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제3기 3과 교사모임 >
1.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1)제목: 안식일과 예배
  
2)기억절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을 듣기를 원하노라”(시95:6~7)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안식일이 그대에게 어떤 점에서 좋은 지 나누어봅시다.
(쉴 수 있어서, 세상일과 근심을 벗어버릴 수 있어서, 성도들과 만나는 것이 좋음 등)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안식일 예배는 창조와 구원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은 안식일 예배에 대해서 공부하고자 합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안식일 예배에 대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창조와 구속: 예배의 기초):  
안식일을 기념하여 거룩히 지켜야 되는 이유 2가지는 무엇입니까?
(답: 창조와 구원,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죄에서 구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랑을 기억하고 그분을 만날 수 있는 안식일을 주셨다.)

②월요일(창조주를 기억하라):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그 사실을 기념하시기 위하여 안식일을 구별하셨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안식일을 잊으므로 창조주 하나님까지 잊고 있습니다.
어떤 사상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합니까?
어떤 이론들이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교과 내용을 참조해보세요
(답: 진화론, 돌연변이, 우주인이 만들었다, 윤회설, 기타 다른 종교 등)

③화,수요일(구속과 성화의 안식일):
안식일은 창조 뿐만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또 수요일 교과를 통해 볼 때 무엇을 안식일은 하나님의 무엇하심을 알 수 있는 날입니까?
(답: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④목요일(쉼):
안식일은 창조, 구속, 성화를 기념하는 날이며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 특별한 날로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안식일을 어떻게 보낼 때 그리스도 안에서 쉰다고 느낍니까?  
(답: 천연계를 볼 때, 은혜로운 말씀을 들을 때 등)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월,화요일):
안식일에 창조주와 구속주가 되시고 성화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한 안식일 오후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답: 안식일 오후에 멋진 자연에서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느끼는 시간 갖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전도하러 나가기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그리고 거룩케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토의질문(수요일):
안식일은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만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시는 능력을 경험해야 합니다.  
최근 당신의 잘못된 생각이나, 말, 행동 또는 습관 등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까?  
어떤 변화나 잘못에 대해 깨달음이 있었다면 나누어봅시다.
(답: 짜증이 많이 나는 하루인데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그런 부분들이 사라졌다 등...
옛날에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이런 것이 싫었는데
요즘 하나님의 일하는 것이 즐겁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시는 경험이 날마다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3)토의의질문(목요일):
안식일은 내 자신의 모든 수고를 내려놓는 날입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는 날입니다.
당신이 요즘 내려놓고 싶은 짐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답: 경제적인 짐, 인간관계의 짐. 교회 봉사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의 무거운 짐을 우리 힘으로 지기 힘들 때
하나님께서는 그 짐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즉 내가 무거워 할 수 없는 수많은 짐을 주님께서 대신 지시고 함께 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쉼을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심:
안식일을 통해 창조주, 구속주, 성화시키시는 주님을 더 많이 경험하고 생각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