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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탕자가 입은 새옷(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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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05-27 10:29 조회4,49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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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2기 10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 제목: 탕자가 입은 새옷

* 기억절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눅 15:32).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누군가의(친구, 가족 등)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고집된 선택 때문에 후회한 적이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을 떠난 탕자에 대해 공부합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요약질문: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탕자의 이야기와
이 이야기 속에서 사용된  옷의 의미를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아버지를 떠나는 둘째아들):
아버지가 둘째아들이 집을 떠나고자 했을 때
유산을 주면서 강제하지 않고 보낸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 자유의지,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경험해야 아버지의 말을 이해하기 때문에 등 )

②월,화요일(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탕자):
모든 것을 탕진해서야 정신 차린 둘째아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아버지께로 돌아왔을까요?

(답: 굶어 죽는 것보다 차라리 아버지께로 가서 품꾼으로 써달라고..회개하고 뉘우치는 마음등)

③수,목요일(탕자를 대하는 아버지의 사랑):
돌아온 탕자에게 아버지가 보이는 태도는 무엇입니까?
(답: 상거가 먼데 달려나오는 아버지, ‘집 나가니깐 꼴 좋다’라고 비난하는 것이 아닌
아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자신의 옷을 덮어 수치를 가려주는 아버지,
그리고 가장 좋은 옷을 입히는 사랑의 아버지 등)

④이 옷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 구원의 옷)
이 과정이 바로 죄인된 우리가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왔을 때 대하시는 태도입니다.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요일):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품을 그렇게도 떠나려고 했을까요? 나눠봅시다.

(답: 제재, 억압, 의무감, 구속 등)
“이 둘째 아들은 가정에서 아버지의 제재에 몹시 싫증이 났다.
그는 아버지가 자기의 자유를 구속한다고 생각했다.
자기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과 돌보심을 오해하고
그는 자기의 기분을 좇아 살기로 결심하였다”(실물 198).

*우리도 교회 생활이나 신앙생활에 대해 자신의 자유를
억압받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 말아야 할 것 때문에, 교회에서 봉사해야 할 것 때문에...
그 의무감과 책임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훈과 책임, 봉사
이것은 우리를 억압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죄로부터 보호하며
우리를 모난 성품을 성숙시키는 것들입니다.
결국 탕자가 아버지의 품이 좋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좋다는 것을 더 깊이 느끼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 토의질문(월요일):
탕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돼지를 치면서 굶주림과 고통당할 때
비로써 아버지의 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아갈 결심을 합니다.
우리도 탕자처럼 잘못을 저지르고 고통을 경험한 뒤에 깨달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고통을 줄 것이라는 교훈을 받아드리는 지혜로운 선택을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도 탕자처럼 잘못을 저지르고(하면 안되는 말, 잘못된 행동 등) 고통당한 적이 있습니까?
그 일을 통해 어떠한 교훈을 얻었습니까? 나누어 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탕자의 이야기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고집과 죄악된 욕심, 절제되지 않는 말고 행동으로 고통당할 때
이 모든 것을 회복시킬 하늘 아버지께로 다시금 회개하고 돌아오는 주의 백성 됩시다.


3)토의질문(화요일):
당신 주변에 탕자처럼 하나님을 떠났거나(잃은 양)
또는 하나님께로 탕자처럼 데려오고 싶은 사람(구도자)이 있습니까? 소개해봅시다.
이들의 구원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도 몸은 여기 있지만 마음은
여러번 하나님의 품을 떠났다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는 한결같이 받아 주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품을 떠난 가족이나 친구들을 기억하고
그들이 주 안에 다시 들어오도록 기도합시다.


4) 토의질문(수,목요일):
돌아온 아들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잔치를 베풀어
아들이 돌아옴을 기뻐하는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한 자는 누구입니까? (답: 첫째 아들).

그는 왜 함께 기뻐하지 못했을까요?
(답: 모든 것을 소진하고 돌아온 동생을 위해 잔치를 여는 것도 이해하지 못했다.
오히려 벌을 받아야 되지 않는가?, 또한 자신을 아버지 곁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잔치 한번 받지 못했다는 비교의식으로 시작된 불평, 자기 중심적 사고,
이미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잃어버림 등)

어쩌면 우리 역시 첫째 아들처럼 교회에서 초신자나 구도자에게
모든 초점이 맞추어졌을 때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적이 있습니까? 또한 이미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잊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삶 속에서 이미 있는 것 중에 하나님께 감사할 것들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5. 결심: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고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뿐 아니라 아직도 아버지를 알지 못해
죄의 욕심으로 탕자처럼 방황하는 영혼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가장 좋은 옷인 구원의 옷을 입히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댓글목록

emqhfk5님의 댓글

emqhfk5 작성일

계속 좋은 토의자료오려주세요
아직도 교사가 듣기 보다는 주입식아니면자기의의견만들어주기만
참 고쳐지지 않는것  정말지루함보다는 기다려지는
교과시간예수님의 심정이 가슴에닿는 그런교과 시간원합니다
목사님  토의자료정말 감사합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직 주입식 교과에서 토의식 교과로 가는 길이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희망이 보입니다. 더 좋은 토의 자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전님의 댓글

옥전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글주셔서은혜충만 하시고
복된 안식일 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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