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제2기 5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1) 제목: 제사장의 옷

2) 기억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그 옷을 보면 그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직업에 대해 말해봅시다.  (예: 의사, 판사, 간호사, 태권도 사범, 경찰 등)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구약에서 제사장의 옷은 그 직업이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는 옷이었습니다. 오늘 교과에서 제사장의 옷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각 교과 제목을 통해 제사장의 역할과 옷의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광야에서 백성의 요구로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든 아론은 배도의 가장 큰 책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대제사장으로 세우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일요일)
“아론은 자신의 큰 죄를 참회하고 겸비하게 행함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했다”(부조와 선지자, 323). 아론이 용서받고 대제사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

②제사장은 어떠한 면에서 백성과 구별되었습니까? (월요일)
제사장은 백성의 대표로서 타락한 인간과 거룩하신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로 서는 것이 바로 그들의 일이었다. 제사장직은 신성한 일이었기 때문에 거룩함과 정결함을 대표하여야 했다.

③제사장의 예복은 무엇을 상징합니까?(화요일)
“제사장 예복의 모형은 그 산 위에서 모세에게 알려준 것이었다. …이 옷은 매우 엄숙한 목적으로 성별되었다. 이것들은 모두 다 위대하신 원형, 곧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을 상징하는 것들이었다.”(엘렌 G. 화잇 언급, 유스 인스트럭터, 1900년 7월 1일).

④대제사장만이 가슴의 붙이는 특별한 이것은 무엇입니까? (수요일)
  판결 흉패

⑤구약의 대제사장의 실체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목요일)
  예수 그리스도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월요일): 제사장은 백성의 대표로서 타락한 인간과 거룩하신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로 서는 것이 바로 그들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직은 신성한 일이었기 때문에 거룩함과 정결함을 대표해야 했습니다. 우리도 왕같은 제사장으로서(벧전 2:20) 세상에 있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당신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위해 어떠한 노력하고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기도, 말씀, 욕심을 버림, 봉사, 선행, 전도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을 가까이 하는 반면 자신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세상을 멀리한 채 자신을 구별하는 데만 몰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이 아닙니다. 우리는 한 손으로는 하나님을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세상 죄인들을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의 친구가 되어야 하는 반면 “여호와께 성결”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멋진 역할을 감당하도록 우리를 초청하셨습니다.


2)토의질문(수요일): 대제사장만이 특별히 입는 판결흉패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습니까? 교과책을 보면서 이것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말해봅시다. (12보석- 12지파를 상징, 가슴에 붙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구원와 보호 ,거룩한 삶을 주시는 여호와께 전적으로 의지해야 됨, 다양한 보석: 구성된 교회의 다양성을 봄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12지파의 이름이 새겨진 판결의 흉패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우리의 믿음과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교회의 연합을 상징합니다.  

3)토의질문(목요일): 우리는 구약의 대제사장의 모습을 통해 그 실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봅니다. 대제사장의 역할을 위해 예수님께서 지상생애에서 사는 동안 우리와 한결같은 시험을 받았지만 승리하셨습니다. (히4:15) 예수님의 생애 중 은혜받은 것이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봅시다. (광야의 시험, 예수님의 기도, 십자가, 오병이어, 병자를 고치심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하늘성소의 대제사장으로서 우리가 승리하도록 도우시는 분임을 기억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심: 아론의 제사장직과 의복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우리를 하나님의 순결하고 거룩한 완전에 연결시킨 그리스도의 역할을 상징했습니다. 지금 그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대제사장의 역할로서 중보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그분을 의지함으로 승리하는 주의 백성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