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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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8-18 14:45 조회5,01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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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
(2010년 8월 28일 안식일)
기억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학습 목표>
1.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모본의 의미를 이해한다.
2. 모본을 따르기 위해 성령이 필요함을 인식한다.
3. 성령을 통해 부여된 새로운 신분을 확신한다.
<서론> 의롭다 칭함을 받은 죄인이 과연 의롭게 살 수 있겠는가? 로마서 6장은 죄의 지배력이 실효성이 없음을, 로마서 7장은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와 재혼하였음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죄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이제 로마서 8장은 죄의 지배에서 벗어난 우리가 어떻게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설명한다.
A. 그리스도의 모본 (일·월요일)
1. <도입> 부모님이나 스승의 삶에서 배운 모본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참고> 모본이란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것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점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본을 보여주셨다는 점도 구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2. <토의:일요일> 우리를 죄의 지배에서 실제적으로 자유롭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어떻게 나의 삶 속에서 작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죄인을 의롭게 칭해 주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우리는 이제 실제적으로 죄에 지배에서 벗어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배울 필요가 있다. 로마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죄의 지배에서 벗어난 생활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친다.
3. <토의:월요일> 롬 8:3~4에 따르면 예수님은 어떻게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셨고, 우리에게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만드셨습니까?
<참고> 육신 가운데 있는 자들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영을 따라 삶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실 수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합하여 육신으로는 죽고, 영으로는 살아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4. <적용> 예수님의 죄 없는 생애를 따르려고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완전주의나 율법주의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어떤 믿음이 필요합니까?
<참고> 우리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는 의는 나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임을 재차 강조할 필요가 있다. 완전주의는 자신의 죄 없는 상태에 집중하나, 진정한 믿음은 그리스도의 죄 없는 생애에 집중하며 그의 의에 의지한다.
B. 성령이 필요함 (화·수요일)
1. <도입> 먹지 말아야 하는데 음식에 손이 가거나, 입에 침이 돈 경험이 있습니까?
<참고> 우리의 육체가 우리의 믿음과 달리 반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가 주님의 모본을 따르기 위해서는 이런 “육신의 생각”을 극복해야 한다.
2. <토의:화요일> 롬 8:6에서 “육신의 생각”이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이성적 판단력이나 영적 분별력과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참고> 로마서 8장은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구분하고 대조하였다. 믿음 없이 죄 가운데 사는 사람에게는 “영의 생각”이 없다. 그들의 생각은 모두 육신의 욕망을 따르는 육신의 생각이다. 거기에는 인간의 이성적 판단도 포함된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 부어지는 성령은 우리에게 “영의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영의 생각을 따라가는 자만이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를 수 있다.
3. <토의:수요일> 롬 8:13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우리가 산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육신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수 없고, 그 욕망에 굴복해 있는 모든 판단, 의지력은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욕망에 따라 행하려는 우리의 생각과 의지를 우리 안에 오신 성령께 굴복시켜야 한다.
4. <적용> 육체의 생각이 영의 생각을 앞지르려고 할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 우리의 의지로 육체의 생각을 이기려는 노력은 실패하고 말 것이다. 그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고 그분께 우리의 삶을 맡기는 것이다.
C. 새로운 신분 (목요일)
1. <도입> 새로 부임하는 직장 상사가 어떤 사람일까 걱정했던 적이 있습니까? 언제 그런 걱정이 해소되었습니까? 이와 유사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교회에서도 어떤 목회자가 올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그러나 그가 정말 좋은 사람임을 확신하게 되면 우리는 그의 지도를 따라 새로운 믿음의 모험을 할 수 있다.
2. <토의:목요일> 롬 6장에서는 우리가 의의 종이 되었다고 했는데, 롬 8:15에서 “종의 영”이 아닌,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우리의 새로운 주인은 우리를 아들과 딸로 받아들이는 좋은 분이다. 특히 그가 우리에게 성령을 허락하신 이유는 우리가 아들의 모본을 따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서 아들처럼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 성령을 허락하신 것이다.
3. <적용> 그대가 비록 잠시 동안 죄의 유혹에 굴복하고, 거룩한 삶을 유지하는 데 실패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기 위해 마음속에 각인시켜야 할 진리는 무엇입니까?
<참고>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은 사실에 절망하기보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기로 선택하는 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납하시고, 성령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믿음이 결코 죄를 가볍게 여기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요약 및 결론> 우리가 의롭다 칭함을 받은 이후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 실제적으로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속이 되셨을 뿐 아니라, 모본이 되셨다. 그분은 영의 생각을 따라 사셨고,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셨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셔서 우리가 예수의 모본을 따르고, 그와 같은 신분을 갖게 함으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도록 만드신다.
(2010년 8월 28일 안식일)
기억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학습 목표>
1.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모본의 의미를 이해한다.
2. 모본을 따르기 위해 성령이 필요함을 인식한다.
3. 성령을 통해 부여된 새로운 신분을 확신한다.
<서론> 의롭다 칭함을 받은 죄인이 과연 의롭게 살 수 있겠는가? 로마서 6장은 죄의 지배력이 실효성이 없음을, 로마서 7장은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와 재혼하였음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죄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이제 로마서 8장은 죄의 지배에서 벗어난 우리가 어떻게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설명한다.
A. 그리스도의 모본 (일·월요일)
1. <도입> 부모님이나 스승의 삶에서 배운 모본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참고> 모본이란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것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점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본을 보여주셨다는 점도 구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2. <토의:일요일> 우리를 죄의 지배에서 실제적으로 자유롭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어떻게 나의 삶 속에서 작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죄인을 의롭게 칭해 주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우리는 이제 실제적으로 죄에 지배에서 벗어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배울 필요가 있다. 로마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죄의 지배에서 벗어난 생활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친다.
3. <토의:월요일> 롬 8:3~4에 따르면 예수님은 어떻게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셨고, 우리에게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만드셨습니까?
<참고> 육신 가운데 있는 자들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영을 따라 삶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실 수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합하여 육신으로는 죽고, 영으로는 살아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4. <적용> 예수님의 죄 없는 생애를 따르려고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완전주의나 율법주의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어떤 믿음이 필요합니까?
<참고> 우리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는 의는 나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임을 재차 강조할 필요가 있다. 완전주의는 자신의 죄 없는 상태에 집중하나, 진정한 믿음은 그리스도의 죄 없는 생애에 집중하며 그의 의에 의지한다.
B. 성령이 필요함 (화·수요일)
1. <도입> 먹지 말아야 하는데 음식에 손이 가거나, 입에 침이 돈 경험이 있습니까?
<참고> 우리의 육체가 우리의 믿음과 달리 반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가 주님의 모본을 따르기 위해서는 이런 “육신의 생각”을 극복해야 한다.
2. <토의:화요일> 롬 8:6에서 “육신의 생각”이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이성적 판단력이나 영적 분별력과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참고> 로마서 8장은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구분하고 대조하였다. 믿음 없이 죄 가운데 사는 사람에게는 “영의 생각”이 없다. 그들의 생각은 모두 육신의 욕망을 따르는 육신의 생각이다. 거기에는 인간의 이성적 판단도 포함된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 부어지는 성령은 우리에게 “영의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영의 생각을 따라가는 자만이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를 수 있다.
3. <토의:수요일> 롬 8:13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우리가 산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육신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수 없고, 그 욕망에 굴복해 있는 모든 판단, 의지력은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욕망에 따라 행하려는 우리의 생각과 의지를 우리 안에 오신 성령께 굴복시켜야 한다.
4. <적용> 육체의 생각이 영의 생각을 앞지르려고 할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 우리의 의지로 육체의 생각을 이기려는 노력은 실패하고 말 것이다. 그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고 그분께 우리의 삶을 맡기는 것이다.
C. 새로운 신분 (목요일)
1. <도입> 새로 부임하는 직장 상사가 어떤 사람일까 걱정했던 적이 있습니까? 언제 그런 걱정이 해소되었습니까? 이와 유사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교회에서도 어떤 목회자가 올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그러나 그가 정말 좋은 사람임을 확신하게 되면 우리는 그의 지도를 따라 새로운 믿음의 모험을 할 수 있다.
2. <토의:목요일> 롬 6장에서는 우리가 의의 종이 되었다고 했는데, 롬 8:15에서 “종의 영”이 아닌,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우리의 새로운 주인은 우리를 아들과 딸로 받아들이는 좋은 분이다. 특히 그가 우리에게 성령을 허락하신 이유는 우리가 아들의 모본을 따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서 아들처럼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 성령을 허락하신 것이다.
3. <적용> 그대가 비록 잠시 동안 죄의 유혹에 굴복하고, 거룩한 삶을 유지하는 데 실패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기 위해 마음속에 각인시켜야 할 진리는 무엇입니까?
<참고>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은 사실에 절망하기보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기로 선택하는 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납하시고, 성령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믿음이 결코 죄를 가볍게 여기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요약 및 결론> 우리가 의롭다 칭함을 받은 이후 우리에게 남은 숙제는 실제적으로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속이 되셨을 뿐 아니라, 모본이 되셨다. 그분은 영의 생각을 따라 사셨고,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셨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셔서 우리가 예수의 모본을 따르고, 그와 같은 신분을 갖게 함으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도록 만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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