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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교가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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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05-20 10:24 조회4,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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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2기 9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1) 제목: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설명: 불은 심판을 상징하는 언어로 여기서는 바벨론을 가리킨다. 나무란 유대백성을 말한다.
그러므로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는 바벨론에서 포로 귀환한 유대백성의 상징적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
2) 기억절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라”(슥3:4)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어떠한 사정 때문에 오랫동안(또는 몇칠 동안)
옷을 갈아입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까?
(같은 옷 또는 똑같은 양말 등을 갈아 입지 못했던 상황...)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죄로 말미암아 오랫동안 영적으로 더러운 옷을 입고 있었던
남방유다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공부합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선지자 스가랴의 시대와
그 기별에서 사용된 옷의 의미를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스가랴 시대의 역사적 상황):
*스가랴 선지자가 활동했던 남방 유다의 역사적 상황은 어떠합니까?
(답: 바벨론 포로 귀환 후 성전을 지었으나 기초만 세우고
더 이상 짓지 못한 상태로 머물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가랴 선지자가 해야 될 사명은 무엇입니까?
(답:유다 자손들이 회개하여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이었다)


②월요일(유대인들의 영적 상황을 묘사한 대제사장 여호수아):
*스가랴 선지자 시대의 모든 백성들의 대표로서 묘사된 존재는 누구입니까?
(답: 월요일 성경절 참조 - 대제사장 여호수아)

*스가랴 3장 1절에서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어떤 입장에서 서 있습니까?
(답: 재판의 상황이며 원고(검사)는 사단이고 피고 즉 죄를 지은 자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이다.)


③화요일(여호와의 천사):
*변호의 역할을 맞고 있는 여호와의 천사
(천사: 원어의 의미는 ‘사자’로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는 누구입니까?
(답: 예수 그리스도)

④수요일(옷을 갈아입음):
*더러운 옷을 입은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선고하십니까?
(답: 죄를 상징하는 더러운 옷을 벗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다시 입히신다.)

⑤목요일(선행은 구원받기 위함이 아닌 구원받은 후의 모습):
*하나님께서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거룩한 삶을 살라
말씀하실 때 구원받기 전입니까? 구원받은 후 입니까?
(답: 구원받은 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과를 벗기시고
의의 옷을 입힌 후에 그분의 계명과 율법을 지키도록 명령하신다)


4. 교과토의 질문

1) 토의질문(일요일):
스가랴 시대의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 재건과
예배의 회복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일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 일하셨습니다.

그대의 삶과 주변을 보면서 무너진 영역(기도, 말씀, 규칙적인 삶, 예배,
인간관계, 교회의 일, 맡은 책임, 영적으로 힘든 친구, 전도할 대상, 잃은 양 등)들이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인지 나누어보고 다시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말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너진 것을 재건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우리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무너진 영역까지 회복시키는 주의 백성됩시다.


2) 토의질문(월,화요일):
스가랴가 이상 중에 하늘 재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원고 사단의 주장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벗고 구원의 옷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원고 사단처럼 누군가의 죄를 들어내고 비판하기 쉽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에 비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처럼 변호자의 입장에서 비판당하는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답: 기도, 사랑하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함 .... 등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죄를 죄라고 말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죄를 지적하는 동기가 그 사람을 낮추기 위함이냐 아니면
사랑해서 세우기 위함이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사람을 세우고자 변호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3) 토의질문(수,목요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의 죄과를 벗기시고
의의 옷을 입힌 후에 그분의 계명과 율법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즉 은혜를 받은 자만이 변화의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은혜를 경험하도록 이끄십니다.
당신은 최근 어떤 은혜를 받고 있습니까? 나누어 봅시다.
(답: 용서의 은혜, 말씀의 은혜, 기도의 응답의 은혜, 나를 어려움에서 도우시는 은혜)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리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
또는 변화시켜야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감사의 조건을 생각하기,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기, 말씀에 순종하기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또한 은혜를 베푸시므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그 은혜를 더욱 풍성히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됩시다.


5. 결심: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하늘법정에서 그의 모든 죄로 인하여 고소당했지만
하나님께서 형을 언도하는 대신 더러운 옷을 제하시고 의의 옷을 입힌 뒤
순종하도록 이끄셨습니다.
지금도 동일하게 그분은 우리에게 은혜로 그 옷을 입히시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통해 순종의 삶을 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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