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10과 예배: 포로기에서 회복기까지(교과토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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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08-27 08:16 조회4,420회 댓글1건첨부파일
- 제3기 10과 예배 포로기에서 회복기까지 교과토의자료.hwp (37.0K) 313회 다운로드 DATE : 2011-08-27 08:16:46
본문
< 2011년 제3기 10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예배: 포로기에서 회복기까지
*기억절: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학 1:6).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올 여름 좋은 경험(여행, 휴가, 나들이, 장막회 참석 등)이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2)교사정리:
올 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힘든 기간이었지만
그 중에 좋은 경험들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예배도 더 좋은 경험들로 가득 차기 바랍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포로기에서 회복기까지 예배에 대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인자야 보았느냐):
제사장 에스겔은 바벨론 침략 2차때(BC 598년)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에스겔 8장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에서 무엇을 하는 이상을 보았습니까?
(답: 각종 우상들을 성전에서 숭배하는 모습을 봄,
태양신, 담무스, 각종 우상, 가증한 일 우상숭배 등... )
*부가설명
에스겔 8장은 하나님께서 유대백성 가운데
더 이상 머물수 없는 사정을 선지자에게 보여준 것이다.
성전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으로 가득찼다.
하나님이 만나는 곳에 우상을 만나러 왔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 말하며
우상에게 도움을 구하는 곳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있기 원하나
유대백성은 하나님과 함께 하길 싫어했다.
함께할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과
유대백성들이 원한 길이 다르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길은 사랑의 길이고 자아희생적 길이다.
그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다.
그래서 성전에 가장 첫 번째 만나는 장소가 바로 번제단인 것이다.
그러나 유대백성이 원한 길은
자아중심의 길이고 세속적 욕망을 채우는 길이었다.
이러한 욕심으로 하나님께 구했기에 얻지 못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 4:3)
유대백성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는다 생각했다.
우리를 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신에게 구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겔8:12)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이 버린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그
래서 더 이상 하나님은 그들을 보호할 수 없었다.
그들의 원하는데로 두셨다.
그것이 바로 바벨론 침공이다.
바벨론 침공과 유대의 멸망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허락하셨으나
하나님께서는 이 과정을 통해 유대백성의 더러운 죄악을 치유하고자 계획하셨다.
②월요일(우상숭배):
다니엘의 세친구가 우상숭배에 대해 강요받은 것처럼
마지막 시대 우리도 짐승의 우상과 짐승의 표에 대해서 강요받을 것입니다.
이러한 세력에 굴복하지 않으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답: 지금부터 세상과 타협하지 않음, 하나님 중심으로 삶,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 즉 마음의 우상들을 버림 등).
*부가설명
하나님을 섬기는 땅인 예루살렘에서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에서 우상숭배 한다.
우상숭배의 땅 바벨론에서는
다니엘의 세친구들의 우상숭배를 자신의 목숨을 걸고 거절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더 이상 하나님이 도우심이 없고
우리를 버렸다고 고백하는 유대 종교자들과 달리
다니엘의 세친구는 풀무불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이 마지막 시대에도 동일한 상황이 재현된다.
짐승의 우상이 강요될 때 우상에 굴복하는 자와
목숨을 걸고 거부하는 자들로 나누어질 것이다.
결국 자기 중심적으로 신앙했던 자들은 우상에 참여하겠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했던 자들은 우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로 가득 채우는 신앙과
그리스도를 버리고 나를 가득 채우는 신앙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이유는
자신들의 욕망이 만든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제시한 그리스도가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의 위기도
단순히 일요일이냐 안식일이냐의 겉모습이 아닌
그리스도로 가득 채운 신앙인지 자기로 가득 채운 신앙인지 구별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안식일과 일요일은 그리스도이냐 자기냐를 드러내는 표면적 상징이 될 것이다.
③화요일(자기의 행위를 살피라):
하나님의 약속대로 바벨론에서 70년 포로기간이 지난 후
유대백성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첫 번째 사업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전 재건의 일은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포기하게 됩니다. 무엇이 성전재건의 일을 포기하게 만들었을까요?
(답: 외적으로 짓지 못하게 하는 방해들이 있었다.
그들의 관심이 방해들로 말미암아 자기 집을 짓는데 빨랐다.
세속적인 필요가 영적 의무를 방해하도록 허용했다. 등)
④수(너희 조상들이 어디있느냐?):
스가랴서의 핵심은 메시야를 맞이하기 위해 성전을 재건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설교의 주제가 ‘너희 조상들이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답: 너희 조상들이 왜 실패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반복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성전 짓기를 포기한
유대백성에게 과거 조상의 죄를 동일하게 짓지 말고
주의 전을 재건하자는 것입니다. )
*화수 부가설명
학개와 스가랴는 포로 귀환 후
성전 재건을 위해 불리움을 받은 선지자들이다.
이들의 사명을 성전을 재건하여 초림하실 메시야를
맞이하도록 준비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학개서와 스가랴서의 기별의 핵심은
성전 재건을 통해 초림하실 메시야를 준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백성들은 세속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성전 재건의 사명을 등한히 하고 있었다.
그들이 하는 말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개는 그들의 삶을 돌아보라 증거하였고
스가랴는 조상들의 실패를 살펴보라 하였다.
성령의 감동하심이 백성들의 마음을 일깨웠고
자아 중심적인 생각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생각으로 각성하게 된다.
오늘 우리는 영적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성전이 재건되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학개 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의 기별은 지금 필요한 기별인 것이다.
나의 생각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은 무엇인가?
⑤목(느헤미야의 기도):
12년에 걸쳐 성전은 지었으나 아직
예루살렘 성은 재건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에 거하는 유대백성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 금식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 내용은 무엇일까요?
(답: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
언약을 부르짖음, 언약에 기초하여 다시 회복시켜 줄 것을 호소함,
자신이 이러한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 기도함 등 )
*부가설명
무너지고 황폐된 예루살렘을 보고 우는 느헤미야
이 일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느헤미야
이러한 기도는 그리스도의 영이 가득찰 때만이 가능하다.
자신의 안위를 버리고 자신의 지위를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용기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가득차서
느헤미야처럼 이 시대를 위해 자신의 안위와 자신의 지위를
포기할 수 있을 만큼의 자아 희생적 기도가 필요하다!!
부흥은 이러한 기도의 응답으로 오는 것이다!!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요일):
에스겔이 본 예배는 하나님이 아닌 우상으로 가득찬 예배였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 역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답: 직장에 생긴 문제로 인해 예배시간에 집중못함,
안식일에 있었던 월드컵 때문에 예배에 집중 못했던 경험,
근심 걱정으로 인해, 이상하게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예배에 집중하도록 하나님으로 가득채우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토의질문(화요일):
하나님께서는 학개를 통해 유대백성들에게
‘자기의 행위를 살펴보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개인의 신앙이 성숙되지 못하도록(예: 기도와 말씀을 보는데)
방해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 세속적 흥미로 신앙적 흥미를 잃어버림, tv, 바쁨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자신의 행위를 살피고
이러한 방해로부터 벗어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토의질문(수):
스가랴의 설교를 통해 세속적 필요에 의해
영적 의무를 등한히 한 유대백성은 회개하며 각성하고 다시 성전을 짓게 됩니다.
최근 또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영적 각성과 은혜를 받았던
설교나 말씀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영적 각성과 회개를 통해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4)토의질문(목):
느헤미야의 중보 기도처럼 자신의 일이 아닌 교회나
선교사업이나 누군가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제목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업이 더 크게 부흥하도록 중보 기도합시다.
5. 결심:
예루살렘으로 귀향한 유대백성들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한 경계심을 늦추고
세상의 관습에 따르라는 유혹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유사한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주님의 사명을 성취하는 충성스런 백성됩시다.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예배: 포로기에서 회복기까지
*기억절: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학 1:6).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올 여름 좋은 경험(여행, 휴가, 나들이, 장막회 참석 등)이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2)교사정리:
올 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힘든 기간이었지만
그 중에 좋은 경험들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예배도 더 좋은 경험들로 가득 차기 바랍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질문: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포로기에서 회복기까지 예배에 대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인자야 보았느냐):
제사장 에스겔은 바벨론 침략 2차때(BC 598년)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에스겔 8장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에서 무엇을 하는 이상을 보았습니까?
(답: 각종 우상들을 성전에서 숭배하는 모습을 봄,
태양신, 담무스, 각종 우상, 가증한 일 우상숭배 등... )
*부가설명
에스겔 8장은 하나님께서 유대백성 가운데
더 이상 머물수 없는 사정을 선지자에게 보여준 것이다.
성전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으로 가득찼다.
하나님이 만나는 곳에 우상을 만나러 왔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 말하며
우상에게 도움을 구하는 곳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있기 원하나
유대백성은 하나님과 함께 하길 싫어했다.
함께할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과
유대백성들이 원한 길이 다르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길은 사랑의 길이고 자아희생적 길이다.
그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다.
그래서 성전에 가장 첫 번째 만나는 장소가 바로 번제단인 것이다.
그러나 유대백성이 원한 길은
자아중심의 길이고 세속적 욕망을 채우는 길이었다.
이러한 욕심으로 하나님께 구했기에 얻지 못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 4:3)
유대백성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는다 생각했다.
우리를 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신에게 구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겔8:12)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이 버린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그
래서 더 이상 하나님은 그들을 보호할 수 없었다.
그들의 원하는데로 두셨다.
그것이 바로 바벨론 침공이다.
바벨론 침공과 유대의 멸망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허락하셨으나
하나님께서는 이 과정을 통해 유대백성의 더러운 죄악을 치유하고자 계획하셨다.
②월요일(우상숭배):
다니엘의 세친구가 우상숭배에 대해 강요받은 것처럼
마지막 시대 우리도 짐승의 우상과 짐승의 표에 대해서 강요받을 것입니다.
이러한 세력에 굴복하지 않으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답: 지금부터 세상과 타협하지 않음, 하나님 중심으로 삶,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 즉 마음의 우상들을 버림 등).
*부가설명
하나님을 섬기는 땅인 예루살렘에서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에서 우상숭배 한다.
우상숭배의 땅 바벨론에서는
다니엘의 세친구들의 우상숭배를 자신의 목숨을 걸고 거절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더 이상 하나님이 도우심이 없고
우리를 버렸다고 고백하는 유대 종교자들과 달리
다니엘의 세친구는 풀무불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이 마지막 시대에도 동일한 상황이 재현된다.
짐승의 우상이 강요될 때 우상에 굴복하는 자와
목숨을 걸고 거부하는 자들로 나누어질 것이다.
결국 자기 중심적으로 신앙했던 자들은 우상에 참여하겠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했던 자들은 우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로 가득 채우는 신앙과
그리스도를 버리고 나를 가득 채우는 신앙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이유는
자신들의 욕망이 만든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제시한 그리스도가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의 위기도
단순히 일요일이냐 안식일이냐의 겉모습이 아닌
그리스도로 가득 채운 신앙인지 자기로 가득 채운 신앙인지 구별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안식일과 일요일은 그리스도이냐 자기냐를 드러내는 표면적 상징이 될 것이다.
③화요일(자기의 행위를 살피라):
하나님의 약속대로 바벨론에서 70년 포로기간이 지난 후
유대백성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첫 번째 사업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전 재건의 일은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포기하게 됩니다. 무엇이 성전재건의 일을 포기하게 만들었을까요?
(답: 외적으로 짓지 못하게 하는 방해들이 있었다.
그들의 관심이 방해들로 말미암아 자기 집을 짓는데 빨랐다.
세속적인 필요가 영적 의무를 방해하도록 허용했다. 등)
④수(너희 조상들이 어디있느냐?):
스가랴서의 핵심은 메시야를 맞이하기 위해 성전을 재건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설교의 주제가 ‘너희 조상들이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답: 너희 조상들이 왜 실패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반복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성전 짓기를 포기한
유대백성에게 과거 조상의 죄를 동일하게 짓지 말고
주의 전을 재건하자는 것입니다. )
*화수 부가설명
학개와 스가랴는 포로 귀환 후
성전 재건을 위해 불리움을 받은 선지자들이다.
이들의 사명을 성전을 재건하여 초림하실 메시야를
맞이하도록 준비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학개서와 스가랴서의 기별의 핵심은
성전 재건을 통해 초림하실 메시야를 준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백성들은 세속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성전 재건의 사명을 등한히 하고 있었다.
그들이 하는 말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개는 그들의 삶을 돌아보라 증거하였고
스가랴는 조상들의 실패를 살펴보라 하였다.
성령의 감동하심이 백성들의 마음을 일깨웠고
자아 중심적인 생각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생각으로 각성하게 된다.
오늘 우리는 영적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성전이 재건되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학개 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의 기별은 지금 필요한 기별인 것이다.
나의 생각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은 무엇인가?
⑤목(느헤미야의 기도):
12년에 걸쳐 성전은 지었으나 아직
예루살렘 성은 재건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에 거하는 유대백성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 금식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 내용은 무엇일까요?
(답: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
언약을 부르짖음, 언약에 기초하여 다시 회복시켜 줄 것을 호소함,
자신이 이러한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 기도함 등 )
*부가설명
무너지고 황폐된 예루살렘을 보고 우는 느헤미야
이 일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느헤미야
이러한 기도는 그리스도의 영이 가득찰 때만이 가능하다.
자신의 안위를 버리고 자신의 지위를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용기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가득차서
느헤미야처럼 이 시대를 위해 자신의 안위와 자신의 지위를
포기할 수 있을 만큼의 자아 희생적 기도가 필요하다!!
부흥은 이러한 기도의 응답으로 오는 것이다!!
4. 교과토의 질문
1)토의질문(일요일):
에스겔이 본 예배는 하나님이 아닌 우상으로 가득찬 예배였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 역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답: 직장에 생긴 문제로 인해 예배시간에 집중못함,
안식일에 있었던 월드컵 때문에 예배에 집중 못했던 경험,
근심 걱정으로 인해, 이상하게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예배에 집중하도록 하나님으로 가득채우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토의질문(화요일):
하나님께서는 학개를 통해 유대백성들에게
‘자기의 행위를 살펴보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개인의 신앙이 성숙되지 못하도록(예: 기도와 말씀을 보는데)
방해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 세속적 흥미로 신앙적 흥미를 잃어버림, tv, 바쁨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자신의 행위를 살피고
이러한 방해로부터 벗어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토의질문(수):
스가랴의 설교를 통해 세속적 필요에 의해
영적 의무를 등한히 한 유대백성은 회개하며 각성하고 다시 성전을 짓게 됩니다.
최근 또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영적 각성과 은혜를 받았던
설교나 말씀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영적 각성과 회개를 통해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4)토의질문(목):
느헤미야의 중보 기도처럼 자신의 일이 아닌 교회나
선교사업이나 누군가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제목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업이 더 크게 부흥하도록 중보 기도합시다.
5. 결심:
예루살렘으로 귀향한 유대백성들은 사명을 성취하기 위한 경계심을 늦추고
세상의 관습에 따르라는 유혹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유사한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주님의 사명을 성취하는 충성스런 백성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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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표님의 댓글
고성표 작성일목사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