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영과 진리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09-02 09:03 조회7,387회 댓글9건첨부파일
- 제11과 영과 진리로.hwp (15.5K) 168회 다운로드 DATE : 2011-09-02 09:03:25
본문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시작하며
하나님은 사람에게만 영을 주셔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다
그러나 영적인 존재였던 사람이
불순종 함으로 영을 잃어버리고 혼과 육만 남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혼과 육만 남은 사람의 영을 회복 하려고
예배를 가르치셨고 알려주셨는데
백성들은 제사만 드릴뿐 영을 회복 하지 못했다
사람은 누구를 예배하느냐에 따라
그 영의 지배를 받게 된다
우상에게 예배하면 우상의 지배를 받게 되고
하나님께 예배하면 성령의 사람이 된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소명을 받은 성령의 사람이였다
일) 마리아의 노래
천사는 정혼한 마리아에게 임신소식을 알렸다
그것은 말할 수 없는 충격이고 놀라운 일이고
생명을 담보로 하는 암담한 소식이였다
마리아는 결혼을 하지 않은 자신의 몸에
아기가 들어선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사내를 알지 못한다고 반문했다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말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덧붙여 엘리사벳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마리아는 늙은 엘리사벳에게 아기를 주셨다면
자신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라 하였다
하나님의 사역을 담담히 받아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마리아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 했기에
죽음을 각오하는 일임에도 감사의 찬양을 부른다
하나님의 형상인 영이 충만 하지 않으면
누구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소명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마리아처럼
영을 회복하여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원 하신다
월) 예배와 섬김
예수님은 사람이 되신 하나님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보이러 오신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실 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셨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목적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면 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지 않음으로
영이 약해져 목적을 잃고 불행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죄로 죽은 우리의 영을 살리기 위해서 오셨다
영을 살리지 못하면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와 교통 하시려고
하나님의 형상인 생령을 주셔서 영의 사람을 만드셨다
사람에게서 영이 빠지면 혼과 육만 남기 때문에
짐승수준으로 떨어져 타락할수 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좋은 예배는 영 회복이다
영이 없이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할 수 없다
우상이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 하는 것들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면 우상이 없어진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굳건히 서지만
우상을 사랑하면 결국 그 우상으로 망하게 된다
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함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을 주어
하나님과 교통할수 있게 만드셨다
신앙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내면에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다
죄로 일그러진 우리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방치해서 잃어버린다
그렇게 잃어버린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생기인데
생기(영) 없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아볼 수도 없고
말씀을 하셔도 들을 수가 없고 행할 수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다른 것에 열심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와 사귀기를 원 하신다
예수님과 하나였던것 같이 우리와도 하나되길 원 하신다
하나님이 왜 구약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는가?
구약의 제사는 사귐이 아니라 의식이고 형식이다
형식에 따라 예배하면 깔끔하고 보기는 좋다
그러나 의식만 있지 영이 살아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깔끔한 진행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과 사랑으로 뜨겁게 사귀길 원 하신다
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
하나님은 어떤 민족이 독점적으로 소유할 신이 아니다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성령으로 거듭 난 자이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할 수 있다
거듭 났다는 것은 죄로 죽었던 영을 살린 것인데
영을 살려야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고
순종하게 되는데 이것이 거듭남의 증거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으로 거듭나길 원 하신다
그래야 하나님과 사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는
영이신 아버지께 영적인 자녀가 드리는 예배다
영이신 하나님은 사람과 영으로 관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기 즉 영으로 예배해야 한다
육인 우리가 어떻게 영으로 예배할 것인가?
우리로서는 할 수 없다
그래서 길이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필요하다
육인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께 숨어야 한다
예수님 없는 예배는 사람의 의식일 뿐이다
목) 그분의 발아래서 예배함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없이는
하나님을 부를 수도 없는 육의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시지 않았다면
영이신 하나님을 알 수도 없었다
예수님은 육을 가진 존재가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를 알려 주신분이다
하나님께서 영으로 아무리 말해도
영이 없는 사람은 알아듣지 못함으로
하나님께서 육을 입고 오셔서
육의 언어로 하나님을 알리셨다
육을 입고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영이 있음을 알리고
그 영을 살려 하나님께 반응하는
모본을 보이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영이신 하나님을 알 수 없기에
예수님의 발아래 조용히 엎드려야 한다★
댓글목록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예수님의 발아래 조용히 엎드려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늘 말씀을 묵상하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게 되지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반응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김경숙님^^
일주일이 참 빨리도 가네요
님은 벌써 다녀 가셨군요
이번주는 추석이 있어서 많이 바쁘지요
즐건 명절 보내세요
님의 응원댓글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은혜로운 공부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전연옥님^^
열심히 공부 하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늘 답글 주셔서 힘이 납니다
즐건 명절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파브님의 댓글
파브 작성일예배의 핵심을 배우고 갑니다 은혜로운 공부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파브님^^
님의 마음이 준비 되셨기에
핵심을 배우셨을 것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자주 오세요
감사합니다^^
전재봉님의 댓글
전재봉 작성일시골교회교사입니다, 핵심적인공부 잘배웟읍니다,반생들과공부하는데 큰도움이 되겟읍니다.감사합니다.말씀을이해하는데 크게도움이되었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전재봉님^^
도움을 받으셨다니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쉽게 표현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워낙 표현력이 부족한 지라
많이 부족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이춘선님의 해설에 어패가 있습니다
이춘선/
"그러나 영적인 존재였던 사람이
불순종 함으로 영을 잃어버리고 혼과 육만 남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혼과 육만 남은 사람의 영을 회복 하려고
예배를 가르치셨고 알려주셨는데
백성들은 제사만 드릴뿐 영을 회복 하지 못했다"
-------------------------------------------
위의 설명은 분명,
불순종으로 영이 사람에게서 빠져 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혼과 육만 남아있는데...
그럼 아래 설명은 무엇인지요.
이춘선/
"육을 입고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영이 있음을 알리고
그 영을 살려 하나님께 반응하는
모본을 보이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
위의 글은
영은 없고 육만 남은 우리 안에,
영이 있음으로
그 영을 살리려고 예수님이 오셨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위의 설명에는 영이 없다고 했는데
영을 살리려 하였다는 것은
죄인의 몸 안에 영이 죽어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
앞뒤가 안맞는 설명입니다.
영이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고
우리 몸 안에서 들어 갔다가 나갔다가 그러는지요.
성령이 그런 존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