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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혼인 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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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06-03 08:03 조회7,353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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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혼인 예복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시작하며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죽옷은 지어
부끄러워하는 그들의 죄를 가려 주셨다

죄의 값은 죽음이기 때문에
죄를 지은 아담은 죽어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죽어야할 아담 대신
양을 죽여 죄의 현상인 부끄러움을 가려주셨다

죽을 인간을 대신해 죽은 양이
일회용 긴급 죄 처방제 였다면
예수님은 영구적인 죄 치료제 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인류를 죽이는 죄 값을 치루 신 것이고
죄로 단절된 하나님을 만나게 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인정하고 영접하는 자들을
정죄 할 수 없는데 예수님의 의로 옷 입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그때 예복(예수님)을 입은 사람과
자기 옷을 입은 사람이 구별 된다

죽음으로 준비해 주신 예복을 입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며 슬프게 하는 것이다

일) 결정의 시간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최고의 정치지도자들과
최고의 종교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가담했는데
왜 그랬는가?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옳은 것을 알았고
진리인 것도 알았다
그러나 사단의 교만이 그들 속에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인정하기 싫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기하여 죽이려고 모의했다

유대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거절하고
진리를 거절하고 생명과 하나님을 거절했다
생명을 거절하면 죽음이 기다린다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거절하자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던 예수님을
열열이 환영했던 백성들도 돌아서게 된다

무리들은 진리의 기준을 알지 못했기에
군중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우를 범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그들은 무지했고 악했다
예수님께 무지하면 죽는 일에 앞장서게 되고
예수님을 모르면 사단을 기쁘게 한다  

월) 왕의 초대

이 비유에서 왕은 하나님이시고
종은 선지자와 사도들이다

결혼잔치는 복음의 초대이며 천국 삶의 기쁨이며
연회석에 준비된 성찬은 하나님의 은혜인
용서와 평화와 성령의 위로와 영생의 소망인
예수님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을 의미 한다

이 잔치의 첫 번째 초청자는 유대나라
예루살렘 마을의 유대인 들이였다
그런데 그들은 초청을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임금이 보낸 종들 즉 선지자와 침례요한을 죽였고
결국 상속자인 아들 예수님까지 죽였다

상속자를 죽이고 자신들이 상속자가 되어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자신들이 가로챘다

이것은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면 자동적으로
사단의 편에 서게 되어 사단의 수법을 쓴다

사단의 편이 되면 사단과 같은 신세가 되고
생명의 초청을 거절하면 죽는 길 밖에 없다

화) 잔치에 온 사람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함으로 초상집이 되었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초청을 거절 했다        

그들은 무한정인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함으로
스스로 사단을 기쁘게 했고 죽음의 길로 갔다

그러나 무한정인 하나님의 은혜의 초청은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
바리새인들이 혐오하던 죄인들에게 갔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만든 교리에 따라
자신들은 의인이고 세리와 창녀들 병자들 가난한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죄인으로 여겼다

그러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자격이 없다고 한 그들을 친구 삼으시고
잔치를 베풀어 주셨다

왕의 잔치는 상속자를 찾는 잔치다
하나님 나라 상속자는 혈통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선민사상에 사로잡힌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므로 당연히
구원을 얻어낸 사람들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3:16을 통해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주신다고 하셨고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다

수) 옷을 입지 않음

첫 번째와 두 번째 초청이 유대인을 위한 것이라면
세 번째 초청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초청은 유대인에게 먼저 기회가 주어졌으나
그들은 왕이 베푼 특혜를 거절하고 무시함으로
잔치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했다

우리는 길거리에서 초청 받은 자로
다듬어야 할 것이 많은 영혼들이다

성경은 그것을 섞인 무리라 하고
악인과 선인이 섞여있다고 한다

그러면 누가 악인이고 누가 선인인가?
그것은 말씀순종 여부에 따라 나뉜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면 순종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순종하는 자에게 예복(의)을 주셔서
죄인임에도 불고하고 의인이라 불러 주신다

불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에
예복(의)이 없고 악한 무리에 속하게 된다

그러므로 매일의 삶을 하나님 앞에 행하듯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목) 조사

예복(예수님)을 입지 않은 사람은
왕이 보내주신 예복(예수님)을 입는 대신에
자신의 지식이나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이후 이 지구는 계속 복음의 잔치가 열리고 있다
왕께서는 참석한 자들에게 예복을 나눠 주시며
예복이 없어서 부끄럼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조사 하신다

비유에 나오는 왕은 예복을 입히시기 위해
엄청난 값을 치르셨기에 예복을 입기를 원 하신다

이 잔치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알리는 것은
그럼에도 예복을 입은 자와 입지 않은 자를
조사하고 심판하는 일이 있겠음을 알린다

우리가 교회 다닌다고 해서 예배드린다고 해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최후의 보상인 영생으로 들어가기 전에  
유업을 얻을 자격이 있는지를 보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어떻게 살았는가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 결과에 따라 영원한 운명이 결정 된다★

댓글목록

석조님의 댓글

석조 작성일

샬롬"
교과를 일찍 올려 주셨네요 항상 대하여도 영양이 풍부한
말씀의 비타민이기에 흡족 합니다 잘 먹고 갑니다 안식일
시간이 다가 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석조님^^
아이고 비타민 장로님께서
일찌감치 공부를 하시고 흔적을 남기셨군요
안녕 하세요?
초청해주셔서 귀한분들을 만나게 되고
장로님을 뵐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순서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신실님의 댓글

신실 작성일

복음의 잔치를 통해 예복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공부잘했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실님^^
짧지만 영양가 높은 댓글 감사합니다
님의 응원으로 힘을 냅니다
자주 오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은혜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매번 댓글로 반응해 주시니
친구가 된듯 반갑습니다
또 오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재림님의 댓글

이재림 작성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재림님^^
오랜만에 다녀가신 흔적을 보니 반갑습니다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박정님의 댓글

박정 작성일

늘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정님^^
박장로님 안녕 하세요?
귀한 흔적을 남기셔서 반갑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호두나무님의 댓글

호두나무 작성일

감사합니다
예복을 아름답게 입으시고 복된 안식일보내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호도나무님^^
안식일 아침에 글을 남기셨군요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안식일이 다가오니
예복을 아름답게 입고 예배드리려 합니다
님도 그러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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