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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주의 날개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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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05-06 09:38 조회7,20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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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주의 날개 그늘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시 63:7)

시작하며

날개라면 우리는 새의 날개를 생각한다
새 중에 큰 날개를 자진 것은 썬더버드나 콘도르다
그렇다면 주님의 날개는 얼마나 클까?

주님의 날개는 하나님만큼 크기 때문에
우주를 품고도 남지만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 각 사람의 품을 가지고 계신다

이 지구에 단 한 사람만이 있어도
구원하러 오셨을 하나님께서
세상에 나하나 있는 것처럼 품으신다

그럼으로 혼자라고 낙담하지 말고
외로울 때 주님의 품을 찾아오고
괴로울 때 주님의 품에 안기자
아기가 엄마를 찾듯 우리는 주님을 찾자

일) 적나라한 진실

공직에 있던 사람들이 뇌물을 먹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뉴스를 보게 되는데
그럴 때 옷을 벗게 되었다는 표현을 쓴다

그처럼 옷은 지위와 자리를 나타내기도 한다
다윗은 목동에서 군인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왕까지 되었다

다윗의 신분이 변함에 따라
그의 옷도 신분에 맞게 갈아입었다

문제는 옷이 신분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죄까지는 가려 주지 못한다

다윗의 왕좌는 하나님의 전적인 도움으로 굳건했고
주변국 들을 속국으로 삼아 조공을 받게 됨으로
정치와 경제가 안정되어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다윗의 왕권은 든든하여 직접 전쟁에 나가지 않아도
충성스러운 군사들이 국토방위를 튼튼히 해주었고
누구도 다윗의 자리를 넘볼 수도 흔들 수 없었다

그러나 죄는 조용히 잠식해 들어왔고
다윗의 영혼을 사로잡아 넘어지게 하였다

다윗이 충만했을 때는 돌 맹이로
중무장한 거인 골리앗을 이겼지만
다윗이 왕좌를 믿고 안일했을 때  
벌거벗은 여인으로 무너지게 되었다

월) 나단이 모든 것을 밝히다

은밀하게 행한 다윗의 죄를 아는 사람은 없었지만
죄의 결과는 눈 덩이처럼 점점 커지게 된다

밧세바가 임신을 하게 되고 그것을 감추려
그의 남편 우리아를 격전지로 보내 죽게 한 후
밧세바를 대려와 아내로 삼았다

사실적으로는 아무런 흠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진실은 너무나 추악했다

나단은 언제쯤 다윗을 찾아 왔을까?
아기를 낳기 전이였으니 다윗은 약 9계월동안
자신의 범죄를 숨기며 심히 괴로워했다

그래서 나단의 질책이 끝나자마자
여호와께 범죄 하였다고 즉시 실토 했다

다윗은 나단의 고발에 변명하지 않았다
나단의 질책에 주저하지 않고 회개했다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다윗은 죄를 짓는 순간부터
그 죄가 자신을 고발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러면서 9계월동안 찔림을 받으며 살았다
다윗은 그 고통을 주의 손이 밤낮 누른다고 표현했다

하나님께서 나단을 보내심으로
죄의 고통으로 신음하던 다윗을 해방 시켰다

화) 죄의 가리움을 받는 자

다윗이 어떻게 회개하였는가?
다윗은 나단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회개하지 않았다
나단이 찾아와서 당신은 죄인이라 고발하였을 때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죄를 지었다고 고백했다

그리하여 다윗은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복 있는 자가 되었다”(시32:1)

허물이란 한마디로 죄의 흔적이다
죄의 가리움이란 속죄로만 설명이 된다

그럼으로 다윗이 말한 허물과 죄의 가리움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다
사람은 죄를 지을 수는 있어도 죄를 없앨 수는 없다

사람이 지은 죄 위에 예수님의 속죄의 피가
덧 입혀지는 것이 죄를 가리는 것이고
그 피가 죄의 흔적인 허물까지도 없이 한다

그래서 용서를 경험한 바울은 이렇게 외쳤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죄는 감추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대속해 주시므로 없어진다

그럼으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우리는
바로바로 회개하여 깨끗함을 입자

수) 눈보다 희게

육의 눈으로는 영적인 것은 볼 수 없는데
눈에 안보인 다고해서 없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영적인 옷을 입고 있다
더러운 죄의 옷을 입었던지
예수님으로 깨끗해진 옷을 입었든지
우리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아신다

다윗이 간음죄를 짓고 9계월동안
죄의 옷을 입고 신음하고 있었음에도
사람의 눈에는 왕의 용포만 보였다

죄의 옷을 벗지 못해 괴로워하는 다윗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보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셨다

다윗은 그 기회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붙잡았다
자신을 괴롭혔던 죄의 옷을 벗고
용서의 깨끗한 옷을 입게 되었다

더러워진 옷을 벗어버린 다윗의 기도다
(시4: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다윗에게 기회를 주신 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그 기회를 주시고
모든 사람에게도 그 기회를 주신다
죄의 옷을 벗고 깨끗한 용서의 옷을 입자

목) 주의 날개 밑에

아침에 새 옷을 입었음에도 저녁이면
많이 더러워진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입은 영적 옷도 이와 같아서
매일 매일 그 옷을 빨아야 한다
그 옷을 더럽히지 않는 방법은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이고
더렵혀졌을 때는 주님께 가져가는 것이다

바닷물이 아무리 짜도 살아 있으면
짠맛이 침투하지 못한다
또한 큰 고기라도 죽으면 떠내려가지만
작은 고기라도 살아 있으면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도 세상에서는 작은 존재지만
주의 날개아래 믿음으로 머물러 있으면
세상에 물들지 않고 거슬러 살수 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함으로
다윗처럼 주의 장막에 영원히 거하며
주의 날개아래 피하는 복된 사람이 되자★

댓글목록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우리가 주님의 날개 아래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귀한공부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반갑습니다
주님의 날개아래 있는
님이 평안해 보이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 평안을 이웃과 많이 나누시므로
더 많이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 하시는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팅커벨님의 댓글

팅커벨 작성일

비가많이 오네요
주님의 날개아래 있으니 비오는것도 좋아 보이네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팅커벨 님^^
비오는날 다녀 가셨군요
지금은 황사 소식이 들려 오네요
빈덕쟁이 봄날에 우울해 하지 말고
좋은것만 골라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날개 아래 있는자는
두려울것이 없으니까요
자주 오세요
감사합니다^^

날개님의 댓글

날개 작성일

하나님께서 나단을 보내심으로
죄의 고통으로 신음하던 다윗을 해방 시켰다
-------------------------
죄의 옷을 벗지 못해 괴로워하는 다윗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보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셨다
-------------------------------------
다윗을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우리각 사람에게도 찾아 오시겠지요
거절하지 마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날개님^^
글의 핵심을 올려주셨군요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죄때문에 괴로워 하는 다윗을 죄에서 해방 시킨 분이지요
맞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들도 해결해 주시려고
늘 언제나 항상 대기 중 입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하나님이시지요
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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