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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유 (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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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10-08-27 12:52 조회5,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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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8월 28일(안식일)

제9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

▣ <교과 토의>
교사 : ① 환영인사
② 한 주간 영혼 구원활동(교과 책 5쪽) 확인.
③ 오늘 일몰시간 확인.= (일몰: 오후 7시 8분)
④ 기억절암기자 확인
⑤ 지난주 제8과 요점 복습

▣ 교과 요약 = <로마서 8장의 개요(槪要)>
로마서8장은 거듭난 사람이 어떻게 성령과 더욱 친해지는가를 설명하며,
구원(救援)을 얻은 자라도 예수님에게 날마다 의지함으로 계속적인 성장(聖化)을 하여야 한다.

○ 로마서 8장은
1. <구원자(救援者) 예수님을 통해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 자유 함을 누리라.>
로마서7장에서는 고뇌와 실패 그리고 정죄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로마서8장에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자유와 승리를 찾음에 대하여 그 원리를 기록하고 있다 .
불선(不善)한 생각이 마음속에 떠오른다고 해서 믿음이 없거나 거듭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았다.
그 다음 로마서8장에서는 거듭난 사람이 어떻게 성령과 더욱 친해지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구원(救援)을 얻은 자의 계속적인 성장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로마서8장의 요지(要旨)이다.

2. <그리스도 안의 삶은 놀라운 것이다.>
내 생명의 영(靈)으로 말미암아 움직여지는 법칙은 나를 세상과 죄로 초월한 높은 곳으로 올려줌으로써 죄가 더 이상 나를 지배할 수 없게 된다.

3.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을 하라>
로마서 8장에는 “나”라는 말 대신에 “영(靈)”이라는 말이 21번이 나온다.
우리는 우리의 생활 전체를 그에게 드려야 하겠다.
이것은 내 쪽에서 할 일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우리를 성령으로 채워주신다.
이 영광스러운 말씀의 장(章)은 “정죄함이 없다”는 것으로 시작되어 “끊을 수 없다”는 것으로 끝나고 있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생활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주위에 계시고,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며,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계신다.

▣ <요일별 핵심 주제 정리>
(日) :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야 한다.
(月) : 율법은 구원을 주지 못 한다.
(火) : 육신을 따르는 자들과 영을 따르는 자들의 차이.
(水) : 침례 후에도 성령을 따라 살기로 날마다 결심해야 한다.
(木) : 불안이나 두려움의 삶은 죄를 섬기고 있다는 증거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기쁨과 확신 속에서 산다.

▣ <요일별 주제별 요약>

[Ⅰ]. (日) : (8월 22일)
<정죄(定罪)에서 벗어남> →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야 한다.

○ 죄의 법은 사망을 가져오지만(왔지만)
예수님의 성령의 법은 생명과 자유를 가져 온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이 되는 성령의 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정죄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 그리스도 안에 라는 말은,
①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救主)로 영접했고,
② 그분을 신뢰하며,
③ 그분의 삶의 방식을 따르기로 결심한 결과를 그리스도 안이라는 말의 뜻이다.

○ 예수님께 굴복하면 지위가 즉각적으로 변하여,
범법자(犯法者)로서 정죄를 당 한 자가 예수님의 완전한 의(義) 때문에 하나님 앞에 완전하게 서게 된다.

[Ⅱ]. (月) : (8월 23일)

<율법이 할 수 없는 그것을> → 율법은 구원(救援)을 주지 못 한다.

○ 율법이 우리로 하여금 율법의 뜻대로 살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신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육신을 따르지 않고,
영(靈)을 따르는 삶을 사심으로 율법의 요구를 충족 시키셨다.
예수님은 대속적(代贖的)죽음으로 우리를 정죄함에서 건지시고,
영(靈)을 따르는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길을 열어 주셨다.

○ 육신(肉身)을 따라 행한다는 것은 = 거듭나지 않는 사람을 암시(暗示)한다.
(이기적인 욕망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말 한다)
성령을 따라 행한다는 것은 = 율법의 의(義)로 운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의미 한다.
유일한 방법은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것을 말 한다.
○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그런 자유를 결코 누릴 수가 없다.

[Ⅲ]. (火) : (8월 24일)

<육신(肉身) 대 영(靈)> → 육신을 따르는 자들과 영을 따르는 자들의 차이.

○ 육신(죄인)으로 태어난 우리는 죄의 지배를 받고 육신의 요구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그리스고 예수 2010년 8월 27일ㅢ 지배에서 벗어나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 육신의 생각은 육신의 욕망에 따라 육신대로 살수밖에 없지만,
즉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없다.

○ “( )을 따른 다 란.” “( )을 생각 한다”와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육신의 욕망에 따라 육신대로 살수밖에 없다.
육신의 욕망에 열중하면 하나님과 적대적 상황가운데 처하게 된다.

○ 예수님 없이 하나님의 법을 지킨 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노력 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떠나서는 율법을 지킬 수가 없다.

[Ⅳ]. (水) : (8월 25일)
<우리 안에 있는 영(靈)> → 침례(浸禮)후에도 성령을 따라 살기로 날마다 결심해야 한다.

○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령과,
우리를 영원한 사망으로 인도하는 죄와 육신의 본성으로 중간 지대는 없다. (마 12:30 참조)

○ 예수님 안에 있는 삶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
죄를 섬기는 육신은 침례(浸禮)시 파괴된다.
즉 (롬 6:6)절에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러나 침례는 죽음만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復活)도 상징한다.
즉 침례는 새 생명의 부활을 상징한다.

○ 침례(浸禮)
① 옛 사람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음과 장사(葬事)를 뜻함
② 예수님과 함께 부활 하여 함께 살아감을 뜻함.
③ 새로운 생명으로 산다는 것은 옛 자아(自我)를 죽게 하는 것이다.
침례(浸禮) 후에도 매일 매순간 선택하는 선택의 자유를 하나님께서 주신다.
그러므로 침례 후 여전히 죄지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
따라서 침례 후에도 죄와의 투쟁은 여전히 계속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기적적으로 구출되었기 때문에,
다시는 죄를 주인으로 섬기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만, 날마다 성령을 따라 살기로 결심해야 한다.

[Ⅴ]. (木) : (8월 26일)
<입양(入養) 대 속박(束縛)> →
불안이나 두려움의 삶은 죄를 섬기고 있다는 증거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기쁨과 확신 속에서 산다.

○ 성령을 선물로 받은 자는 그분의 내재(內在)하심을 인하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확신 할 수 있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① 그는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삶을 산다.
② 그는 두려움 없이 예수님을 섬긴다. (요일 4:18)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기 때문이다.
③ 양자(養子)나 양녀(養女)로 입양되었기 때문에 그는 무한(無限)한 가치(價値)의 유업을 상속(相續)받는다.

○ 그리스도 안에 있음은 양자의 영(靈)을 받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 죄를 섬기는 자는 불안(不安)과 두려움 속에 살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사랑과 확신(確信)속에서 살아간다.

○ 속박(束縛)되여 있는 자를 노예(奴隸)라 한다.
노예의 삶은 주인에 대한 두려움의 연속이지만,
예수님과 새로운 관계는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이다.

<결어(結語)>

율법의 요구를 자신의 힘으로 이루려고 애쓰는 자들은 이룰 수도 없을뿐더러, 정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율법의 노예로 살게 되지만, 우리의 구세주(救世主)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율법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며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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