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12과 초대교회 예배(교과토의자료)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3기 12과 초대교회 예배(교과토의자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09-14 09:12 조회4,385회 댓글4건

첨부파일

본문

< 2011년 제3기 12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1)제목: 초대교회의 예배
2)기억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물건을 팔아본 적이 있습니까?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2)교사정리:
물건을 팔 때 처럼 복음도 어떻게 증거하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초대교회의 예배에 중심은 복음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분을 증거하는 것 이것이 초대교회의 최고의 사명이었습니다.

우리도 예배의 중심이신 그분을 증거하는 것이
최고의 사명임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12과는 초대교회와 관련된 예배를 공부합니다.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많은 증거들):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까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부활에 대한 많은 증거들을 보이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믿지 못하기 때문,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 귀신처럼 생각했음
그래서 육으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보이심,
도마는 십자가의 흔적을 직접 만져보고 믿음,
부활은 구속의 확증이기 때문이다.
부활을 확신해야 제자들이 복음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에 등 )


*부가설명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흠없는 생애,
그리고 죽음과 부활로 성취되었다.

그분의 탄생은 대속을 위해 인간으로 오셔야함 의미했다.
왜냐하면 신은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분의 흠 없는 생애는
대속을 위한 조건으로 죄를 없는 존재만이
우리의 죄 값을  속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죽으심은
대속의 절정으로 우리의 죄값인 사망을
십자가에서 지불하셨다.

그분의 부활은 인류를 위한 대속이
성취되었음을 증거하는 사건이다.

왜냐하면 죄의 값인 사망을 이겨야만이
우리의 죄값을 갚으시고 생명을 주실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많은 증거로 부활의 사실을
믿게 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부활은 우리를 구속하셨다는 사실의 확증이기 때문이다.

사도바울 역시 고전 15장을 통해
구속의 확증인 부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니라“(고전 15:14,17,18)

즉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예수의 탄생, 흠없는 생애, 십자가의 죽으심
이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증거한 부활의 확신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증거하게 하였고

그들에게 주어진 복음의 사명을 땅끝까지 증거하는
사역에 헌신할 수 있게 만들었다.


②월요일(말씀을 선포함):  
제자들이 오순절날 성령의 권능을 받고
회중들 앞에서 설교한 결과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됩니다.
설교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기도, 성령님, 말씀에 대한 확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임 등 )


③화요일(아레오바고에서 선 바울):
사도바울이 그리스 철학의 중심지 아테네에서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아테네 선교사업은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답:  사도바울의 설교가 이성과 논리
그리고 자연신학에 의존하여 호소했기에 한계가 있었다.
말과 지혜의 아름다움으로는 변화시키기 어렵다.
성령의 권능으로 오직 십자가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리스인들 역시 철학이라는 인간의 지혜를 추구했기에
복음을 잘 받아드리지 않은 것 같다 ,등)


*월,화 부가설명

*부가설명
오순절날 3000명의 회심자를 얻은
베드로의 설교에는 두가지 핵심이 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높이는 설교였고
둘째는 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기별을 증거했다는 것이다.

십자가가 변화의 장소라면
성령님은 변화의 능력이다.

구약의 표상적 의미를 살펴보자.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과 갈멜산에서 싸울 때
승리했던 장면은 양의 희생 위에
하늘의 불이 내려온 것이었다.

즉 양의 희생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하늘의 불은 성령의 임재를 상징한다.

이러한 장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신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기로 돌이켰던 것이다.

오늘날 예배의 중심인 설교가 능력있게 증거되려면
오순절날과 같이 엘리야가 승리했던 것과 같이
동일한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이다.

사도바울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설교했을 때 이 두 가지 부분에 부족함을 드러냈다.

이성과 논리 즉 인간의 지혜에 초점을
맞추어 기별을 증거했기에 한계를 드러냈다.

그후 사도바울은 이러한 경험을 기초로 설교의 원칙을 정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1,2)

십자가는 모든 진리의 중심이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분명히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사랑의 빛을 통해서
성경을 연구할 때 만이
진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모든 진리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충분히 인식하기 위해서는

갈바리의 십자가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을 통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전도 190)

“성령의 도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곳은
어디든지 영적 가뭄, 영적 암흑, 영적 타락과 죽음이 나타나게 된다.

성령은 구속주의 죽음으로 이루어진 구원을 효력 있게 만들어 주는,
재생시키는 대리인으로서 보내신 바 되었다.

왜 우리는 성령의 선물을 열망하고 애타하지 않는가?“ (행적 51,52)


④수요일(율법에 어긋나는 예배):
사도바울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라 증거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사도바울이 율법을 어긋나게
예배드리도록 사람들을 선동했다는 죄목으로 고소했습니다.
이러한 고소는 유대인들의 어떤 생각들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십니까?
(답: 너무나 정통, 과거, 예배의 형식에 얽매였기 때문에...)

*부가설명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뜻을 따르지 않는 곳에는
반역의 역사가 나타났다.

또한 하나님의 생각보다
자신의 생각을 추구할 때에
불행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것 역시
하나님을 오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추구할 때
일어난 일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그 뜻대로 순종한 아벨의 제사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자기 뜻대로 행동한 가인의 제사
그 결과 가인이 동생을 죽인 최초의 살인이라는 비극이
일어났다.

사도행전 18장에 나타난 예배의 문제도 이와 같다.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고
자기 생각의 의해 만들어진 율법을 가진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 참 율법을 가르치는 사도바울을
핍박하는 것이다.

자기들이 알고 있는 율법과 다르다고....
잘못된 율법을 가르친다고...
그렇게 해서 사도 바울이 세우고자하는 참 예배를 무너뜨리고자 했다.

자기 생각으로 가득찬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참된 율법을 받아드리지 못했다.

자기를 내려놓고 겸손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뜻은 받아드릴 수 없다.

아브라함도
자기 생각에 의해 이스마엘을 낳았다.

야곱도
자기 생각에 의해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권을 빼앗았다.

사울왕도
자기 생각에 의해 사무엘이 드려야할 제사를
자신이 드렸다.

가룟유다도
자기 생각에 의해 예수님을 팔아 넘겼다.
자기 생각에는 이 행위가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는 방법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자기 생각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드리자.

참 예배는 바로 자기를 버리고
하나님을 받아드리는 것이다!!


⑤목(사랑이 제일이다):
고린도 교회가 방언이라는 은사문제로 혼란 가운데 있을때에
사도바울은 최고의 은사를 소개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답: 고전13장 사랑은 최고의 은사이다.)

*부가설명
고린도 교회가 방언 문제로 심각해졌을 때
사도바울은 이 문제의 핵심을 설명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고린도 방언의 문제는
자신이 방언 받았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었다.

남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방언을 함으로서
성령 받았다고 자랑하는 것이었다.

즉 방언이라는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논리에 위배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방언이 아닌 예언을 사모하라 말했다.
왜냐하면 예언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린도 교회의 방언이 자기 자랑의 표현이라면
예언은 남은 사랑하는 표현인 것이다.

자기 자랑, 자기 사랑에 빠져있는 고린도 교회에게
사도바울는 최고의 은사를 설명한다.

그것인 바로 사랑의 은사이다.
사랑의 기초되지 않는 은사는 아무 쓸데 없다는 것이다.

즉 너희의 방언이 아무 쓸데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자랑을 위해 방언으로 떠들기 때문이다.

고전 12장의 방언의 문제의 핵심은
다른 나라의 말이냐 알아듣지 못하는 지절거리는 말이냐가 아니라
당신이 받은 은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이다.

이타적 사랑이냐 아니면 이기적 사랑이냐
이것이 고전12장의 방언 문제의 핵심이다.

내가 받은 은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이타적 사랑에 기초되어 있는가?
아니면 자기 자랑의 수단인가?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요일):
예수님께서 인류의 구주되심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제자들이 여기에 대한 확신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후 40일 동안 그들의 확신을 위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증거할 수 있도록 가르쳤습니다.

당신은 예수님 뿐만 아니라 재림교회가 가진
진리에 대해서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 안식일, 조건적 영혼 불멸설, 예언해석, 구원론 등-재림교회 정체성에 대한 문제)

혹 이해되지 못하거나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진리에 대해서 증거할 수 있습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확신없이 증거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가진 진리를 잘 이해하서 확신을 가지고
더 나아가 증거할 수 있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토의질문(월요일):
오순절날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였습니다.
당신의 삶에 영향을 끼친 설교나 성경공부가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열어
하나님의 뜻에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토의질문(화요일):
사도바울의 아테네 선교를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이유 중 하나가 인간의 지혜와 말로 증거한 것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듣는 청중 역시 중요했습니다.
그리스 인들 역시 철학이라는 사상으로 복음으로 받아드리기에 힘들었습니다.
설교 말씀도 중요하지만 듣는 자 역시 중요합니다.
말씀을 잘 듣기 위해 당신은 어떠한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마음밭을 옥토로 잘 준비하여
말씀의 씨를 잘 받아드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4)토의질문(목요일):
은사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
사도바울은 최고의 은사인 사랑을 사모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답: 용서함, 칭찬이 넘치고, 격려, 시기 질투하지 않고
양보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 힘쓰고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서로 노력합시다.


* 결심:  
초대교회 처럼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예배의 중심인
그리스도를 높이는 충성된 백성됩시다.
또한 초대교회가 여러 가지 역경을 헤치며 성숙해 나아가듯이
우리도 문제 앞에 좌절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붙잡고
성숙해가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댓글목록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작성일

교과를 준비하시는 교사님께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교사랑님의 댓글

안교사랑 작성일

바쁘신 중에도 귀한 자료를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성표님의 댓글

고성표 작성일

현 목사님 늘 큰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義信님의 댓글

義信 작성일

좋은 자료 덕분에 풍부한 안식일 학교 교과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꾸벅__)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