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제2기 13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1) 제목: 그리스도로 옷입음
2) 기억절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4).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노화방지를 무엇이 좋습니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운동, 좋은 화장품, 등산 등)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물질들이 부패와
무질서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타락한 천연계의 근본 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은 갈수록 노화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계획은 낡고 파괴되고 부패한 것들을 취하여
새롭게 만드는 회복의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은 회복을 약속하는 그리스도의 옷에 대해 살펴봅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회복의 상징인 그리스도의 옷과 관련한 의미들를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 월요일, 화요일(그리스도의 옷을 입는다는 의미):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답: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법적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분께 굴복하고,
그분을 통하여 새롭게 되며, 거듭나고, 회복된다. 낡은 방법과 습관과 생활 방식을 바꾼다.)

②수요일(재림때 부활함으로 새육신을 입음):  
그리스도도의 옷을 입는 것은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우리의 죗된 삶도 변화됨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수요일 교과는 무엇까지 포함시키고 있습니까?
(답: 재림하실 때 죄의 몸은 사라지고 썩지 아니함과
죽지 아니함을 입음으로 우리의 몸이 영광스럽게 변화된다.
즉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개념은 법적 변화, 품성의 변화 뿐 아니라,
영원히 썩지 않을 육체적 변화까지 포함하고 있다.)

③목요일(죄악의 세상에서 고통당하나 우리의 소망은 재림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으나
죄악된 세상에서 고통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속히 무엇을 덧입기를 소망했습니까?
(답: 우리에게 있는 가장 큰 소망 중에 하나는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의 유한한 몸이 불멸의 몸을 덧입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4. 교과토의 질문

1) 토의질문(일요일, 월요일):
그리스도를 옷 입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험이 그대에게 어떠한 유익이 되었는지 어떠한 축복이 있었는지 나누어봅시다.
자신의 개인의 경험을 예를 들어 나누면 더 좋겠습니다.
(삶의 진정한 목적을 발견, 건강, 기도의 응답, 삶의 변화, 소망, 참된 즐거움을 누림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도 혈루증 여인처럼 형식적인 믿음이 아닌 참된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안교반이됩시다.  


2)토의질문(화요일):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은 단순히 구원의 법적 상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분께 굴복하고, 그분을 통하여 새롭게 되며, 거듭나고, 회복되며
죄된 습관과 옛 생활 방식을 바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대는 이러한 변화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또는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결심도 좋습니다.
(답: 규칙적인 기도생활, 말씀생활, 적극적인 교회생활, 예배 잘 참석, 구역반 참석, 봉사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입으로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토의질문(수,목요일):
그리스도로 옷입는다는 것은 매일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 뿐만 아니라
재림의 때에 영광스러운 불멸의 새 몸을 입는 것 까지 포함됩니다.
이러한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그대는 복음을 증거하기 최근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전도할 계획이 있는 영혼을 소개해도 좋습니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복음의 풍성함이 우리 안교반에 더욱 넘치길 기도합시다.


5. 결심:  
그리스도로 옷 입음이란 단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여기심뿐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삶이 아닌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갈 때,
매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재창조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마침내 예수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는 그분께서 주시는 영광스러운 불멸의 새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그리스도의 옷입은 주의 백성으로서
담대히 세상에 증거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