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구약의 믿음(교과 한장으로 토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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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10-26 23:35 조회3,988회 댓글3건첨부파일
- 제4기 5과 구약의 믿음.hwp (30.0K) 155회 다운로드 DATE : 2011-10-26 23:35:32
본문
서론
▸성경의 일관된 구원관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구약은 행위로 신약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종종 잘못알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신구약 모두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가르치고 있다. 바울은 아브라함의 실례를 들어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여김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일) 어리석은 갈라디아인들
▸율법주의는 사람들에게 꽤 매력 있는 주장이다. 인간 세상에서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려는 자세야 말로 도덕적이고 인간미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갈라디아 성도들이 믿음으로 시작하였다고 하더라도 유대의 거짓교사들의 율법주의는 그들의 양심을 자극하고 인간의 도리를 앞세워 자신들의 구원을 위한 인간의 역할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영적 성숙의 깊이를 더해가는 신앙은 자신의 행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의 깊이가 깊어지는 신앙이다. 성령은 선한 행위에 역사하지 않고 믿음으로 회개하는 심령에 임하신다. 선한 행위는 그런 성령의 역사하심의 결과들이다.
▸변화와 변질의 차이는 무엇인가? 세상은 우리의 신앙의 변질을 유도한다. 어리석게도 더 좋은 것으로 시작하였다가 더 못한 것으로 변질된다.
(월) 성경에 근거를 둠
▸바울의 가르침은 구약 성경에 그 배경을 두고 있다. 아직 신약이 한권도 기록되지 않았을 때 바울은 구약성경을 통하여 믿음의 의를 이해하고 강론하였다. 그의 가르침은 구약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다. 다수의 인용절을 통하여 바울은 그의 성경을 기록하였다. 우리의 주장하는 바가 늘 성경과 그 가르침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주장을 펴기 위하여 성경을 이용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을 뒷받침 하기위하여 성경을 사용하여야 한다.
▸우리의 가르침은 늘 성경에 근거를 두고 나아가야 한다. 철학적, 전통적 방식이 기록 되었으되 라는 하나님 말씀에 굴복되어야 한다.
(화) 의롭게 여김
▸순종과 믿음과의 관계를 상징할 때 혹자는 배의 양쪽 노와 같다고 말한다. 믿음만으로도 안 되고 행함만으로도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뭇 일리가 있는 듯 보이지만 믿음과 행함의 관계는 양쪽 노라기 보다는 믿음은 엔진이고 행함은 배 뒤에 따라오는 거품과 간다. 믿음이 역사하면 거품이 결과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바울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주장하는 아브라함의 의를 그의 순종에 근거하지 않고 믿음에 근거한 의라고 주장한다. 창 15:6절은 인용하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은 의로 여긴 근거는 그의 믿음이라는 것이다. 전적인 죄인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대하여 믿음으로 보답하는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는 용서받은 죄인으로 하여금 더욱 겸손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한다.
(수) 구약의 복음
▸구약의 복음은 어떤 복음인가? 그것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이다. 율법에 의한 구원이 구약의 가르침이라는 주장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전적으로 하나님 주도의 언약이었다.
▸하나님은 인간과 거래하는 분이 아니다. 신앙은 거래가 아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거래할 카드는 하나도 없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어떠하심에 대한 이해와 앎으로 시작된다.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목) 저주로부터 구원을 받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이상 율법을 지킴으로 의인이 되려고 하는 모든 자들은 저주아래 있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율법의 일부를 지킨다고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저주로부터 구원을 받을 유일의 기회는 모든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이다. 죄의 값을 지불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이 죄인이 저주에서 구원을 받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를 저주에서 해방 하시려고 그분이 죄가 되셔서 저주를 받으셨다. 그래서 그분이 나무에 달리셨다.
결론
구원의 기초는 그리스도의 보혈이며, 구원의 방편은 믿음이며, 구원의 결과는 순종의 열매이며, 구원의 동기는 그분의 은혜이며, 구원의 공식은 오직 믿음이다. 칭의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칭의는 하나님의 행위이다.
토의하기
▪구약시대의 사람들에게 복음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아브라함은 어떻게 이방의 복의 권원이 될 수 있었는가?
▪왜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는 저주아래 있는가?
▸성경의 일관된 구원관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구약은 행위로 신약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종종 잘못알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신구약 모두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가르치고 있다. 바울은 아브라함의 실례를 들어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여김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일) 어리석은 갈라디아인들
▸율법주의는 사람들에게 꽤 매력 있는 주장이다. 인간 세상에서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려는 자세야 말로 도덕적이고 인간미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갈라디아 성도들이 믿음으로 시작하였다고 하더라도 유대의 거짓교사들의 율법주의는 그들의 양심을 자극하고 인간의 도리를 앞세워 자신들의 구원을 위한 인간의 역할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영적 성숙의 깊이를 더해가는 신앙은 자신의 행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의 깊이가 깊어지는 신앙이다. 성령은 선한 행위에 역사하지 않고 믿음으로 회개하는 심령에 임하신다. 선한 행위는 그런 성령의 역사하심의 결과들이다.
▸변화와 변질의 차이는 무엇인가? 세상은 우리의 신앙의 변질을 유도한다. 어리석게도 더 좋은 것으로 시작하였다가 더 못한 것으로 변질된다.
(월) 성경에 근거를 둠
▸바울의 가르침은 구약 성경에 그 배경을 두고 있다. 아직 신약이 한권도 기록되지 않았을 때 바울은 구약성경을 통하여 믿음의 의를 이해하고 강론하였다. 그의 가르침은 구약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다. 다수의 인용절을 통하여 바울은 그의 성경을 기록하였다. 우리의 주장하는 바가 늘 성경과 그 가르침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주장을 펴기 위하여 성경을 이용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을 뒷받침 하기위하여 성경을 사용하여야 한다.
▸우리의 가르침은 늘 성경에 근거를 두고 나아가야 한다. 철학적, 전통적 방식이 기록 되었으되 라는 하나님 말씀에 굴복되어야 한다.
(화) 의롭게 여김
▸순종과 믿음과의 관계를 상징할 때 혹자는 배의 양쪽 노와 같다고 말한다. 믿음만으로도 안 되고 행함만으로도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뭇 일리가 있는 듯 보이지만 믿음과 행함의 관계는 양쪽 노라기 보다는 믿음은 엔진이고 행함은 배 뒤에 따라오는 거품과 간다. 믿음이 역사하면 거품이 결과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바울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주장하는 아브라함의 의를 그의 순종에 근거하지 않고 믿음에 근거한 의라고 주장한다. 창 15:6절은 인용하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은 의로 여긴 근거는 그의 믿음이라는 것이다. 전적인 죄인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대하여 믿음으로 보답하는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는 용서받은 죄인으로 하여금 더욱 겸손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한다.
(수) 구약의 복음
▸구약의 복음은 어떤 복음인가? 그것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이다. 율법에 의한 구원이 구약의 가르침이라는 주장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전적으로 하나님 주도의 언약이었다.
▸하나님은 인간과 거래하는 분이 아니다. 신앙은 거래가 아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거래할 카드는 하나도 없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어떠하심에 대한 이해와 앎으로 시작된다.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목) 저주로부터 구원을 받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이상 율법을 지킴으로 의인이 되려고 하는 모든 자들은 저주아래 있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율법의 일부를 지킨다고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저주로부터 구원을 받을 유일의 기회는 모든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이다. 죄의 값을 지불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이 죄인이 저주에서 구원을 받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를 저주에서 해방 하시려고 그분이 죄가 되셔서 저주를 받으셨다. 그래서 그분이 나무에 달리셨다.
결론
구원의 기초는 그리스도의 보혈이며, 구원의 방편은 믿음이며, 구원의 결과는 순종의 열매이며, 구원의 동기는 그분의 은혜이며, 구원의 공식은 오직 믿음이다. 칭의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칭의는 하나님의 행위이다.
토의하기
▪구약시대의 사람들에게 복음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아브라함은 어떻게 이방의 복의 권원이 될 수 있었는가?
▪왜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는 저주아래 있는가?
댓글목록
복있는사람님의 댓글
복있는사람 작성일감사합니다^^
안식님의 댓글
안식 작성일파일이~~!!!
금강님의 댓글
금강 작성일
항상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