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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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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05-20 09:22 조회7,472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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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슥 3:4)

시작하며

루스벨의 반역은 하늘천사 삼분의 일을 가담시켜
타락하게 했고 첫 사람 아담을 타락시키므로
모든 인류를 죄의 불행에 빠뜨렸다

죄는 인간을 하나님에게서 떠나 단절되게 했고
그로인해 모든 만물까지 고통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죄 처방과 죄 치료하심은
사단의 파괴보다 훨씬 크고 강하시다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신 구원의 문은
사단의 역사보다 훨씬 크고 위대 하여
모든 인류를 넉넉히 구원하시고도 남는다

사단의 관심이 영혼의 파멸이라면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의 구원이다
그래서 우리는 강력하게 살아남아야 한다

내가 죽으면 사단 편이 되는 것이고
내가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다

일) 예루살렘을 향한 질투

왜 그 아름답던 예루살렘 성이 파괴 되었는가?
이것은 아담의 타락과 같은 수순이다
하나님을 떠난 결과 바벨론에 의해 함락 되었다

아담이 말씀에 불순종하여 타락했던 것같이
유다가 말씀에 불순종하여 이방나라의 수중에
넘어가 짓밟히게 되고 수치를 당하게 되었다  

아담이 범죄로 죽게 되었을 때
인류에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서
파괴된 예루살렘도 제건 할 기별을 주심으로
유다에 큰 희망(복음)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다는 것은 희망이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 무서운 것이지
말씀하시면 생명이고 소망이고 사랑이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우리는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그 말씀 속에 생명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월) 원고와 피고

원고는 죄인을 고발하는 사단이고
피고는 모든 죄인을 상징하는 여호수아 다

여기서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과 사단은 싸움의 상대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창조주고 사단은 피조물이다

사단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반역을 했다가
완전히 패해서 땅의 감옥 곧 지옥에 갇혀 있으면서
연약한 인간을 상대로 조잡한 짓을 하고 있는데
그 방법으로 아담을 유혹해 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사단은 하나님께 따진다
“죽으리라 했으면 죽게 해야지 왜? 살길을 주십니까?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사단의 고소는 맞다
죽으리라했으면 죽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죽게 놔둘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대신 죽으셨다
그리고 사단에게 우리를 변론 하신다
“사단아 내가 대신 죽었자나 어디서 행패냐”

하나님의 이 변호가 사단을 벌벌 떨게 한다
그럼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앞세워야 사단을 이긴다

화) 여호와의 천사

하나님의 말씀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엄청난 파워를 가졌기에 하나님께서 한번
말씀하시면 결단코 돌이킬 수가 없다

그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직접 말씀 하셨다
먹으면 죽으리라 즉 불순종하면 끝이라는 것을
아담은 너무나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사단의 유혹으로 죄를 짓게 되었고
끝을 안 아담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하나님은 아담을 살리려고 부르셨고
사단은 계속 죽으라는 생각을 넣었다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죽어야 한다고 자책하는데
사단이 죄를 짓도록 하고 죽는 생각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즉각 생명의 말씀을 선포 하신다
비록 죄로 더러워졌다 해도 죽지 마라 피투성이라도 살라
내가 너의 죄를 책임질 테니 제발 죽지 마라 하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다

그럼에도 사단은 지금도 계속 우리를 고발 한다
"너 죄인이지 죽어라"
"너 더럽지 죽어라"

사단의 이 고소 앞에 걸리지 않을 사람이 없다
사단의 이 고소에 예수님을 세워야 게임오버 된다

수) 옷을 갈아입음

사단은 먼저 하나님을 반역했고
인간까지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해놓고는
하나님께 인간을 고소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를 갚으시고
우리에게는 용서의 옷을 입혀 주셨다

그러니 사단도 나름대로는 억울하지만
결국 예수님께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

그럼으로 죄인인 우리가 살길은
예수님을 앞세우고 그 뒤에 숨는 길 밖에 없다

더러운 죄의 옷을 감춰주실 분은 예수님이고
깨끗한 의의 옷을 입혀 주실 분도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입으면
영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사단이 고소할 수 없고
순종이 어렵지 않고 저절로 되어 진다

목) “효과적인 탄원”

사단의 고소를 당하고 있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또는 모든 인류 또는 나를 상징 한다

사단이 고소하고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진
의의 옷을 여호수아에게 입혀주셨다

이 모습에 사단은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외칠 것이다 “죽어야할 저 인간들에게
어떻게 예수님을 입혀 살린단 말인가?
하나님은 너무 불공평 하시다“

사단의 이 외침이 믿는 자의 귀에 들려야 한다
믿는다고 하는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 스스로 불공평한 하나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의를 입은 자답게 살아야
사단의 고소가 무의미하게 되고
하나님의 체면 즉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수치를 당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동안 쌓인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원하시면 sunlee725@hanmail.net
010-6318-8376 연락주세요

댓글목록

물샘님의 댓글

물샘 작성일

그러면서 사단은 하나님께 따진다
“죽으리라 했으면 죽게 해야지 왜? 살길을 주십니까?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사단의 고소는 맞다
죽으리라했으면 죽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죽게 놔둘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대신 죽으셨다
그리고 사단에게 우리를 변론 하신다
“사단아 내가 대신 죽었자나 어디서 행패냐”

하나님의 이 변호가 사단을 벌벌 떨게 한다
그럼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앞세워야 사단을 이긴다
------------------------------------
사단의 고소와 하나님의 변론 장면이 생생하게 묘사되었네요 하나님을 깊이생각하는시간이였습니다 쉽게다가갈수 있게 공부해주심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물샘님^^
심판의 장면과 사단의 고소를 쉽게 표현했던 것인데
지금보니 좀 가볍게 표현된것 같기도 한데
쉽게 보셨다니 다행 입니다
될수 있으면 쇱게 표현 하려고 하는데
보시는 독자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함께해 주시고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홍기복님의 댓글

홍기복 작성일

오늘도 다녀 갑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님의 말씀에 항상
공부를 할때마다 감동입니다.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여러 형제에게
꼴을 먹이시는 님에게 감사감사......
항상 건강하시고 넉넉한 복 누리시길.
mail : <a href=mailto:hkb1474@naver.com>hkb1474@naver.com</a>
phone ; 010-4307-5678
home : 041-352-0289 충남 당진 고대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홍기복님^^
반갑습니다
다녀 가셨군요
늘 힘주시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댓글의 은사를 가진 같습니다
남의 글에 댓글 다는것 쉬운것 같아도 어려운 일이지요
그럼에도 이렇게 늘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멜로 연락을 하겠습니다
모든것을 오픈해 주신 님께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하은수님의 댓글

하은수 작성일

죄의 흔적으로 망가지고 얼룩져 불에 그슬린 나무같은 우리의 의를
예수님의 의로 옷입혀 주시니 말로표현하기힘든 감사한 일입니다
말씀 나누시려는 용기를 칭찬하며 연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은수님^^
은혜로운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이 다 표현하지 못한 함축된 댓글입니다
그 감사가 님을 충만하고 풍요롭게 할것 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님의 댓글

박정 작성일

늘 은혜와 깨달음의 말씀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a href=mailto:orientpt@daum.net>orientpt@daum.net</a> 010-2094-1077 042-637-1077 박정 배상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정님^^
와~~우
이렇게 열정적으로
모든것을 오픈하신 님 감동입니다
저는 완전 소심쟁이라
님같은 분들이 무진장 부럽습니다
당장 멜로 열락 드리겠습니다
전번도 저장 하겠습니다
이렇게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틴휘슬님의 댓글

틴휘슬 작성일

교과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ㅎㅎ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틴휘슬님^^
닉이 아주 독특 하군요
한번 들으면 잊지 않을것 같아요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자주 오세요
흔적을 남기셔서 알게 되니 반갑습니다
서로 힘을 주는 교과 방이 되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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