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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초대교회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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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09-09 09:22 조회8,317회 댓글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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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초대교회의 예배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시작하며

예수님은 닫혀있던 하늘 문을 활짝 여셨다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으면 우리는 희망이 없었다

예수님은 영은 살리지 않고 구약의 전통에만
열심하는 유대인들에게 영의 세계를 선포 하셨다
천국은 영의 세계다
영을 살리지 않으면
천국을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

예수님은 철저히 영 살리는 사역을 하시며
영적인 세계를 알리셨고 성령을 보내셨다

바울은 영은 없고 전통만을 고수하던 유대인으로
예수 믿는 자들을 율법으로 박해하던 자였는데
기이한 방법으로 예수님의 영을 체험하게 된다

영이 살아난 바울은 성령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예수님의 사역을 알게 되었다

영이 살아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행위뿐인 형식과 전통의 열심을 바꿔
하나님을 1등으로 사랑하게 된다

일) 많은 “증거들”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아담이후 하나님은 계속 말씀 하셨지만
그 말씀을 들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 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을 깨우러 오셨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우리가 영이신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가를 가르치고 보이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모델로
그분을 배우고 품고 실천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적 생명을 폭발시켰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였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보이시고  
다 이루었다 선언하시고 육을 벗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 예수님을 부활시키심으로
뜻을 이루신 증거를 우리에게 보이셨다

구약의 제사로 살리지 못한 하나님의 영을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알게 하셨다

월) 말씀을 선포함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개입 하신다
그래서 기독교를 귀의 종교라 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만물을 운행 하시며
말씀으로 우리에게 임 하신다

구약의 시간동안 하나님은 계속 말씀 하셨다
그러나 백성은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보이는 것들에만 집착했다
타락이란? 귀에서 눈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영적인 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말씀을 사모한다
사람이 말씀을 따라 살면 고상해 진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영을 살려내고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영이 살아난 베드로가
말씀을 선포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영을 깨웠다

그러므로 말씀을 선포하는 자의 영이 살아야
듣는 자들의 영이 살아나고 뜨겁게 된다

말씀이 뜨겁지 않은것은 영이 죽어 있기 때문이다
영이 살아나면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다

화) 아레오바고에 선 바울

아레오바고는 아덴에 있는 구릉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운동장 같은 고등 제판소였다
바울이 그 자리에서 변론하며 복음을 전했다

문제는 그곳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헬라인이 라는 것이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사람은 대부분 유대인이였다

헬라인과 히브리인의 사고는 많이 다른데
유대인은 통전적사고로 먼저 믿고 답을 찾아가지만
헬라인은 분석적이고 이성적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고 의심부터 하는 사고를 가졌다

바울은 유대인으로 히브리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고
헬라교육을 받아서 헬라 적 개념을 잘 알고 있었다

성경은 히브리적사고와 언어로 되어있다
그래서 말씀이 들리면 먼저 믿고 답을 찾아야 한다

분석하는 헬라 적 사고로는 하나님을 믿기가 쉽지 않다
우리도 모두 본질적으로 헬라 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이 살아나면 히브리 적 사고로 바뀌어
히브리인이 전한 하나님을 믿고 깨달게 된다

수) 율법에 어긋나는 예배

출 애굽 후 제사를 가르쳐 주신 하나님은
그 제사를 통해 백성이 영적으로 살아나길 원하셨다

그러나 영을 살리지 않고 제사에만 열심하며
하나님을 제사를 좋아하는 신으로 전락시켰다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를 드리는 자들의 영을 살리길 원 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백성들은 계속 짐승을 잡았다
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지 않겠다며 하늘 문을 닫으셨다

그렇게 하늘(영적) 문이 닫혔으나
유대인들은 400년 동안 계속제사를 드렸다
그들이 드린 제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께 드리는 형식을 빌어 자기를 위한 제사를 했다
이것은 예배드리는 우리도 깊이 생각해 봐야할 문제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 헌금하는 것
예배드리는 것 봉사하는 것 등등
하나님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영을 살리지 않으면 예배도 인간의 행위에 불과 하다

목) 사랑이 제일이다

문제는 사랑이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즐겁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사랑이여야 한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껴있는 것이 있으면 않된다

예배 찬양 안식일 봉사 헌금 등등등
사랑으로 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고 기쁘다

그런데 우리가 말로는 하나님을 위한다 하면서
생각은 다른데 있을 때가 많다
생각으로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껴있는 것이 많다

우리의 생각까지 아시는 하나님은
껴있는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싫어하신다
그냥 나와 낀 것 없는 조건 없는 사랑을 원 하신다

영이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무조건 사랑이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뭔가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와 조건 없는 사랑 관계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그 사랑과 영을 회복 하시려고
계명을 주셨고 예배를 가르치셨고
언약을 주셨고 사람이 되어 오셨다

바울은 하나님의 그 마음을 깨달은 사도로
우리에게 사랑이 제일이라 선포 한다

하나님을 지 정 의로 알릴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유일한 창조물이 사람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순찰자"라는 닉네임으로 질문을 별도로 올린 분이 있어
삭제 조치하고 덧글로 내용을 옮겨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이춘선님께 하나 질문드립니다.
혹 엉뚱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요.

이춘선님은
"삼위일체"를 믿으십니까?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님의 교과 해설을 자세히 읽어볼때
이원론적인 사상이 베어 있기 때문이고,

재림교회 교리나 가르침에 반하는
사상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순찰자님^^
추석을 잘 보내셨는지요?
님의 질문이 엉뚱 하긴 합니다
이런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삼위일체가 아니고 하나님을 설명 할수 있는지요?
저는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고자
몸부림 치는 사람입니다
재림교리에 반하는 사상?
어떤사상인지 궁금 합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이춘선/
"그렇게 잃어버린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생기인데
생기(영) 없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아볼 수도 없고
말씀을 하셔도 들을 수가 없고 행할 수도 없다"

이춘선님은 위의 글에서
'생기'를 '영'으로 동일시하고 있는데,
이런 해석은 어디에서 근거를 둔 것인지요?

생기가 영 입니까?
성경에서 두 용어의 의미를 다시 살펴 보시고
정확한 뜻을 반생들에게 설명해 주시면 어떨까요?

반생들은 성경의 진리를 올바로 배울 권리가 있고
교사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자의적으로 해석, 적용하는 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람은 영 혼 육으로 되어 있지요
육과 혼은 흙으로 사람을 빗으실때 되어 진 것이고
영은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실때 들어온 하나님의 스피릿 즉
하나님께로온 생기 즉 르아흐 로 바람이라고도 하고 성령이라고도 하고
거룩한 영이라고도 합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 했습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이춘선님의 지난주 해설에 어패가 있습니다

이춘선/
"그러나 영적인 존재였던 사람이
불순종 함으로 영을 잃어버리고 혼과 육만 남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혼과 육만 남은 사람의 영을 회복 하려고
예배를 가르치셨고 알려주셨는데
백성들은 제사만 드릴뿐 영을 회복 하지 못했다"
-------------------------------------------
위의 설명은 분명,
불순종으로 영이 사람에게서 빠져 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혼과 육만 남아있는데...

그럼 아래 설명은 무엇인지요.

이춘선/
"육을 입고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영이 있음을 알리고
그 영을 살려 하나님께 반응하는
모본을 보이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
위의 글은
영은 없고 육만 남은 우리 안에,
영이 있음으로
그 영을 살리려고 예수님이 오셨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위의 설명에는 영이 없다고 했는데
영을 살리려 하였다는 것은
죄인의 몸 안에 영이 죽어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
앞뒤가 안맞는 설명입니다.

영이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고
우리 몸 안에 들어 갔다가 나갔다가 그러는지요.

성령이 그런 존재입니까?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첫번째 설명은
사람측에서의 영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주셨는데
사람이 잘못 함으로 잃어버린것(고상하게 표현 한것입니다)
사실은 버린것이라 표현해야 겠지요
사람의 타락은 하나님 형상에서 스피릿이 빠진 상태라 이해 합니다
창6:2에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설명 합니다
영이 빠지고 육과 혼만 남았다는 것이겠지요

두번째 표현은
창조주측에서의 영 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 속에 분명이 영이 있음을 알라는 것이지요
예수믿기 전에는 우리속에 영이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영이 있다는 것을 알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압니다

순잘자님 제가 필력이 부족하여 의문 들게한점 죄송 합니다
저는 안교 교사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은 마음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 뿐 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나갔다 들어갔다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 사람이 잘못함으로 하나님께 누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도 되게 했다가 저런 하나님도 되겠했다가
하나님은 언제나 한결 같은 분입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질문의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순찰자님^^
님께서 출석하시는 교회에 초청해 주신다면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부탁 합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이춘선님
님께서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생기"와 "성령" 은 어원부터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불어 넣어준 "생기"는 히브리어로 "니스마트 하임"이라고 합니다.
"니스마트 하임"이란 말은 히브리어로는 두 단어입니다.

즉 생명을 의미하는 "하임"이라는 말과,
바람이나 호흡을 의미하는 "네솨마"를 연결해 놓은 합성어입니다.

"니스마트"는 "네솨마"의 구성형(연계형)으로서 하나의 명사가 구성형이 되면
그 뒤에 오는 단어에 소유격 개념이 붙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즉 이 경우에는 "생명의 바람"이나, "생명의 기운"이라는 개념이 됩니다.
그러므로 생기인 "니스마트 하임"은 생명 그 자체는 아니란 말입니다.

"네페쉬 하야"가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그져 "산 존재"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드시
"니스마트 하임"이라는 생기 역시 영적 생명은 아닌 것입니다.

아담에게 불어넣어진 생기 즉 "니스마트 하임"은
에스겔 37장 5절에 나오는 "생기(루아흐)"와도 다릅니다.

만일 아담이 받은 생기가 에스겔서에 쓰인 "루아흐"였다면
아담의 본질이 영적인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루아흐"가 바로 헬라어로는 "프뉴마"(pneu'ma),
영어로는 "스피릿"(spirit), 그리고 우리말로는 "영"을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신"이라는 단어가 바로 이 "루아흐"이다.
그러나 아담에게 넣어진 생기는 1장 2절의 하나님의 신인 "루아흐"와는 전혀 다른 "네솨마"입니다.

생명의 기운 즉 "니스마트 하임"은 아직 생명 그 자체는 아니고,
생명으로부터 나온 어떤 기운, 생명을 감지하고 생명을 알아볼 수 있는
어떤 능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다.

영문으로도
생기(the breath of life)는
하나님의 신(the Spirit of God), 성령(the Holy Spirit)과 다르지요.

성령은 삼위일체이신 분으로써 인격체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과 동격이시며 영원한 생명 자체이십니다.

생기는 정신이나 지능이 아니며 인격체나 생명의 본질이 아닙니다.
생령 즉 살아있는 존재를 위한 기능입니다.

"생명의 불꽃이 그의 육체로 전가되도록 해준 '매개체'를 하나님의 "(생)기"라고 말한다"
-본교주석187-

욥 33:4절에서도 "전능자의 기운"이라고 말했습니다.
생기를 성령이라고 표현하고 똑같은 개념으로 동일시하는 것은 성경을 곡해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영적인 존재라고 말하는 것은 생기를 받아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인간에게 주셨기 때문이며.(전3:11)

인간이 피조물 중에 거룩한 존재로,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지,정,의)으로 지으심을 받고
성령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예언의 신이나 본교 주석이나 28기본교리 어느 곳에서도
이춘선님의 주장대로 생기를 성령으로 해석하거나 설명한 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간혹 일요일교회 목사들이 성경을 잘못 이해하여 생기를 성령으로 비유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생기를 성령과 동일시하면 신학적으로 큰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자의적으로, 감성적으로 풀이하거나 적용하고 해석하여 주장하면 안됩니다.

재림교회는 성경을 기본으로
예언의 신과 ,본교 성경주석과, 기본교리를 바탕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말세에 하나님이 영감의 기별(예언의 신)을 주신 것은,
진리와 오류를 분별하고 마귀의 기만에 속지 않고 진리의 반석위에
굳게 서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이나 예언의 신 위에, 자신의 견해나 해석을 두는 것은 재림성도의 자세가 아닙니다.
항상 사전에 개인적 연구 결과물들이 성경과 증거의 말씀에 일치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히브리어“루아흐:의 뜻으로 “성령, 호흡, 바람, 기운”이라 했습니다
구약에 총 389회 등장한다고 배웠습니다
또한 구약에서 “루아흐”가 “성령”이라는 의미로는 94회 사용되었고
그 이외에는 번역하는 사람이 영혼을 어떻게 이해하는 견해에 따라
 “신, 영혼, 영, 호흡, 생기, 기운, 정신, 마음” 등으로 다르게 번역되엇다고 봅니다
저는 히브리인의 통전적사고와 히브리어가 함축하고 있는 통전적 의미로 성경을 봅니다
히브리어는 한 단어에 수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걸 안후 저도 그런 시각으로 성경을 봅니다

그럼 님께 몇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전도서 12:7 : “영(루아흐)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여기서 “루아흐”가 “영”으로 번역되었지만
이것은 어떤 정신이나 귀신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의 코에 불어 넣어주셨던 “생명의 호흡”을 뜻하는것 아닌지요?

시편 146:4 : “그 호흡(루아흐)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라.”
 “루아흐”가 “호흡”이라는 단어로 올바르게 번역됨으로
창세기 2:7과도 일관성 있는 조화를 이룬다고 봅니다 아닌가요?

에스겔 37:5 :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루아흐)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님께서도 언급하신 성경절인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영적인 죽음으로부터 부활시키는 모습을 상징하는 이 성경절에서
“루아흐”가“생기”로 번역되어 있으며
킹제임스 성경에도 “breath”(호흡)이라고 번역되엇습니다

욥기 27:3 :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루아흐)이 내 코에 있느니라.”
여기서 “루아흐”는 “기운”으로 번역되었는데
“하나님의 기운이 내 코에 있느니라”라는 표현을 볼 때
“하나님의 기운”(루아흐)이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에
코에 불어넣으셨던 그 “생명의 호흡”이 아닌가요?

시편 104:29,30 :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루아흐)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주의 영(루아흐)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이다
창세기 2:7에서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호흡으로 인간을 창조하였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주의 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두 성경절 사이에 모순이 있어 보입니다만
“루아흐”가 한 성경절에서는“호흡”으로 번역되었고
다른 성경절에서는“영”으로 번역되었다고 이해 합니다

저는 히브리어 헬라어 모릅니다
님께서 주장하신 니스마트 하임" 이란 단어 처음 들어 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묵상하고
찾아 가려 애 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어진 교과를 최선껏 공부합니다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히브리어를 몰라도 헬라어를 몰라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전혀 다른 하나님 다른 복음을 말한것처럼 이단자 취급은 하지 마세요^^
저도 하나님에 대해 다 모르고 님도 다 아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서로 배우며 가는 것이지요
저는 시간이 없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오늘날 재림교회 안에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삼신론(성부,성자,성령을 따로 보는 개념)이나
성경 역사를 삼시대(구약=성부 시대, 신약=성자 시대, 현대=성령 시대)로 구분하는
얼토당토 않은 이설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퍼져 있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교과 공부 중에 "영"에 대한 언급을 지나치게 편취하여 부각시키는 일도
주의해야 합니다. 오로지 모든 문제로 영으로만 결부시키고 해석하려는 시도도
경계해야 합니다. 성령의 사역은 어디까지나 삼위 하나님 안에서 함께 행해지는 것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순찰자님^^
님의 열정을 알것 같습니다만
제가 표현하지도 않은 얼토당토 않는 문제까지 들춰내진 마세요

예배 교과를 공부하면서
영에 대해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 없는 예배는 의식에 불과한 예배 이기에
영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 하는 자과 영과 진리로 예배 하라 하셨기 때문이지요
그럼 영이야기는 언제 해야 합니까?
경계하라는이야기는 하나님을 경계하라는것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하나님이 영이신데
영에 대해 어떻게 경계를 하고 시도도 하지 말아야 하는지요?
저는 이해가 않되는 군요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춘선님,
사람은 진리를 다 알 수 없습니다
오직 나타난 빛에 의해서만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를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틀린 것은 틀렸다고 솔직히 인정하는 겸손함이 배우는 자의 첫 자세입니다.

영으로 예배하라고 하였지 영으로만 얘기하라고는 안했습니다.
육과 건성으로 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하였지요
그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것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의견을 경청할줄 아는 것이 영의 사람의 기본 태도이지요.

님도 알다시피 성령은 영원히신 분이십니다
죽은 영을 살려야 한다는 님의 표현은
영의 개념을 육의 개념으로 전락시키는 행위입니다.

성령이 어떻게 죽으십니까?

혹시 예언의 신은 인정하십니까?
님의 교과 해설에서는 예언의 신을 언급하는 모습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님의 자의적인 해석도 조금은 은혜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성경과 예언의 신의 말씀에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잘 드러내고 가르쳐야 하는 것이 본분이지,
나의 개인적인 성경 지식을 나타내려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거기서 새로운 교리가 나오고 이단이 생겨나는 것이지요.

신령과 진정으로 라는 뜻은
성령 안에서 진리 안에서 입니다.

이춘선님의 주장대로 영을 회복하려면,
자신의 자의적인 해석을 지양해야 합니다.
오직 진리 안에서 말해야 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순찰자님^^
너무 오버 하시는것 아닌가요?
새로운 교리?
이단?
자의적 해석?
성령을 믿으시는 분이
이런 표현을 하시는 것에 놀랍습니다
성령님께서 잘 인도 하실것이니
염려 하지 마시고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춘선님
자신의 깨달음을 특별한 빛이나 영감으로 자신하게 될 때,
교만으로 빠지고 진리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성경과 선지자의 말씀의 범주에서 오버하지 마십시요.
분면히 말하지만 님의 가르침은 이미 정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추석 잘 보내 셨는지요
변함없는 공부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염려 덕분에 잘 지냇습니다
많이 바쁘셨지요?
열심히 공부 하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위해 열심히 공부하신다는것에 공감이 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리네님^^
님도 그런분으로 보입니다
함께 하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이춘선님의 두 가지 큰 오류는
1, 성령을 생기라고 주장하는 것과,
2, 우리 몸 안에서 죽었던 성령을 살려야 한다는 성령사망론 입니다.

이 문제에 관하여 이미 성경에 관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연합회 목사님과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서는 안되고
이미 올렸던 글도 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죽은 몸을 살리시는 분이 영 이신데, 영이 죽는다는 해석이 맞습니까?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왜곡하는 것이지요.
롬8장을 잘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게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1)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하나님께서 주신 빛에 반대되는 가설(假說)들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진리가 아닌 것을 가지고 진리인 것처럼 여기고 자기 멋대로 성서에 대한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시대를 위한 진리는 우리 신앙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친히 우리에게 진리가 무엇임을 가르치셨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권능을 통하여 주신 빛에 반대되는 새로운 빛들이 계속 잇달아서 일어날 것이다."(가려뽑은기별1권161)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우리 형제들 중의 어떤 이들은 우리들이 찬성할 수 없는 견해들을 가르쳐왔다. 성경에 관하여 괴이한 견해와 억지로 특이하게 해석하는 풍조가 침투해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가르침의 일부가 현재에는 매우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마는 점점 심각한 문제로 변하여 신앙 생활에 미숙한 이들에게 큰 올무가 될 것이다."(가려뽑은기별1권169)

신실님의 댓글

신실 작성일

공부 잘보고 있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실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평화님의 댓글

평화 작성일

집사님의 은혜로운 말씀해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요즈음 영과 혼 그리고 육에 개념이 조금 어렵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평화님^^
성경이 아니면 영혼육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죽을뻔 했습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는 존재고
짐승은 혼과 육만 있고 영은 없습니다
사람에게 영을 주신이유는 함께 살고 싶어서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비님의 댓글

유비 작성일

제 37 장

마른 뼈들이 살아나다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Chapter 37

Dry Bones Live Again

1    Some time later, I felt the LORD's power take control of me, and his Spirit carried me to a valley full of bones.
2    The LORD showed me all around, and everywhere I looked I saw bones that were dried out.
3    He said, "Ezekiel, son of man, can these bones come back to life?"
I replied, "LORD God, only you can answer that."
4    He then told me to say: Dry bones, listen to what the LORD is saying to you,
5    "I, the LORD God, will put breath in you, and once again you will live.
6    I will wrap you with muscles and skin and breathe life into you.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7    I did what the LORD said, but before I finished speaking, I heard a rattling noise. The bones were coming together!
8    I saw muscles and skin cover the bones, but they had no life in them.
9    The LORD said: Ezekiel, now say to the wind, z) "The LORD God commands you to blow from every direction and to breathe life into these dead bodies, so they can live again." wind: Or "breath." The Hebrew word may mean either.
10    As soon as I said this, the wind blew among the bodies, and they came back to life! They all stood up, and there were enough to make a large army.
11    The LORD said: Ezekiel, the people of Israel are like dead bones. They complain that they are dried up and that they have no hope for the future.
12    So tell them, "I, the LORD God, promise to open your graves and set you free. I will bring you back to Israel,
13    and when that happens, you will realize that I am the LORD.
14    My Spirit will give you breath, and you will live again. I will bring you home, and you will know that I have kept my promise. I, the LORD, have spoken."
에스겔 37장 일어보시면 두분다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특히 14절은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는 영문에서는 성령(My Spirit )께서 너희에게 숨=생기(breath)을 주었다고 하고 너희는 살아날것이라고 하기에 히브리 원문만 가지고 문자적으로 생기가 성령이다 아니다라고 하는것은 무리가 있어요.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겔37:5절의 생기(루아흐)는 9절에서 '생기'로 14절에서는 '신'으로 번역되었다.
루아흐는 산 존재들에게 생기를 주는 하나님의 활력을 상징한다." (본교주석8권,318)

생기.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
하나님은 흙의 요소들을 살아 있는 존재로 바꾸실 때, 아담의 생명 없는 육체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이 생기는 생명을 주는 "전능자의 기운"(욥 33:4, 공동 번역-"전능하신 분의 입김"), 즉 생명의 불꽃(the spark of life)이다. 우리는 이것을 전류와 비교해 볼 수 있다. 우리가 텔레비전의 스위치를 올리게 되면, 전류는 여러 가지 전기 부품에 흘러가면서 회색의 화면을 색깔 있고 움직이는 화면으로 바꾸어 준다. 전기는 아무것도 없던 곳에 소리와 움직임을 가져오는 것이다.

인간-생령. 생기는 무슨 일을 했는가? 하나님께서 흙의 요소들로부터 인간을 만드실 때, 심장, 폐, 신장, 간장, 비장, 뇌 등등 모든 기관들이 존재했다. 그때에 하나님은 이 생명없는 물질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그러자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성경의 등식은 다음과 같다. 흙(땅의 요소)+생기=생령 혹은 살아 있는 존재. 땅의 요소와 생기가 결합하여 살아 있는 존재 혹은 생령이 생겼다.
이 '생기'는 사람에게만 주어지지는 않았다.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들은 이것을 가지고 있다. 그 예로, 성경은 노아 방주에 들어간 동물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 모두에게 생기가 있었다고 한다(창 7:15, 22).
"생령" 혹은 "살아 있는 존재"로 번역된 창세기 2장 7절의 히브리 용어는 네페쉬 하야(nephesh chayah)이다. 이 표현은 전적으로 인간만을 칭하지 않는다. 이것은 수중 동물, 파충류, 짐승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사용되었다(창 1:20, 24, 2:19).
"존재" 혹은 영혼으로 번역된 네페쉬는 "숨쉬다"를 뜻하는 나파쉬(naphash)로부터 나왔다. 이에 해당하는 신약 헬라어는 프쉬케(psuche)이다. "호흡이 가장 현저한 생명의 증거인만큼 네페쉬는 기본적으로 살아 있는 존재로서의 인간 개체를 지칭한다."* 창조 이야기에서 동물에 사용되었을 경우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살아 있는 피조물로서 그것들을 기술하고 있다.
성경이 인간이 살아 있는 혼(생령)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점은 주목해 볼만큼 중요한 것이다. 창조 이야기 중에서는 창조 때 인간의 육체에 연합하게 된 구별된 실체로서의 혼(soul)을 인간이 받았다고 전혀 암시하고 있지 않다.

2. 영(spirit)의 성경적 의미. 혼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네페쉬가 개인, 혹은 개성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에, 영으로 번역된 구약의 히브리어 루아흐(ruach)는 개인의 존재에 필수적인 힘을 주는 생명의 불꽃을 언급한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 있도록 하는 신적 에너지, 혹은 생명의 소인(素因)을 의미한다.
"루아흐는 구약에 37회 사용되었으며 거의 대부분 '영', '바람', 혹은 '호흡'(창 8:1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이것은 활력(삿 15:19), 용기(수 2:11), 성질 혹은 분노(삿 8:3), 성향(사 54:6), 도덕적 특성(겔 11:19), 감정이 자리잡은 곳(삼상 1:15)을 의미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호흡이라는 의미에서 인간의 루아흐는 동물의 루아흐와 동일하다(전 3:19). 인간의 루아흐는 사망 때 육체를 떠나서(시 146:4) 하나님께로 되돌아간다(전 12:7; 욥 34:14 참조). 루아흐는 이사야 63장 10절처럼 자주 하나님의 영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고 있다. 구약에서 루아흐는 인간과 관련해서는 물리적인 몸을 떠나 감각적 존재가 가능한 지성적 실체로서는 결코 사용되지 않았다.
(28기본교리 내용)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비님^^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엇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선한사마리아인님의 댓글

선한사마리아인 작성일

재림을 사모하면서 준비하고 싶은 한 재림교인으로써 언제부터인지 한가지소망이 생겼습니다... 언젠가 말씀에 순종해서 시골생활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한분과 이웃으로 살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한 분과 이웃생활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들었습니다,,매주 이곳을 들어오지는 않지만 가끔씩 와서 이춘선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보고 가노라면 마음한구석에서 감사함이 느껴지더군요,,,돈이나 명성을 위한것도 아닌데 매주 자신의 많은 시간을 쪼개어서 타인을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며서 이곳에 글을 남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훈훈했습니다,,오늘도 우연히 이곳을 들렀는데 뜻밖에 순찰자님과 많은 대화들을 주고받는글을 보게되면서 맘이 상하셨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순찰자님 ..님의 마음과 글이 맞을수도 있다고 하더라도 이춘선님께서 정중히 개인적으로 담화를 나누시고자 소속교회를 물었다면 그것에 대해 답을 해주시고 두분이 만나 이부분에 대한 마무리를 지어도 되었을것을 궂이 내 입장만을 고수하기 위해서 집요하게 한문제를 들쳐내는것는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이번교과의 기억절처럼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할찌라도 설령 그 말씀이 진실이고 다른 재림교인들의 영적인 상태를 염려하셔서 이 글을 올리셨다 할찌라도 이 방법은 그리 지혜로운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화잇여사글을 읽다보니 이런 말씀이 있더군요,,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할때 그 사람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한후에 잘못을 지적하면 상대가 회계하겟지만 기도없이 나를 비교해서 잘못을 지적한다면 상대가 화를 품는다는말씀을요... 지적보다도 중요한건 사랑입니다,, 이곳은 우리 재림교인뿐아니라 비교인들과 타교인들까지도 보고있음을 기억하셔서 서로의 기분과 감정이 상하지 않게 기도와 개인적메일을 통한 권면으로써 풀어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댓글들을 읽는동안 정말 맘이 편치않아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안식이 시작하는 이시간 두분의 마음에 들려오는 사단의 시험들을 능히 승리하시게 되길 기도드리겠습니다,,행복한 안식일 되세요,,,두분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한 사마리아인님^^
귀한 댓글을 남기셨군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남기신 귀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순종반님의 댓글

순종반 작성일

참으로 열정적인 토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치만 개운치는않네요
영에대한올바른 견해를 세우고자함보다
지식싸움하는것같이보여서요.
예배는 예수님이 중심이되셔야한다고 배웠어요
순찰자님 박식하시지만 예수님은 뒷편에가려보이네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순종반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예수님이 중심이 되는 예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분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데이빗님의 댓글

데이빗 작성일

선한 사마리아님의 의견에 같은 마음을 나타냅니다. 우리 교회가 참 진리를 내세우고 예언의 신과
오직 성경위에 세워진 교회라 할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교리나 진리를 하나님은 어떻게 받으실까요? 순찰자님의 의견을, 신학적인 토론을 듣는다 해도, 우리 교회에 전 교인이 다 들어도 얼마만큼 이해 할까요? 그 동안 수고하신  이춘선님의 수고에 존중과 이해를 못할 망정 이런 토론과 비판은
아무 유익을 못줍니다. 그러면 순찰자님이 교과토의에 글을 올리셨는데 순찰자님처럼 그런 눈으로
다른이가 이런 글을 올렸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존중과 이해와 사랑이 없는 논쟁은 자기의 지식만 나타낼 뿐이며 지식교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춘선님의 용기를 구하겠습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작성일

재림교인들은 이상합니다.
여기는 교과 토론장입니다.
하긴 주입식 교육의 타성에 젖은 분들이라 선의를 사시적으로 판단하는군요.
그래서 박명호 같은 사람에게도 따라가는 우매함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교과 시간에 멍하니 않아서 일방적으로 듣기만 합니까?
토론 문화를 만드십시요. 그래야 영적으로 성장합니다.
제가 딴지를 걸고자 없는 시간 여기에 소비하는 것 아닙니다.

제가 성경을 잘못 주장하고 있다면 지적하십시요
겸손히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가지고 참견하셔야지 엉뚱한 비이성적인 문제로 귀결하지 마십시요.

건설적인 진리에 대한 토론은 오히려 장려되어야 합니다.
저는 논쟁을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재림교회 정통적인 가르침에 반하는 것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면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독선과 아집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겸손함이 있다면
자신의 깨달음이나 교과 연구 성과에 대하여 잘못이 있다면
깨끗이 인정하고 남의 의견에도 귀를 귀울릴 수 있어야 하지요.

교과는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성을 듣기 위한 연구 성격입니다.
은혜는 설교 시간에 받는 것이고요.

이춘선님이 말씀의 사람으로 한차원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도합니다.

데이빗님의 댓글

데이빗 작성일

순찰자님, 재림교인들이 이상하다면 순찰자님은 정상이신가요? 이상한 교인들 속에
순찰자님은 존재하시는겁니까,라고 제가 이야기하면 이 토론의 장은 또 문제가 생기겠지요.
순찰자님의 해박한 지식은 존경합니다. 그러나 비록 글이지만 저를 포함하여 다른 글을 올린 사람들은 순찰자님의 글에서 빠진 것은 존중이 별로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른이에게 자신의 뜻을 알아들으라 하시면서 순찰자님은 글을 올린 이들의 뜻을 얼만큼 받아들이시는가,라는 겁니다. 정치인이나 사회문제를 토론하는 곳과 신앙의 토론은 색깔이 달라야 할것같습니다. 순찰자님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이해와 존중으로 매듭짓고 집착하는 글은 더 이상 올리지 맙시다 아무 유익이 없다면 우리 모두 빛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데이빗님은 감성주의자 같습니다.
토론은 토론 그 자체로 이성적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저에 대하여 존경 운운은 하지 마십시요.
보잘것 없는 우리의 성경 지식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보십시요 제 개인적인 사견을 늘어 놓았는지 말입니다.

저는 계속 재림교회 정통성과 반대되는 교과 연구에는 함께 고뇌하고져 합니다
진리에는 양보나 타협이나 존중이 있어서는 안되지요.
이런 행위도 하나님과 상대를 사랑하고 배려해서 하는 일입니다.

이춘선님의 주장과 저의 주장이 표출되었으니
독자들이 개인적으로 성경을 비교 연구하여 버리던지 취하던지 하면 됩니다.

데이빗님 감사합니다^^

하기사님의 댓글

하기사 작성일

순찰자님 아무리 닉네임 이지만 닉네임 부터가

교만해 보임니다.

이춘선님의 글 잘 이해하고 생각하고

공부 할 정도의 수준은 다들 되신다고

생각하니 너무염려 놓우십시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기사님^^
저의 부족한 글을 잘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필력이 부족하여
오해할수 있다고 봅니다
글은 읽는 사람의 이해에 따라 오해가 있을수 있습니다
말로 전달하는것 같이
잘 전달 되도록 노력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보님의 댓글

해보 작성일

저는 초보 교사로 아레오바고가 어떤 곳인지 고심했는데 감사합니다.
화요일 교과 내용이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해보님^^
도움을 받으셨다니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자주 오셔서 의견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카이사랑님의 댓글

스카이사랑 작성일

매 주 많은 은혜 받고 있습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은혜를 받는 것 하고 성경 진리를 아는 것 하곤 다르지요.
일요일 교회나 일요일교회 목사 설교나 심지어 신부의 미사에서도 은혜는 받을 수 있지요.
사실 일요일 교회가 우리보다 더 은혜가 있는 집단입니다.

사실 교과를 은혜 위주로 공부하는 것도 문제는 좀 있지요.
교과나 설교 가운데서 은혜는 받지만, 그 후 그 은혜를 나누는 삶이 더 중요하지요.
그게 참예배입니다. 은혜만 받는 걸로 끝나서는 안되지요.

교과 시간은 성경을 더 확실히 알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지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스카이 사랑님^^
감사합니다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으로 기쁨 충만 하시길 ...
감사합니다^^

장병덕님의 댓글

장병덕 작성일

이춘선 형제님, 힘 내세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 하고 있읍니다, 지금 이때가 하나님께서 복수 할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생명의 영이신  주님께서 생기를  한없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실것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병덕님^^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더 쉽게 하도록 기도하며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기)으로 표현하신 영과 성령하나님의 영을 놓고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저희들은 두 영을 구분하고 있고 잘알고 있으니 순찰자님은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바빠서 이곳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댓글을 올리지만 교과공부를 할 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으니 이춘선님은 괘념치마시고 열심히 연구하셔서 저희들에게 기쁨을 계속 나누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두 영요?
어디서 그런 성경에도 없는 말씀을 하십니까?
그러다가 제2의 홍영선파가 나올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진리를 신봉해야지 어떤 교사나 인간을 추앙하고 신봉하면 잘못됩니다.
재림교회 기본교리에 들어가셔서 생기와 영에 대하여 똑바로 배우십시요.
생기는 영이 아니라니까요

누구의 글이든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하여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예언의 신에서는 생기를 성령으로 얘기한 단어가 하나도 없습니다.

대체로 자신의 독선적인 신학 사상을 강하게 어필하는 사람은
예언의 신에 대하여 별로 신뢰하거나 인용하지 않습니다.

김경숙님도 선지자의 증거의 말씀께 가셔서 배우십시요.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생기가 성령이라는 말은 아니구요.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생령이 되었다는 말씀이지요.(연음법칙으로 생영이 되었네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영과 성령 하나님 말이예요.

순찰자님의 댓글

순찰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아래 선지자의 말슴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빛에 반대되는 가설(假說)들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진리가 아닌 것을 가지고 진리인 것처럼 여기고 자기 멋대로 성서에 대한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시대를 위한 진리는 우리 신앙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친히 우리에게 진리가 무엇임을 가르치셨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권능을 통하여 주신 빛에 반대되는 새로운 빛들이 계속 잇달아서 일어날 것이다."(가려뽑은기별1권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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