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제2기 1과 교사모임 >

1.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하늘의 베틀
*기억절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롬 4:7)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그대가 받아본 옷 선물 중 기억에 남는 하나를 나누어봅시다. (또는 당신의 옷 중에서 소중히 여기는 옷이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옷을 선물 받는 것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소중히 여기는 옷 역시 소중히 여길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옷과 비교할 수 없이 가치가 있는 구원의 옷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오늘 교과는 하늘의 베틀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구원의 옷에 대하여 배웁니다. 교과 제목을 통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의의 옷 구원의 옷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일요일 교과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의의 옷을 입어야 되는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죄로 더러워진 옷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②월요일 교과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죄인에게 의의 옷이 어떻게 주어지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만들어진 의의 옷은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값없이 입혀주십니다.

③화요일 교과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 옷은 율법을 지켜서 얻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④수요일 교과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의의 옷을 입은 사람은 어떠한 사람으로 살아갑니까? 이 옷은 예수 그리스도의 옷이기 때문에 점점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⑤목요일 교과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주의해야 할 2가지 모습 - 첫째: 값싼 은혜 즉 모든 죄를 용서하셨으니 어떻게 살아도 괜찮아 이것은 의의 옷을 입은 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둘째: 율법주의 즉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도 필요하지만 율법을 지켜야지만은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입니다. 진정으로 의의 옷을 경험하고 순종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면 사실을 안다면 이 두 가지 극단에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요일): 왜 우리의 의(선한 행실)는 더러운 옷으로 비유되었을까요?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욥 14:4) 말씀처럼 우리가 본질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착한 행실을 했다 하더라도 죄의 오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 죄의 더러움을 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2)토의질문(월요일): 죄의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의의 새옷을 주십니다. 이 옷이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입혀 주시는 의’의 옷은 그리스도의 죄 없는 생애가 우리의 죄 된 생애를 대신하였음을 말합니다. 그 의는 우리 외부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지고 죗된 우리를 완전하게 덮어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 예수님처럼 한 번도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에 언제나 온전히 순종한 의롭고 거룩한 자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3)토의질문(화요일): 주님께서 주신 이 의의 옷은 율법을 지켜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만 얻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려는 그대의 노력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그대가 의로워지는 것처럼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뭔가 노력하여 영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해냈을 때 우리는 신앙적 만족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를 더욱 의롭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즉 더 이상 향상될 수 없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입혀주시는 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분의 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채 신앙적 만족감과 안도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것은 위험한 일임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4)토의질문(수요일): 옷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면 우리의 삶도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우리는 그분의 옷을 입었습니다. 이 옷이 현재 여러분에게 어떠한 삶의 변화와 생각의 변화를 주고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또 어떻게 변화되고 싶은지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더욱 그리스도를 닮은 우리안교반이 됩시다.


5)토의질문(목요일): 값싼 은혜(변화된 삶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율법주의(율법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고 생각)에 영향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안식일을 지켜야만 구원이 있음 그러므로 일요일을 지키는 개신교인은 구원없다 는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소망을 성취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생의 고난의 길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5. 결심: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는 가당치도 않은 선물입니다. 이러한 큰 은혜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며 날마다우 리 자아를 그분의 인도하심에 굴복시켜 예수님의 품성을 닮아가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