 않도록 사려 깊고 신중해야 한다. 우리는 불필요하게 우리의 길을 막는 그 어떤 것을 말하거나 행하지 말아야 한다.”(사도행적, 69)

○ 미래의 국가가 하나님의 정부와 충돌을 일으키기 전까지,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한 우리는 충성스럽고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야 한다.

[Ⅳ]. (水) : (9월15일)
(水) : <다른 이들과의 관계>→ <그리스도인의 대인관(對人觀)>

○ (롬 13:8-10절)은 그리스도인의 대인 관(對人 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사회(社會)속에 어울려 사는 같지 않은 사람들과의 대인 관(對人 觀)에 대하여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되 부채(負債)를 갚듯이 의무(義務)처럼 하고, 그 외에는 아무 부채(負債)도 지지 말라고 한다.
다른 아무 것도 빚 져서는 안 되지만 사랑만은 빚을 져도 된다는 어법(語法)이다.
그런데 이 어법이 도리어 사랑의 의무가 얼마나 큰가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의무는 한(限)이 없어서 언제나 그것을 다 갚지 못하고 빚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의식 자체가 바로 믿음의 의(義)의 정신이다.

◯ 믿음의 의(義)는 한마디로, 얼마나 많이 변화되고 얼마나 죄를 덜 짓는가의 비율로 얻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대해 빚진 자라는 인식전환(認識轉換)으로 얻는 것이다.
이런 인식변화가 어떤 노력보다도 더 율법을 충실히 지키게 하기 때문이다.

○ <빚진 자>
빚진 자라는 말은 바울의 말투 중에 자주 나오고, 로마서에서도 다섯 번 (롬 1:14; 4:4; 13:8; 15:27절)나온다.
자주 쓰는 말은 그 사람의 사상을 짐작케 하는 근거가 되는데,
그러면 사도 바울은 어떤 정신을 가졌기에 이 말을 자주 썼을까?
“빚진 자”라는 말은 다른 사람의 돈이나 은혜를 받고도 갚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바울은 자기의무를 하지 않은 사람을 지적할 때 이 말을 쓴 것이 아니고,
남달리 헌신한 자신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말을 사용 하였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異邦人)의 사도로 부름을 받아 모든 계층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인데
아직 그 사명을 다 수행하지 못해서 빚진 것처럼 남아 있다는 적극적인 선교정신(宣敎精神)의 표현인 것이다.

○ 계명(誡命)은 우리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할지 가르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진실한 사랑으로 동기가 부여된 사람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준수할 수 있다.

[Ⅴ]. (木) : (9월16일)
(木) :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짐> → <그리스도인의 시대관(時代觀)>

○ (롬 13:11-14절)에서는 시대의 흐름과 사회 풍조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환가시키는데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먼저 자기를 개혁(改革)하고, 다음에 세상 타락에 물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 그러나 거듭난 사람도 사단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사단에 사로잡히면 여지없이 타락 한다.
아무리 믿음이 깊어도 처음 믿을 때처럼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율법을 초월했다고 생각함으로 초보적인 유혹을 무시할 위험을 여기서 환기시킨다.
안팎으로 만연한 이 세상의 타락(墮落)을 보라.
낮에 와 같이 단정히 행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때인가.

○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情慾)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4).
그리스도의 모본으로 몸을 감으며, 욕망을 채우려고 미리 생각하지 말라.
이것이 성령과 함께 사는 자세이다.

○ (롬13:11~14) 바울은 2천 년 전에 재림이 가까웠음을 설교하면서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고 빛 가운데 행하며 단정하고 바르게 살라고 권면하였다.

<결어(結語)>
1. 우리의 삶이 우리의 믿음의 척도(尺度)가 된다는 것과,
2. 우리는 섬기기 위하여 구원(救援)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봉사(奉仕)하도록 은사(恩賜)가 주어진 것이다.)
3.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과 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룩되어야 한다.
4. 우리가 구원(救援)받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 맡기고 그의 사랑으로 채워지게 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진다.
(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5. 예수님께서는 죽은 제사가 아닌 “산 제사(祭祀)”를 원하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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