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4과 채색 옷(교과 한장으로 토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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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4-16 00:07 조회4,294회 댓글0건첨부파일
- 제2기 제4과 채색 옷.hwp (27.0K) 366회 다운로드 DATE : 2011-04-16 00:07:34
본문
서론
▸사랑은 온전하고 완전해야 하지만 범죄 후 인간은 완전한 사랑을 상실했다. 그래서 사랑이 아픔이 되고 사랑이 원망의 씨앗이 되고 때론 눈물의 씨앗도 된다. 세상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빗나간 사랑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편애이다, 야곱이 만일 그 아버지 이삭의 모본을 따라서 일부일처의 원칙을 따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네 아내를 거느린 야곱은 그의 유일한 사랑의 대상이었던 라헬의 큰 아들 요셉을 다른 자녀들보다 더 많이 사랑했다. 그 편애의 증거가 채색 옷이었고 그 채색 옷은 요셉에 비해 아버지의 사랑에서 차별된 대우를 받는 다고 생각한 그의 형제들의 마음을 찢어 놓았다. 그리고 그런 원망과 분노는 마침내 그의 혈육의 동생인 요셉의 채색 옷을 찢어버리고 만다. 편애는 받는 자와 받지 못하는 자를 모두 불행하게 만든다. 그래서 마침내 그런 편애의 영향을 제거하려면 고통이라는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요셉이 그랬고 그의 형제들이 그랬으며 야곱도 그 대가를 지불하였다.
일 - 분란의 시초
핵심 포인트
▸모든 물질은 다른 물질을 당기는 힘이 있다는 일반 상대성 원리는 물질계에서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정신적, 영적 세계에서도 흔히 인력은 있다. 우리는 그것을 “끄는 힘”“끌리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군가에게 영향을 발휘하면서 산다. 그것이 때론 생명적으로, 혹은 사망적으로 이끄는 힘이 된다. 야곱은 세상의 관습을 받아들임으로 자녀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일부다처)
순종 할 일
▪(고후 2:15-16, 개정)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타인에게 생명의 냄새가 된다.
월 - 요셉과 그의 형제들
핵심 포인트
▸아버지의 편애를 등에 업은 요셉은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하는 일까지 행함으로 형제들의 미움을 더욱 가중시켰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꾸고 형들에게 말함으로 결정적으로 증오심을 샀다.
▸요셉이 아버지의 편애에도 불구하고 더욱 겸손 했더라면.... 형제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들의 갈등 속에서도 더욱 관용적이었다면... 때론 우리의 환경은 우리의 컨트롤 밖에 있을 수 있다. 환경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칙이 그런 상황들을 지배할 수 있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화 - 여러가지 색깔의 옷
핵심 포인트
▸누군가를 사랑함에도 때론 절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평하신 사랑이며 참으로 절제된 사랑이다. 그 사랑은 누구에게 치중된 사랑이 아니다. 죄인까지 사랑하는 편애가 없는 사랑이다.
▸요셉의 형들에게 일어난 미움은 천상에서 루스벨과 아담의 아들 가인에게서 나타났던 마음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보지 않고 그들 보다 더 인정받는 그리스도와 아벨, 요셉을 증오함
순종 할 일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사랑의 행동은 삼가고 두루 사랑함으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수 - 채색 옷이 벗겨짐
핵심 포인트
▸요셉이 이야기는 단지 그의 가족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그의 이야기는 구속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록 완전하지는 않으나 요셉은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그는 형제들과 친구에게 배신당해 벗김을 당하고 팔리셨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 받는 아들이셨던 예수님이 애굽 같은 세상에 오셔서 요셉의 환란을 경함 하셨다. 비록 채색 옷은 아니었지만 그분의 겉옷은 군병들에게 찢기시었고, 속옷마저 빼앗기셨다. 그리고 마지막 그 하나 남은 육신마저 우리를 위해 주셨다.
목 - 당신 아들의 옷
핵심 포인트
▸한가지의 죄는 다른 죄를 낳고 또 다른 죄를 잉태한다. 그 요셉의 형들은 요셉의 죽음을 날조하기 위해 염소피를 묻혀서 야곱에게 보여 주었다. 그리고 “당신 아들의 옷”이 아닌지 보라고 하였다. 그들의 냉정함과 무자비함은 오랜 세월, 부친의 고통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그들의 삶에 나타난 온갖 경험 속에서, 그리고 그들의 양심의 가책 속에서 그 대가를 치러야했다.
순종 할 일
▪요셉의 채색 옷은 야곱의 사랑과 편애의 상징이었다. 이야기는 그의 채색 옷에서 시작하여 그 채색 옷이 찢어지면서 절정에 달한다. 세상의 편애의 옷을 입고 사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고 불편한 일이다. 누군가의 미움의 시선을 받아야 하고 불만의 대상이 된다. 우리는 입어야 할 참 채색 옷은 그리스도 그분이시다. (롬 13:14, 개정)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결론
더욱 겸손하게, 더욱 관용을 가지고 상대를 포용하고 이해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사랑 받는 일에서 먼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들을 더욱 사랑으로 받아주며 아픔을 치료해 줄 필요가 있겠다. 미움은 미움을 통해 해결 되지 않고 오직 용서와 포용을 통해서 해결됨을 기억하고 요셉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다려 참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토의 할 것
1. 하나님의 원칙에 위배되는 세상의 관습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2. 그런 관습으로 갈등하고 고민해 본적이 있는가?
3. 성장하는 과정에서 편애로 인해 마음 아파본 적이 있는가?
4. 편애를 받으면서 자라면서 혹시 나로 인해 많이 아팠겠다고 생각나는 사람은 없는가?
5. 한 사람의 순결함이 때론 주위의 미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가?
▸사랑은 온전하고 완전해야 하지만 범죄 후 인간은 완전한 사랑을 상실했다. 그래서 사랑이 아픔이 되고 사랑이 원망의 씨앗이 되고 때론 눈물의 씨앗도 된다. 세상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빗나간 사랑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편애이다, 야곱이 만일 그 아버지 이삭의 모본을 따라서 일부일처의 원칙을 따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네 아내를 거느린 야곱은 그의 유일한 사랑의 대상이었던 라헬의 큰 아들 요셉을 다른 자녀들보다 더 많이 사랑했다. 그 편애의 증거가 채색 옷이었고 그 채색 옷은 요셉에 비해 아버지의 사랑에서 차별된 대우를 받는 다고 생각한 그의 형제들의 마음을 찢어 놓았다. 그리고 그런 원망과 분노는 마침내 그의 혈육의 동생인 요셉의 채색 옷을 찢어버리고 만다. 편애는 받는 자와 받지 못하는 자를 모두 불행하게 만든다. 그래서 마침내 그런 편애의 영향을 제거하려면 고통이라는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요셉이 그랬고 그의 형제들이 그랬으며 야곱도 그 대가를 지불하였다.
일 - 분란의 시초
핵심 포인트
▸모든 물질은 다른 물질을 당기는 힘이 있다는 일반 상대성 원리는 물질계에서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정신적, 영적 세계에서도 흔히 인력은 있다. 우리는 그것을 “끄는 힘”“끌리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군가에게 영향을 발휘하면서 산다. 그것이 때론 생명적으로, 혹은 사망적으로 이끄는 힘이 된다. 야곱은 세상의 관습을 받아들임으로 자녀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일부다처)
순종 할 일
▪(고후 2:15-16, 개정)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타인에게 생명의 냄새가 된다.
월 - 요셉과 그의 형제들
핵심 포인트
▸아버지의 편애를 등에 업은 요셉은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하는 일까지 행함으로 형제들의 미움을 더욱 가중시켰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꾸고 형들에게 말함으로 결정적으로 증오심을 샀다.
▸요셉이 아버지의 편애에도 불구하고 더욱 겸손 했더라면.... 형제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들의 갈등 속에서도 더욱 관용적이었다면... 때론 우리의 환경은 우리의 컨트롤 밖에 있을 수 있다. 환경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칙이 그런 상황들을 지배할 수 있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화 - 여러가지 색깔의 옷
핵심 포인트
▸누군가를 사랑함에도 때론 절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평하신 사랑이며 참으로 절제된 사랑이다. 그 사랑은 누구에게 치중된 사랑이 아니다. 죄인까지 사랑하는 편애가 없는 사랑이다.
▸요셉의 형들에게 일어난 미움은 천상에서 루스벨과 아담의 아들 가인에게서 나타났던 마음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보지 않고 그들 보다 더 인정받는 그리스도와 아벨, 요셉을 증오함
순종 할 일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사랑의 행동은 삼가고 두루 사랑함으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수 - 채색 옷이 벗겨짐
핵심 포인트
▸요셉이 이야기는 단지 그의 가족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그의 이야기는 구속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록 완전하지는 않으나 요셉은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그는 형제들과 친구에게 배신당해 벗김을 당하고 팔리셨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 받는 아들이셨던 예수님이 애굽 같은 세상에 오셔서 요셉의 환란을 경함 하셨다. 비록 채색 옷은 아니었지만 그분의 겉옷은 군병들에게 찢기시었고, 속옷마저 빼앗기셨다. 그리고 마지막 그 하나 남은 육신마저 우리를 위해 주셨다.
목 - 당신 아들의 옷
핵심 포인트
▸한가지의 죄는 다른 죄를 낳고 또 다른 죄를 잉태한다. 그 요셉의 형들은 요셉의 죽음을 날조하기 위해 염소피를 묻혀서 야곱에게 보여 주었다. 그리고 “당신 아들의 옷”이 아닌지 보라고 하였다. 그들의 냉정함과 무자비함은 오랜 세월, 부친의 고통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그들의 삶에 나타난 온갖 경험 속에서, 그리고 그들의 양심의 가책 속에서 그 대가를 치러야했다.
순종 할 일
▪요셉의 채색 옷은 야곱의 사랑과 편애의 상징이었다. 이야기는 그의 채색 옷에서 시작하여 그 채색 옷이 찢어지면서 절정에 달한다. 세상의 편애의 옷을 입고 사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고 불편한 일이다. 누군가의 미움의 시선을 받아야 하고 불만의 대상이 된다. 우리는 입어야 할 참 채색 옷은 그리스도 그분이시다. (롬 13:14, 개정)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결론
더욱 겸손하게, 더욱 관용을 가지고 상대를 포용하고 이해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사랑 받는 일에서 먼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들을 더욱 사랑으로 받아주며 아픔을 치료해 줄 필요가 있겠다. 미움은 미움을 통해 해결 되지 않고 오직 용서와 포용을 통해서 해결됨을 기억하고 요셉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다려 참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토의 할 것
1. 하나님의 원칙에 위배되는 세상의 관습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2. 그런 관습으로 갈등하고 고민해 본적이 있는가?
3. 성장하는 과정에서 편애로 인해 마음 아파본 적이 있는가?
4. 편애를 받으면서 자라면서 혹시 나로 인해 많이 아팠겠다고 생각나는 사람은 없는가?
5. 한 사람의 순결함이 때론 주위의 미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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