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예배: 포로기에서 회복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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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08-26 09:15 조회7,416회 댓글13건첨부파일
- 제10과 예배.hwp (130.5K) 236회 다운로드 DATE : 2011-08-26 09:15:15
본문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학 1:6)
시작하며
지난주에 복구 업체에 맡긴 하드는
아직 복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염려와 걱정을 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주 공부를 기도하며 준비 했습니다
생각지 않은 사태로 다시 공부를 하면서
전에 느끼지 못한 더 깊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일들을 그냥 넘기지 말고
그 일을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한다면
매사에 귀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포로가 되게 했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런 일을 통해 그들이 교훈을 얻지 못했다면
그들은 헛고생만 한 것일 겁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관건입니다
일) “인자야 보았느냐?”
에스겔은 여호야긴왕이 바벨론에 사로잡힌 후
5년째 되는 해인 B.C.593년부터 말씀을 받는다
에스겔은 하나님이 강하게 하시다 라는 뜻으로
포로기간동안 유다의 죄악성과 심판
예루살렘의 파괴 및 회복을 전하다
8장에서 이스라엘 장로들이 성전 은밀한 장소에서
가증한 우상숭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을 폭로 한다
예수살렘의 사면 벽에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들
즉 율법에서 부정한 짐승으로 규정된 것을
그려 놓고 거기에 절하며 숭배 했다
장로라면 종교의 최고 지도자들이다
최고 지도자들이 우상숭배를 했다는 것은
백성은 말할 것도 없이 타락했음을 알린다
죽은 심령으로 예배를 드리면 허전하고 답답해서
보이는 현상들을 자꾸 첨가 하게 되므로
예배를 왜곡하고 보이는 것에 치중하게 된다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으로 관계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월) 우상숭배
눈에 보이는 우상도 문제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이 더 큰 우상이다
성경이 말하는 우상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1등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에는 2등이 없다
1등이 아니면 변질된 사랑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1등은 하나님이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1등으로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1등으로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죄 성을 가진 사람의 본성으로는
하나님을 1등으로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이 충만해야
하나님을 1등으로 사랑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님을 1등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포로가 되어도 나라가 망해도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경배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1등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는
바람에 나는 겨처럼 상황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생명의 시여자 하나님의
최고관심사는 생명이시다
사람을 부르시는 것도 살리기 위한 것이고
나라를 세우시는 것도 살리기 위해서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도 살리기 위해서다
하나님께 한 생명은 온 천하보다 귀하기에
하나님의 사역은 살라는 명령(생명)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29:14)
이것은 포로 된 백성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시는 것은
우리가 그 언약을 믿고 순종하다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생명이고 살리는 것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 만나는 것이고 죽은 영을 살리는 것이다
영을 살리지 못하면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음성을 듣지 못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내 마음대로 살게 된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그러므로 나의 영적 상태를 살펴야 한다
수) 너희 조상들이 어디에 있느냐?
스가랴는 제사장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로
포로 중에 태어났으며 할아버지를 따라 이스라엘로 귀환했을 것이다
스가랴 집안의 이름을 풀이하면
"주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기억하여 축복하실 것이다" 로
이것은 스가랴서의 주제이기도 하다
잇도는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제사장 중 한 명으로
스가랴도 부르심을 입기 전에 제사장 이었다
그 스가랴가 우리에게 묻는다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재앙을 당했던 선조들과
재앙을 경고했던 선지자들은
모두 이미 죽고 없다
그러나 그들이 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변함없이 사람을 살리고 있다
사람은 갔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조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 속에 말씀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영을 살려야 한다
영이 살아나야 말씀이 들리고 순종하게 된다
영을 살리지 못하면 불신앙과 불순종에 빠져
파괴되고 흩어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성경역사에서 배우는 교훈이다
목) 느헤미야의 기도
아닥사스다왕 제 이십 년 B.C.445년에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이 훼파되고 성문들이 소화되었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고 수일을 울고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게 된다
느헤미야는 바사의 고관으로 영화를 누리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특권을 더 중시했기 때문에
민족의 환난을 듣고 자기 일처럼 고뇌하며 기도했다
금식기도는 생명을 담보로 하는 기도로
하나님 앞에 간절함을 표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살아 있던 선조들은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 금식기도를 했다
사무엘(삼상 7:5, 6) 에스라(스10:6)
다니엘(단9:3) 에스더(에4:16) 등이고
느혜미야도 역시 금식기도를 한다
우리도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
생명을 담보로 하는 금식기도를 해보자
기도하면 영이 살아나고 싱싱해진다★
댓글목록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집사님!~
컴퓨터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나봐요.
제 아들이 컴퓨터를 잘고쳐서 물어보았더니 하드 복구를 진공상태에서 해야하기때문에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너무 상심하지는 마셔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집사님께서 애타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것을
저희들은 압니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될께요.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김경숙 집사님^^
함께 고민 해주고 걱정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수요일날 복구 업체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일을 진행해 봤는데 흠집이 많고 해서
복구를 해도 희미해서 사용할수 없다구요
그 소식 듣고 어제까지 우울 했습니다
그 컴과 씨름햇던 모든 추억을
한번에 잃어버린 우울 이지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라는 메시지라 생각합니다
지나간 것은 추억속에 묻고
다시 도전하고 새로운것을 알라는 메세지로 받았습니다
함께 걱정해준 집사님이 있어서
마음이 가볍습니다
공부는 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니까요
늦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재림님의 댓글
이재림 작성일이시대에 들려져야할 귀한 내용입니다 영을 살려야 하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라는 메시지 좋습니다 공감 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이재림님^^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면
최고로 멋있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님께서도 그런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홍기복님의 댓글
홍기복 작성일
안녕 하시죠 ?
컴퓨터 때문에 마음고생 많으시네요 ?
여러 양 들에게 좋은 꼴을 먹이셔야 하는데....
하드는 꼭 복구가 될 것입니다.
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게시니까요.
어려우신 가운데 말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홍기복님^^
여름 잘 지내셨나요?
오랜 만에 오셨군요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하나님께서는 더좋은걸 준비 하셨나 봐요
걱정해 주어서 마음이 가볍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기계가 우리삶을 무한히 편하게 하지만 믿을것은 못된다는 것입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미리네님^^
그러게요
변하지 않는 하나님만 믿을뿐이지요
그게 그렇게 멈출줄은 몰랐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그럴것 같습니다
매일 준비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바다님의 댓글
푸른바다 작성일
어려운 일이 있었군요
자주 도움을 받는 공부 입니다
힘내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푸른바다님^^
오늘같은날 생각나는 닉 입니다
여려분들의 염려로 위로를 받습니다
다시 공부하는 재미도 있구요
자주 오세요
감사합니다^^
김동남님의 댓글
김동남 작성일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 오늘도 함께 하시며 더좋은 지혜을 주실줄 믿습니다.
늘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주간 되게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라자르다님의 댓글
라자르다 작성일
정말로 이번기는 어렵다면 한없이 어려운 부분이고 영적인 각성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아서 안교교사로서 많이 이용하고 있읍니다.
매번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서 교공부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