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아름다운 옷(교과 한장으로 토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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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5-13 09:51 조회4,080회 댓글1건첨부파일
- 제2기 제8과 아름다운 옷.hwp (48.0K) 366회 다운로드 DATE : 2011-05-13 09:51:42
본문
서론 -
▸이사야 선지자는 위대한 왕 웃시야의 죽던해에 부름을 받았다. 그 시작이 그런 것처럼 국운이 기울어져 가는 위기의 시대의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것이다. 그는 선지자로, 멘토로 여러 왕을 섬기고 이끌면서 백성들에게 권면하였다. 그는 백성들에게 종국에는 유다가 패망 할 것이며 그럴지라도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기별을 준다. 온 나라가 문져 내리고, 온 세상이 무너지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입히실 구원을 옷을 제시하면서 소망 중에 거하라 한다.
▸분명한 사실은 그것이다 그들이 누구이든지 간에, 지금 우리가 누구이든지 간에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 날 수 없는 죄의 누더기 가운데 살고 있으며 그런 가운데 상처 나고, 매 맞고 헐벗은 모습 그대로 갈 것인가, 아니면 그분이 입혀주시는 은혜의 옷을 겸손히 받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
핵심 포인트 -
▸이사야서는 마치 신약의 로마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처음부터 유다의 암울한 영적상태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그리고 차례로 이방에 대한 심판을 선언한다. 마치 바울이 유다로부터 이방과 온 세상이 하나님의 정죄 아래 놓였다고 선언하듯이..
▸구원의 옷(십자가의 공덕)을 입지 않고 드리는 그 어떤 제물도 하나님께 가증하고 헛된 제물일 뿐이다. 인간의 노력과 형식, 관행을 하나님은 쓸모없는 헛된 제물로 묘사한다.
순종 할 일-
▪하나님의 생각하자. 그분이 살아계시고, 존재하시며, 실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상이 아니며, 상상 속에 계시는 분도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얼마나 겸비하고 진실해야 할 것인가? 그분의 사랑 앞에서 얼마나 정직해야 할 것인가?
(월) 부정한 입술
핵심 포인트 -
▸누구나 진정으로 하나님을 본 사람은 이사야처럼 말할 수 밖에 없다. 그분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지, 성경의 모든 저자들은 하나님을 보고 자신의 무가치함과 더러움을 느꼈다. 더우기 이사야가 성전의 하나님의 옷자락을 보고 그가 특별히 감각된 것은 자신의 더러움 이었다. 그 더러움에 대한 인식이 너무 강하여 자신이 죽을 것 같았다. 인간의 의는 모두 더러운 의이다. (사 64:6, 개정)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성경의 숯은 심판과 정결의 의미를 함축한다. 숯은 불의 결과이다. 누군가가 살라졌고 그것으로 우리는 정결케 된다. 지옥 불에 뛰어든 하나님의 사랑의 숯불이 우리의 더러움과 부정을 제하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다.(숯의 정결 기능은 여기 뿐 아니라 붉은 암송아지의 제사에서도적용)
(화) 오래가지 않을 옷
핵심 포인트 -
▸결국은 사라질 것들 때문에 사람들은 애쓰고 노력하며, 때론 그것들로 아파한다. 결국 없어질 것들 때문에... 솔로몬은 이런 것들은 “헛되고 헛되다”고 하였다. 심지어 고운 것도 헛되다고 하였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도 늙지 않을 사람이 없으며, 아무리 부유하여도 그것을 결국은 놓아야 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은 낡아지는 옷처럼 헤어지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옷은 영원하고 온전하다.
(수) 아름다운 옷
핵심 포인트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종류의 옷을 입는다. 비싼 옷, 좋은 옷, 예쁜 옷, 화려한 옷 등등.... 그러나 정작 인간이 입을 수 있는 옷은 두 가지에 불과하다. 하나는 인간의 노력과 대가의 산물인 더러운 옷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제공 하시는 아름다운 옷이다. 이것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옷이 아니며 또한 인간의 힘으로 획득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제공하시는 은혜이다.
(목) 구원의 옷
핵심 포인트 -
▸성경 기록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 구원이며 회복이다. 이사야가 많은 부분을 할애하며 심판을 경고하고 책망과 권고의 기별을 전하지만 궁극적으로 선자의 기별은 인간 구원의 메시지로 결말을 맺는다. “이사야”라는 이름처럼, “여호와는 우리의 구원이시다”는 기별이 이사야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특별이 이사야 61장은 인간의 구원 사역을 위하여 오실 메시아적 사역을 가장 풍성하게 담고 있는 장이다.
▸예수님은 그분의 사역을 시작하신 나사렛 회당에서 사61장을 읽는 일로서 그분의 공생애를 시작하였다.
▸이사야는 100개 이상 신약에서 인용되면서 풍성하게 구원 사역의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 53장은 고난 받는 메시아를 묘사함으로 구약에서 가장 분명하게 대속적 사역과 그로 말미암는 구원을 제시한다.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벗기심을 당하시고 대신 우리를 구원의 옷으로 입히시며 또한 사명을 주셔서 구원의 일을 하게 하신다.
실천
1. 세상의 옷이 아닌, 영원한 구원의 옷을 사모한다.
2. 외모가 아닌 마음의 단장을 사모한다
3. 그 옷은 마치 탕자에게 입힌 좋은 옷과 신처럼 아들의 신분을 회복하고 아버지의 일을 하도록 허락하시는 것으로 사명받은 자의 책임을 가진다.
토의 사항
1. 우리 교회에서 제거 되어야 할 헛된 제물들은 어던 것들이 있는가? 나의 삶의 헛된 제물은 무엇인가?
2. 존재하는 것들 가운데 영원한 것과 임시적인 것을 나누어서 이야기 해보자 무엇이 없어질 것이며 무엇이 영원 할 것인가?
3. 자신이 입어본 가장 아름다운 옷은 언제인가?
4. 만일 웨딩드레스라면 이사야가 구원의 옷과 어떻게 연관시키는지 목요일 소지에서 알아보자.
▸이사야 선지자는 위대한 왕 웃시야의 죽던해에 부름을 받았다. 그 시작이 그런 것처럼 국운이 기울어져 가는 위기의 시대의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것이다. 그는 선지자로, 멘토로 여러 왕을 섬기고 이끌면서 백성들에게 권면하였다. 그는 백성들에게 종국에는 유다가 패망 할 것이며 그럴지라도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기별을 준다. 온 나라가 문져 내리고, 온 세상이 무너지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입히실 구원을 옷을 제시하면서 소망 중에 거하라 한다.
▸분명한 사실은 그것이다 그들이 누구이든지 간에, 지금 우리가 누구이든지 간에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 날 수 없는 죄의 누더기 가운데 살고 있으며 그런 가운데 상처 나고, 매 맞고 헐벗은 모습 그대로 갈 것인가, 아니면 그분이 입혀주시는 은혜의 옷을 겸손히 받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
핵심 포인트 -
▸이사야서는 마치 신약의 로마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처음부터 유다의 암울한 영적상태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그리고 차례로 이방에 대한 심판을 선언한다. 마치 바울이 유다로부터 이방과 온 세상이 하나님의 정죄 아래 놓였다고 선언하듯이..
▸구원의 옷(십자가의 공덕)을 입지 않고 드리는 그 어떤 제물도 하나님께 가증하고 헛된 제물일 뿐이다. 인간의 노력과 형식, 관행을 하나님은 쓸모없는 헛된 제물로 묘사한다.
순종 할 일-
▪하나님의 생각하자. 그분이 살아계시고, 존재하시며, 실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상이 아니며, 상상 속에 계시는 분도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얼마나 겸비하고 진실해야 할 것인가? 그분의 사랑 앞에서 얼마나 정직해야 할 것인가?
(월) 부정한 입술
핵심 포인트 -
▸누구나 진정으로 하나님을 본 사람은 이사야처럼 말할 수 밖에 없다. 그분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지, 성경의 모든 저자들은 하나님을 보고 자신의 무가치함과 더러움을 느꼈다. 더우기 이사야가 성전의 하나님의 옷자락을 보고 그가 특별히 감각된 것은 자신의 더러움 이었다. 그 더러움에 대한 인식이 너무 강하여 자신이 죽을 것 같았다. 인간의 의는 모두 더러운 의이다. (사 64:6, 개정)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성경의 숯은 심판과 정결의 의미를 함축한다. 숯은 불의 결과이다. 누군가가 살라졌고 그것으로 우리는 정결케 된다. 지옥 불에 뛰어든 하나님의 사랑의 숯불이 우리의 더러움과 부정을 제하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다.(숯의 정결 기능은 여기 뿐 아니라 붉은 암송아지의 제사에서도적용)
(화) 오래가지 않을 옷
핵심 포인트 -
▸결국은 사라질 것들 때문에 사람들은 애쓰고 노력하며, 때론 그것들로 아파한다. 결국 없어질 것들 때문에... 솔로몬은 이런 것들은 “헛되고 헛되다”고 하였다. 심지어 고운 것도 헛되다고 하였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도 늙지 않을 사람이 없으며, 아무리 부유하여도 그것을 결국은 놓아야 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들은 낡아지는 옷처럼 헤어지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옷은 영원하고 온전하다.
(수) 아름다운 옷
핵심 포인트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종류의 옷을 입는다. 비싼 옷, 좋은 옷, 예쁜 옷, 화려한 옷 등등.... 그러나 정작 인간이 입을 수 있는 옷은 두 가지에 불과하다. 하나는 인간의 노력과 대가의 산물인 더러운 옷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제공 하시는 아름다운 옷이다. 이것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옷이 아니며 또한 인간의 힘으로 획득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제공하시는 은혜이다.
(목) 구원의 옷
핵심 포인트 -
▸성경 기록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 구원이며 회복이다. 이사야가 많은 부분을 할애하며 심판을 경고하고 책망과 권고의 기별을 전하지만 궁극적으로 선자의 기별은 인간 구원의 메시지로 결말을 맺는다. “이사야”라는 이름처럼, “여호와는 우리의 구원이시다”는 기별이 이사야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특별이 이사야 61장은 인간의 구원 사역을 위하여 오실 메시아적 사역을 가장 풍성하게 담고 있는 장이다.
▸예수님은 그분의 사역을 시작하신 나사렛 회당에서 사61장을 읽는 일로서 그분의 공생애를 시작하였다.
▸이사야는 100개 이상 신약에서 인용되면서 풍성하게 구원 사역의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 53장은 고난 받는 메시아를 묘사함으로 구약에서 가장 분명하게 대속적 사역과 그로 말미암는 구원을 제시한다.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벗기심을 당하시고 대신 우리를 구원의 옷으로 입히시며 또한 사명을 주셔서 구원의 일을 하게 하신다.
실천
1. 세상의 옷이 아닌, 영원한 구원의 옷을 사모한다.
2. 외모가 아닌 마음의 단장을 사모한다
3. 그 옷은 마치 탕자에게 입힌 좋은 옷과 신처럼 아들의 신분을 회복하고 아버지의 일을 하도록 허락하시는 것으로 사명받은 자의 책임을 가진다.
토의 사항
1. 우리 교회에서 제거 되어야 할 헛된 제물들은 어던 것들이 있는가? 나의 삶의 헛된 제물은 무엇인가?
2. 존재하는 것들 가운데 영원한 것과 임시적인 것을 나누어서 이야기 해보자 무엇이 없어질 것이며 무엇이 영원 할 것인가?
3. 자신이 입어본 가장 아름다운 옷은 언제인가?
4. 만일 웨딩드레스라면 이사야가 구원의 옷과 어떻게 연관시키는지 목요일 소지에서 알아보자.
댓글목록
복있는사람님의 댓글
복있는사람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