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3기 4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여호와 앞에서 기뻐함: 성소와 예배

*기억절 “너희와 너희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신 12:12).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올 여름 당신은 가족들과 또는 친한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답: 제주도, 설악산, 물놀이 - 워터피아 등, 캠핑 등)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만든 성소와 이것과 관련된 예배에 대해 공부합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성소와 예배에 대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성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소를 지으라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그 백성 가운데 살기 위해서, 함께하기 위해서)

②월요일(성소를 짓는 마음):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짓도록 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이 일에 헌신하기를 원하셨습니까?
(답; 자발적인, 자원하는 마음)

③화요일(상번제):
매일 오전 9시에 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양을 제사로 드리고 오후 3시에 양을 제사로 드렸습니다.
이것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죽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예배의 기초가 됩니다.
이러한 사랑과 구원을 믿는 자들이
자신을 하나님께 어떻게 드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답: 매일 자신을 산 제사로 드려야 한다.)

‘산제사로 너희 자신을 드리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답: 예수님이 그 자신을 제물로 드린 것처럼
우리도 자신을 하나님과 그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말한다.)

④수,목요일(하나님과 교제와 즐거움):
예배는 하나님과 교통하며 교제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교제하는데 어찌 즐거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오늘 예배에 대한 당신의 기분을 점수로 매긴다면 몇점을 주고 싶습니까?
(10점 만점에 몇점? )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월요일):
이스라엘 백성이 성소를 지을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하신 놀라운 역사를 생각했을 때,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채웠을 때 자원하는 마음이 생겼다)

*자원하는 마음은 예배를 드리는 일에 중요한 교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라고 하셨을까요?
(답: 하나님은 강제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강제하는 마음은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수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시길 원하신다.
자원하는 마음만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참된 축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모든 일에 자원하고 기쁨 마음으로 주님의 뜻 따르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토의질문(화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 그 구원의 은혜에 반응하여
내 삶 전체를 드리는 것이 영적 예배입니다(롬 12:1).
구체적으로 이 말씀을 내 삶속에서 실천한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답: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일, 헌금생활, 불쌍한 사람을 돕는일,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 말씀과 기도, 시간과 재능 바치기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모든 일이 다 예배가 됨을 기억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삶이 예배이며, 예배가 삶입니다.


3)토의질문(수,목요일):
거룩하면서 동시에 즐겁고 행복한 안식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어떤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풍성할 때, 마음의 무거운 짐이 해결되었을 때,
신앙의 즐거움이 넘칠 때, 매일 하나님과 교통할 때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과의 만나는 예배가 더욱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심:
성소에서 드려진 제사들은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고 날마다
우리를 성결케 하기 위해 제공된 하나님의 은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제사들은 하나님과 가까이 소통하며 그분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그러한 만남 안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축복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이 축복된 예배를 나의 모든 삶에서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