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과 창조주를 경배하라

존재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함.

내가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 세계가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 우주가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 알 것 같지만 설명하기 힘든 이런 내용들을 함께 생각해 보면서 우릴 존재케 하신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는 이유를 함께 생각해 봄.

첫째날(일) 고난에 동참하는 자

1. 성경이 나에게 주어진 가장 큰 격려와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씀은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2. 믿음의 생활은 항상 기쁘고 즐거워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하다 고난이 있다는 것임, 그럼에도 신앙을 꼭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둘째날(월) 창조주를 경배하라

마지막 세상을 향한 기별에서 창조주를 경배하라는 요청을 주신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우주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창조주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으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셋째날(화) 친밀하신 하나님

온 우주를 돌보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 내 곁에서 계시고 내가 기도할 때마다 들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나를 사랑하시는 그 큰 사랑 생각)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우리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래도 두려움 보다는 위로가 되는 것은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십자가)

넷째날(수) 복음, 심판, 창조.

첫째 천사가 전하는 내용은 영원한 복음이라고 한다, 근데 그 안에 보면 심판과 두려움과 경배가 나온다 그것이 어떻게 복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두렴 가운데 있지 말고 십자가 아래로 오라는 기별)

내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구속주이시라는 진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모든 것을 책임 지실 수 있는 나의 아버지)

다섯째날(목) 십자가에 달리신 창조주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비할 데 없는 사랑을 생각할 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가?(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

우릴 구속하신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하기에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져보지 않았는가? 그러한 생각은 왜 위험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는가?(십자가는 구원의 완성)

결론

우릴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릴 위해 하늘의 모든 것을 주셨다.

이제 우리가 반응을 해야 함, 반응할 수 없는 나의 모습을 느끼며 나를 존재케 하시는 예수께 온전히 굴복하고 돌아가는 삶이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