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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이한용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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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4-17 23:34 조회2,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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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3년 제2기를 맞아 4월도 중순을 지나가는 빠른 시간인가 봅니다. 

<세가지 우주적 기별>인 세 천사의 기별의 4번째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는 주제를 종합적으로

집약해서 (P.P.T)까지 만들어 주신 이한용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안교학생이라면 꼭 첨부파일를 열어 보시고 폭 넓은 지식과 지혜를 

마음판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4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榮光>을 돌리라

 

2023422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13

기억절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종말에 대한 성경의 경고

본교 성경 주석 (11:3 참조) “죄인의 완고한 불순종은 유일한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그를 어려움에서부터 보호받지 못하게 하고, 종말에 가서는 영원한 파멸로 이끈다.”

부조와 선지자 85p “예언의 신을 통하여 그분은 그를 홍수 후에 대대(代代)의 사람들과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관계된 큰 사건들을 보여 주셨다.”

가려 뽑은 기별 2353p “우리들은 지구 역사의 종말에 점점 가까이 이르고 있다. 전쟁은 나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세상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전염병과 전쟁 등 여러 가지 성경에서 기록된 세상의 끝에 대한 징조를 두 눈으로 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2.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33:8 <현대인>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실천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우리가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준행하는 태도로 이끌게 된다.”]

본교 성경주석 (대하 6:18 참조) “인간의 큰 필요는 겸손히 잠잠하기를 배우는 일이며, 존경과 거룩한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이다.“

 

중심사상

 

1. 종말에 대한 착각, 그리고 키르케고르의 비유

[“덴마크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쇠렌 키에르케고르는 종말을 이렇게 비유했다. 큰 극장 무대 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연에 참여했던 광대가 나와서 청중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모두 나가세요. 불이 났습니다!” 청중은 그것이 단지 대단한 농담이거나 실감 나는 쇼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박수를 보냈다. 그는 경고를 반복했다. “나가세요! 나가라구요!" 그러나 그가 그들에게 더 강력하게 경고할수록 박수는 더 커졌다. 키르케고르의 비유 속 세상은 농담과 착각, 그리고 박수갈채 속에 마지막을 맞이한다.”]

2. 종말에 대한 사건은 농담이 아니다.

[“세상의 종말과 마지막 사건들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결코 농담이 아니다. 세계는 홍수의 때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3. 베드로의 종말 에 대한 예언

벧후 3:10 <현대인 성경>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천체는 불에 타서 녹아 버릴 것이며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이 타서 없어질 것입니다.”

[“베드로는 실제로 홍수의 이야기를 종말의 상징으로 사용하여 옛 세상이 물로 멸망한 것처럼 마지막 때에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천체는 불에 타서 녹아 버릴 것이며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이 타서 없어질 것이라고 기록했다.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경고를 받았으므로 이제 우리도 대비해야 한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느끼기행하기>

 

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를 참된 경배의 대상으로 선택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2. 선과 악의 싸움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필요함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마지막 심판대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예수의 믿음을 가진 것이다.

4.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 동등하겠다는 사상으로 나타난다.

5.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우리를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준행하는 태도로 이끈다.

6. 선악의 대쟁투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신다.

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호소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성도들을 신원하시는 것을 포함한다.

8. 선악의 대쟁투에서 승리하게 하는 핵심적인 요소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9.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권면을 다시 표현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실천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첫째 날 ()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우리 세대를 위한 요한계시록의 목적은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을 준비하고 주님과 연합하여 그의 말세의 기별을 전할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고 사탄의 계획을 폭로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호소, 곧 온 인류를 위한 긴급하고 영원하며 온 세계에 미치는 기별을 제시한다.“]

[”요한계시록 147절에 기록된 사도 요한의 절박한 종말적인 호소는 심판할 시간이 이르렸다 구체적인 교훈을 주고 있다.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므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올바른 경배를 하라.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경외하고 그의 말씀을 순복하라.”]

14: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89:7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요한계시록 147절에 두려움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포베오(phobeo)이다. 여기서 이 단어는 하나님을 무서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공경, 경외, 존경하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그분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라는 의미이다. 하나님 중심의 마음가짐은 이사야 1413정에서 14절에서 루시퍼가 그 마음에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라고 하는 자기중심적인 태도와 정반대이다.“]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요한계시록 147절의 두려움하나님의 본체시나 ...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의 태도이다. 대쟁투의 본질은 하나님께 대한 복종에 관한 것이다. 루시퍼는 자기중심적이었다. 그는 자신의 권위 외에는 어떤 권위에도 복종하기를 거부했다. 루시퍼는 보좌에 계신 분에게 복종하기보다는 그 보좌에 앉아 통치하기를 원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우리 생각에서 그분을 첫째 자리에 두는 것이다. 자기중심과 교만을 버리고 전적으로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더욱이 그것은 세 천사 중 첫째 천사가 한 첫 번째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깊게 듣고 따라야 할 것이다.“]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교훈 :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그를 경외하고 존경하여, 자신의 생각이나 뜻보다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둔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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