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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탕자가 입은 새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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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5-31 08:47 조회3,96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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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론
▸나름대로 인생의 많은 경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력서에는 탕자의 경험이 즐비하다.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을 떠났거나 세상을 동경한 나머지 하나님을 멀리한 사람들의 경험이 경험이다. 그러나 탕자의 비유는 실패한 삶, 넘어진 신앙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자애로운 방법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이 죄인을 취급하실 때 달아 보시는 것은 그의 죄의 중량감이 아니다.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가를 묻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그의 죄가 아니라 그에게  베푸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들일 믿음이 있는가를 보신다. 돌아가기만 하면, 그분이 인자하시고 자애로우신 분이란 사실을 인정하고 나아가기만 하면 그분은 기꺼이 당신의 옷을 벗어서 누추한 우리의 영혼에 입혀 주신다.  

(일)  같은 아버지 같은 음식
핵심 포인트 -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고유한 권한은 선택의 자유이다. 선택할 수 없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그가 아무리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잠을 잔다고 해도 선택의 자유가 없다면 가장 비참한 삶을 사는 것이다.
▸똑같은 아버지 밑에서 똑같은 음식을 먹고 자란 두 아들이 전혀 다른 선택을 한 탕자의 비유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선택을 어떻게 허락하시는지 보여주는 일례이다.


순종 할 일 -

▪ 경험이 가장 큰 교육이다. 때론 아픈 가슴을 안고 자식이 경험을 통하여 배울 때까지 인내할 필요가 있다.
▪ 자녀들에게 명령이 아니라 자유 선택을 바르게 할 힘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도와준다.

(월) 그분의 날개를 폄

핵심 포인트 -

▸아들이 비참한 신세가 되었을 때 그를 돌이킨 것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었다. 만일 아버지가 무섭고 두렵게 생각 되었더라면 그는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집에는 품꾼도 자신보다 훨씬 나은 대접을 받을 만큼 아버지는 인자하신 분이라고 믿었다.
▸때론 고난과 핍박이 하나님의 사지들의 역할을 종종 한다. 비유의 아들은 그가 기대하는 삶으로 가지 못하고 비참에 빠진다. 비록 그가 진정으로 회개하였는지에 대한 붉은 빛이 비유가운데 나타나지 않지만 그가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그의 지난날을 묻지도 않고 용납하셨다.
▸“그를 집으로 이끌리게 한 것은 곧 아버지의 사랑이었다.”(실물, 202)  

순종 할 일 -
(화) 당신은 고행으로 돌아 갈 수 있다

핵심 포인트 -

▸탕자의 비유가 아름다운 결론으로 끝난 까닭은 그가 다시 돌아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버지를 떠나서 다시 돌아가기란 그리 쉽지 않다. 죄란 족쇄처럼 발목을 잡고 옴짝달싹 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돌아가기만 하면 희망이 있다. 아무리 깊은 죄악 속에 빠졌어도 그분에게 나아오는 모든 죄인을 그분은 받아 주신다.
▸아직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을 때, 성령이 마음에서 움직이고 계실 때, 그때 돌아가야 한다.  더 이상 감흥이 없고, 더 이상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기억이 없을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  

순종 할 일 -

(수) 제일 좋은 옷
핵심 포인트 -

▸아버지는 강요하지 않고 강권하신다. 사랑은 강권하기 마련이다. 좋은 것을 두고 강권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강권하시는 분으로 죄인 곁에 서 계신다. 그러나 개인의 자유의지에 반하는 강요는 없다. 강권과 강요의 차이는 자유선택의 인정 여부이다. 결국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제일 좋은 옷은 백화점에서 구할 수 있는 옷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이다. 그 옷은 유일하고 완벽하다. 그 옷을 하나님은 죄인들이 돌아오면 내어 주신다. 지불된 사랑의 값으로 준비된 그 옷을 당신도 입을 수 있다. 주께 돌아가는 자들이 그들의 고백과 상관없이 이미 돌아가기로 작정하면 준비된다.
▸죄인에게 필요한 말은 지적이나 그들의 잘못된 선택을 되새기게 하는 충고가 아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말은 사랑과 격려, 그리고 용기를 주는 말이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여기에서 빗나가는가?

(목) 아버지의 옷
핵심 포인트 -

▸사랑은 허물을 가리운다. 아버지는 아들의 수치를 가리기 원해서 그분 자신의 겉옷으로 아들을 가리우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사람은 허물을 들추지 않고 가리우는 사람이다. 원수 사단은 늘 고소자로 있다. 그는 들추고 하나님은 덮으신다. 요셉이 정혼녀 마리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는 가만히 끊고자 하였다. 기왕에 깨진 혼인관계를 당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의 허물을 들추어서 자신에게 아무런 허물이 없음을 들어내려고 한다. 그러나 요셉은 마리아의 처지를 이해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였다. 어쩌면 이것이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가 될 자격이었을 것이다.
▸실수한 자들에 대한 소식을 접했을 때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들의 허물을 덮어주는가?   (잠 17:9, 개정)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결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이 많으신 분이 아니라 사랑, 자체이시다. (벧전 4:8, 개정)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주제토의
1. 그대는 가정이나 교회에서 첫 아들입니까, 아니면 둘째 아들입니까?
2. 하나님이 용사 하시지 못할 죄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3. 언제 가장 좋은 옷을 입어 보았는가?
4. 그대는 이 옷을 입고 사는가?



댓글목록

복있는사람님의 댓글

복있는사람 작성일

좋은 교과해설 감사합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늘 복있는 분이십니다. ^^

이하진님의 댓글

이하진 작성일

목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인형극..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헉, 인형극....이라고요?  여하튼 고맙습니다. 짱구도 열심히 교과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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