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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7과 주 날개 그늘 아래(교과 한장으로 토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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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5-10 23:31 조회4,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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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팔레스타인의 지형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서 낮에는 그늘이, 밤에는 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이다. 낮은 40도를 웃도는 폭염과 살인적 더위에 그늘이 없으면 생활이 거의 힘든 지역이며 밤에는 제법 쌀쌀하여 모닥불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하여 나왔을 때 왜, 하나님이 낮엔 구름기둥, 밤엔 불기둥으로 인도하였는지는 그 지역의 기후를 알면 자연스레 이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낮이면 여호와의 날개 아래 거하였다. 구름기둥은 그분의 날개 그늘이었다.
▸주 날개 밑 귀한 희락이 있네, 생전에 걱정 다 지나도록... 종종 날개 아래 거하는 것은 보호와 관찰의 의미를 함축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눈동자처럼 지키시며 그분의 날개아래 머물도록 지키신다. 성경에서 73번 사용된 날개의 대부분은 성소의 스랍들과 천사의 날개를 묘사하는데 사용 되었다. 하나님의 보좌를 덮고 있는 스랍의 날개가 지성소에 드리워져 있었다. 또한 에스겔은 하나님의 스랍들을 계시에서 보았는데 사방에 네 날개가 있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자들을 종종 백성들을 보호하는 일꾼으로 사용하신다. 우리는 이 위험한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여호와의 사지들의 도움을 종종 받고 있지만 감지하지 못할 때가 너무 많다. 그분의 백성들이 어려움에 처할 때 하나님은 즉시 그분의 사자들을 보내어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일) 적나라한 진실
핵심 포인트 -
▸독수리의 특성은 그 눈이 얼마나 정확한지 수백미터 상공에서도 땅위에 지나가는 조그만 쥐 한 마리까지 포착을 할 수 있다. 다윗은 비록 자신의 권위의 옷으로 숨길 수 있다고 생각 했을지라도 그의 죄상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죄는 큰 것에서 시작되지 않고 늘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한번의 범죄가 또 다른 죄악을 불러온다.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의 무기는 조그만 조약돌이었다. 마찬가지로 골리앗도 할 수 없던 일을 한 조그만 여인이 다윗이라는 영적 거인을 무너뜨렸다.  

순종 할 일 -
▪작은 타협을 두려워하고, 조그만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이 되자
▪아무리 사람의 눈은 속여도 하나님의 누을 속일 수 없음을 기억하고 그분 앞에 정직한 모습으로 살자.

(월) 나단이 모든 것을 밝히다
핵심 포인트 -
▸(고전 10:12, 개정)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불행히도 많은 사람이 지난날의 어려움과 시련의 때에 어떻게 하나님이 그들을 도우셨는가를 쉽게 잊어버린다. 현재의 번영을 자신의 노력의 산물인양 기쁨과 교만에 사로잡히고 영적 경계심은 풀어진다. 그때, 영혼의 원수는 원칙의 변경을 넘어들어 온다. 하나의 잘못은 또 다른 잘못을 낳고, 마음은 굳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나단은 한 비유를 가지고 다윗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들은 종종 그것이 자신의 이야기인줄 모르고 남을 정죄한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비난 받을 이야기들은 우리 자신의 경험에서는 종종 너그럽게 용납된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범죄인지 눈치 채지 못한다. 다윗은 나단의 이야기가 자신의 경험이라는 사실 앞에서 하나님께 자복하고 회개한다. 다윗의 양심은 아직 살아 있었다. 죄를 지적 받을 때 하나님 앞에 겸손하자.

(화) 죄의 가리움을 받는 자
핵심 포인트 -
▸종종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죄를 덮어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미덕처럼 여겨진다. 물론 허물 많은 인간들이 동료 인간들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사랑이다. 그러나 분명한 죄에 대하여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그들의 생명을 위하여 경고하고 권면해야한다. 진실한 회개와 진정한 연합 없이 지나치는 위선적인 용서들이 교회를 더욱 타락하게하고 영혼들은 원수의 손아귀에서 잃어버린 상태로 넘어간다. 참된 회개는 가리움을 받는다.  

(수) 눈 보다 희게
핵심 포인트 -
▸회개의 의미는 그것의 진실함에 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의 이름은 진실이시다. (시 91:4, 개정)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그분의 날개 아래 거하는 길은 진실함으로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진실하신 하나님은 진실한 죄인을 빈손으로 돌려보내는 법이 없다. 다윗은 그분이 덮어주시는 은혜를 입었다.  

순종 할 일 -

(목) 주 날개 밑에
핵심 포인트 -
▸죄를 용서 받는 것과 그 죄의 결과를 당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다윗은 자신의 범죄와 영향력으로 그 이후에도 많은 아픔을 격어야 했다. 마찬가지로 우리네 인생도 고통과 후회의 연속이다. 그럴 때 우리가 피할 곳은 그분의 날개 밑이다. 그 날개는 우리를 보호 할 뿐 아니라 훈련시키며 또한 더 높은 비행을 위해 기꺼이 추락하는 고통을 감내케 한다.
▸은혜의 날개 밑은 지성소의 속죄소, 즉 시은좌를 나타낸다.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지는 스랍의 날개 아래, 법궤의 뚜껑은 은혜와 공의가 만나는 또 다른 하나님의 보좌였다. 거기에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와 만나며 그분의 보혈을 근거로 죄인의 용서를 호소하신다.

결론
죄를 짓고 양심의 고통으로 흐느끼는 죄인의 어깨에 은혜의 겉옷을 입히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겸비한 자는 날개 아래서 희망을 본다.

토의 할 내용
1. 언제 양심의 가책을 가장 많이 느끼는가?
2. 공개적인 죄를 지은 교인을 회복시키는 성경적인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자.
3. 죄의 용서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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