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예수님과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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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6-10 10:00 조회4,119회 댓글2건첨부파일
- 제2기 제12과 예수님과 옷.hwp (32.0K) 276회 다운로드 DATE : 2011-06-10 10:00:52
본문
서론
▸ 이번과는 예수님과 관련된 옷 사건들이 다뤄진다. 그분의 옷 자체는 신비한 능력이나 힘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것과 관련하여 믿음이 발휘되고 의미가 부여되고, 또한 영적 상징들이 결합되어 있었다. 그분의 옷은 육신을 입으신 전능자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그분의 옷을 만짐은 그분을 만짐이며, 그분의 옷을 나눔은 그분을 나눔이다. 우리가 진정 입어야 할 옷은 그분이다. (롬 13:14, 개정)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일)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핵심 포인트 -
▸누가와 마가가 기록한 이 여인의 이야기는 사람이 어떻게 구원 받는지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이야기이다. 여인의 상태는 절망, 인간의 상태이며, 전적 무능력의 상태이다. 그런 그에게 예수의 소문은 복음이며 옷에 손만 대어도 낳겠다는 것은 믿음이다. 또한 복음에 대한 갈망이기도 하다. 옷에 손을 대자 순식간에 나음을 입음은 구원의 즉각성이며, 예수님이 돌아보며 고백하도록 하심은 간증이며 전도이다.
순종 할 일 -
▪ 아무리 절망적인 상태에서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믿음임을 기억한다.
▪ 매일의 삶에서 예수를 만지는 삶을 살도록 애쓴다.
▪ 갈망, 그것이 있도록 매사에 영적으로 깨어 있도록 노력한다.
(월) 겉옷을 벗고
핵심 포인트 -
▸속옷 문화가 극도로 발달된 시대에 우리가 살지만 그러나 정작 사람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겉옷이다. 이런 겉옷은 종종 봉사를 하거나 구원을 붙잡는데 방해가 된다. 체면치레, 위신, 신분등 겉으로 드러난 것들로 인해 방해 받지 않도록 우리는 주님처럼 겉옷을 벗어야 할 때가 있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위해 겉옷을 벗었고, 바디메오는 주님께 나가기 위해 겉옷을 벗었다.
(화) 옷을 찢지 말며
핵심 포인트 -
▸찢어야 할 것은 옷이 아니라 마음이다. 제사장은 금기된 행동으로 죄를 지었다. 그는 자신이 율법을 범함으로 예수를 정죄했다. 어떤 경우라도 타인을 정죄하기 위해 자신이 율법을 어기는 것은 합당치 않다. 설령 타인의 불의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나타내어야 할 우리가 과격한 행동으로 타인을 정죄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선을 나타냄으로 악을 정죄하지 악으로 악을 정죄하지 않는다.
순종 할 일 -
▪ 어떤 경우도 화내지 않도록 감정을 경건하게 유지한다.
▪ 과격한 행동으로 그리스도인 삶에 사형선고를 내리지 않도록 주의 한다.
(수) 조롱의 옷
핵심 포인트 -
▸군병들이 입힌 옷은 먼저 예언의 성취였다. 그들은 조롱하기 위함이었지만 성경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메시아를 알아보는 표상이었다. (사 63:1 참조) 조롱받는 자의 당당함이여, 거친 홍의 속에 감추어진 거룩함으로 말씀하시는 이여, (사 63:1, 개정)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목) 내 겉옷을 나누며
핵심 포인트 -
▸이미 수많은 예언이 성취되고 성취되어 가고 있다. 군병들이 속옷을 제비 뽑은 일도, 그들이 홍의를 입히는 일도 예언의 시각에서 이미 알려진 사건들이었다. 우리 각자는 예언 속에 한 축을 담당하고 살아간다. 어떤 이들은 로마의 군병들처럼 예언을 이루는 부정적인 도구가 되기도 하고 혹자들은 긍정적인 도구가 된다. 예언에 시간 속에 마지막 때는 많은 이들이 영적 침체에 빠질 터이지만 어떤 이들은 온 땅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예언의 시각 속에서 어떤 역할을 이루고 있는가?
▸그분의 벗기심은 우리의 입히심을 위함이며 그분이 수치를 당함으로 우리는 영광에 이르는 도다.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속옷까지 벗기시고 나무에 달린자 마다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는데 그분이 저주를 받아 저주받은 우리의 처지를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바꾸셨다. 아, 말로 다할 수 없는 이 큰 사랑을 우리가 어찌 할꼬....
결론 -
우리는 믿음의 손을 뻗어 그분의 옆구리를 만지고, 그분의 손바닥에 못 자국을 만지자. 우리의 더러운 운명이 그분을 만지기만 하면 나을 줄을 믿으면서...
토의할 내용
1. 여인과 나의 믿음을 비교했을 때 네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2. 무엇이 나로 하여금 봉사를 하거나 다른 이들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가?
3.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고 견디지 못해서 지켜야 할 온유함을 잃고 모세처럼 지팡이를 들었던 적은 없는가?
4.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조롱 당 할 용기가 당신에게 있습니까?
5. 그런 경험을 해 보았다면 말해 보십시오.
▸ 이번과는 예수님과 관련된 옷 사건들이 다뤄진다. 그분의 옷 자체는 신비한 능력이나 힘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것과 관련하여 믿음이 발휘되고 의미가 부여되고, 또한 영적 상징들이 결합되어 있었다. 그분의 옷은 육신을 입으신 전능자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그분의 옷을 만짐은 그분을 만짐이며, 그분의 옷을 나눔은 그분을 나눔이다. 우리가 진정 입어야 할 옷은 그분이다. (롬 13:14, 개정)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일)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핵심 포인트 -
▸누가와 마가가 기록한 이 여인의 이야기는 사람이 어떻게 구원 받는지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이야기이다. 여인의 상태는 절망, 인간의 상태이며, 전적 무능력의 상태이다. 그런 그에게 예수의 소문은 복음이며 옷에 손만 대어도 낳겠다는 것은 믿음이다. 또한 복음에 대한 갈망이기도 하다. 옷에 손을 대자 순식간에 나음을 입음은 구원의 즉각성이며, 예수님이 돌아보며 고백하도록 하심은 간증이며 전도이다.
순종 할 일 -
▪ 아무리 절망적인 상태에서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믿음임을 기억한다.
▪ 매일의 삶에서 예수를 만지는 삶을 살도록 애쓴다.
▪ 갈망, 그것이 있도록 매사에 영적으로 깨어 있도록 노력한다.
(월) 겉옷을 벗고
핵심 포인트 -
▸속옷 문화가 극도로 발달된 시대에 우리가 살지만 그러나 정작 사람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겉옷이다. 이런 겉옷은 종종 봉사를 하거나 구원을 붙잡는데 방해가 된다. 체면치레, 위신, 신분등 겉으로 드러난 것들로 인해 방해 받지 않도록 우리는 주님처럼 겉옷을 벗어야 할 때가 있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위해 겉옷을 벗었고, 바디메오는 주님께 나가기 위해 겉옷을 벗었다.
(화) 옷을 찢지 말며
핵심 포인트 -
▸찢어야 할 것은 옷이 아니라 마음이다. 제사장은 금기된 행동으로 죄를 지었다. 그는 자신이 율법을 범함으로 예수를 정죄했다. 어떤 경우라도 타인을 정죄하기 위해 자신이 율법을 어기는 것은 합당치 않다. 설령 타인의 불의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나타내어야 할 우리가 과격한 행동으로 타인을 정죄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선을 나타냄으로 악을 정죄하지 악으로 악을 정죄하지 않는다.
순종 할 일 -
▪ 어떤 경우도 화내지 않도록 감정을 경건하게 유지한다.
▪ 과격한 행동으로 그리스도인 삶에 사형선고를 내리지 않도록 주의 한다.
(수) 조롱의 옷
핵심 포인트 -
▸군병들이 입힌 옷은 먼저 예언의 성취였다. 그들은 조롱하기 위함이었지만 성경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메시아를 알아보는 표상이었다. (사 63:1 참조) 조롱받는 자의 당당함이여, 거친 홍의 속에 감추어진 거룩함으로 말씀하시는 이여, (사 63:1, 개정)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목) 내 겉옷을 나누며
핵심 포인트 -
▸이미 수많은 예언이 성취되고 성취되어 가고 있다. 군병들이 속옷을 제비 뽑은 일도, 그들이 홍의를 입히는 일도 예언의 시각에서 이미 알려진 사건들이었다. 우리 각자는 예언 속에 한 축을 담당하고 살아간다. 어떤 이들은 로마의 군병들처럼 예언을 이루는 부정적인 도구가 되기도 하고 혹자들은 긍정적인 도구가 된다. 예언에 시간 속에 마지막 때는 많은 이들이 영적 침체에 빠질 터이지만 어떤 이들은 온 땅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예언의 시각 속에서 어떤 역할을 이루고 있는가?
▸그분의 벗기심은 우리의 입히심을 위함이며 그분이 수치를 당함으로 우리는 영광에 이르는 도다.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속옷까지 벗기시고 나무에 달린자 마다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는데 그분이 저주를 받아 저주받은 우리의 처지를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바꾸셨다. 아, 말로 다할 수 없는 이 큰 사랑을 우리가 어찌 할꼬....
결론 -
우리는 믿음의 손을 뻗어 그분의 옆구리를 만지고, 그분의 손바닥에 못 자국을 만지자. 우리의 더러운 운명이 그분을 만지기만 하면 나을 줄을 믿으면서...
토의할 내용
1. 여인과 나의 믿음을 비교했을 때 네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2. 무엇이 나로 하여금 봉사를 하거나 다른 이들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가?
3.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고 견디지 못해서 지켜야 할 온유함을 잃고 모세처럼 지팡이를 들었던 적은 없는가?
4.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조롱 당 할 용기가 당신에게 있습니까?
5. 그런 경험을 해 보았다면 말해 보십시오.
댓글목록
복있는사람님의 댓글
복있는사람 작성일좋은해설 너무감사합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위성 전도회가 한창입니다.
이번 안식일 교과는 아무래도 못 올릴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즐거운 안식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