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타성, 양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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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1-08-12 08:09 조회7,448회 댓글8건첨부파일
- 제8과 타성.hwp (15.5K) 236회 다운로드 DATE : 2011-08-12 08:09:39
본문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5:14)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는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반사하게 하셨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생기)을 불어 넣으시므로
피조물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인
영을 가진 존재가 되게 하셨다
아담이 범죄로 잃어버린 것이 이 영성인데
사람에게서 영이 빠지면 동물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럼으로 우리의 최대 숙제는 영 회복 이다
영은 하나님의 생기이기 때문에
영이 강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영이 약하면 하나님과 멀어 진다
그럼으로 나라나 교회나 개인이나
영을 회복하여 타성적인 예배가 아닌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일) 다른 관점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모른다
따라서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규정하는
기독교 교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사람이 왜 죄인이 되었는지
그 답을 성경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죄를 정의 할 때
거짓말 도적질 사기 불륜 살인 등
죄의 본질이 아닌 현상에 기준을 둔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죄의 본질은
창조주하나님과 피조물(사람)사이에
본질적으로 빗나간 것을 말한다
사람은 하나님을 닮아 영과 혼과 육이
완전한 균형을 이룬 영적인 존재 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법을 거역하여 타락했다
타락은 하나님의 영이 빠진 것인데
사람에게서 영이 빠지면 혼과 육만 남는다
혼과 육만 가진 피조물이 동물이다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동물 수준으로 전락한 것이 죄고 타락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 하셨는데
타락한 인간은 오직 나만 아는 동물수준이 되었다
월) 타협의 죄
하나님의 영이 충만했던 솔로몬은
덤으로 부귀와 영화까지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영이 약해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도 약해졌다
영과 혼과 육으로 이루어진 사람은
영이 이 약해지면 육이 강하게 될 수밖에 없다
영이 강해야 혼과 육도 바르게 된다
솔로몬역시 영이 약해지자 육이 강해져
이방 여자들과의 관계가 복잡해 졌고
그 여자들의 신을 따르게 되었다
이것은 완전한 영적 타락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이 들렸다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왕상11:11)
영(생기)을 잃어버리면 동물로 전락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맡길 수가 없는 것이다
이 말씀은 영을 회복 하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다
화) 거짓 예배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하셨다
예배는 절대자 하나님께 순종을 나타내는
종교적 행위로써 엎드려 절하다는 의미가 있다
여로보암의 예배가 왜 잘못 되었는가?
여로보암은 영이 없고 육만 강했다
육으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없다
그래서 육의 생각대로 송아지를 예배했다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의 대상이다
하나님 외에 어떤 영적존재나 어떤 형상이나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또한 예배를 드리는 자도 자격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영으로 충만한 제사장이 필요했다
그런데 여로보암은 비 레위인으로 제사장을 삼았다
예배는 하나님이 대상이 되어야 하고
예배자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대로 해야 하는데
여로보암은 자기식의 가증한 예배를 드렸다
예배 속에는 예수님의 사역이 있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종교가 발전될지라도
예배는 변형되거나 발전되지 않는다
수)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목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받으시고 응답되는 예배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면 집중할 수 있고
눈을 맞출 수 있고 마음과 뜻을 다 할 수 있다
갈멜산의 엘리야와 바알 제사장의 예배에서
진짜 열심한 예배자는 바알의 제사장 들이였다
그러나 그들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는데 왜 그런가?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신데
그들의 예배대상은 하나님이 아니였다
그들의 예배 속에는 예수님의 사역인
십자가가 들어 있지 않았다
죄를 씻지 않고는 하나님께 예배 할 수 없다
예배 자에게 중요한 것은 통회하는 마음인데
그들은 죄로 강해진 육신을 드리려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제물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예배자의 더러운 육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인 영을 주신다
목) 엘리야의 기별
하나님을 예배하던 이스라엘이
아합왕 때에 이방여인 이세벨이 들여온
바알과 아세라 종교로 온 나라가 거짓예배에 빠지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이 약해져 캄캄했다
그런 이스라엘에 엘리야는 빛이 였다
어둠이 아무리 진해도 빛이 오면 어둠은 사라진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명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이 땅에 단 한사람이 남아 있을 지라도
그 생명을 위해 죽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과 사귈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인 영(생기)이 있다
그 영을 깨워야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
구원은 우리의 능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다
영을 깨워놓으면 성령이 인도 하신다
우리가 할 일은 영을 깨워서 강하게 하는 것이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영과육)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나님의 형상인 영을 강하게 하는 비법?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와 찬양과 봉사 등을 하면
약해진 영이 점점 살아나 강력 해진다★
sunlee725@hanmail,net
@@@ 8/6 안식일 초청해 주셨던
신답 안식일 학교에 감사 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영을 살려야 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춘 귀한 공부 입니다
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미리네님^^
요즘 깨닭 되는 것은 그렇습니다
영을 살리는 것이 자신을 살리는 것이더라구요
깨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에 다시 감사합게 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하나님의 영이 늘 거하도록 말씀연구에 충실해야겠구요.
기도와 감사의 생활 더불어 찬양과 봉사의 생애가 이어져야하겠지요.
나만 아는 생활은 동물과 다를 바 없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김경숙님^^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여름에도 우리가 할일은 영을 살려야 합니다
그래서 장막 부흥회도 참석하고
말씀과 기도에 열심 하지요
그런 영적인 일들을 통해
우리속에 영이 간해 짐을 느끼게 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산골님의 댓글
산골 작성일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영과육)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나님을 알수 있는 영을 택해야 겠습니다
영적인면을 확실히 배울수 있는 공부 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산골님^^
그렇습니다
영을 택하신 님도 축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깊은바다님의 댓글
깊은바다 작성일
매주마다 귀한 자료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교과 토의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가끔 맞춤법에 문제가 발견되는데요
그럼으로는 그러므로라고 쓰셔야 맞는 표현입니다
행복한 안식일 보내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깊은바다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오자도 많고 표현력도 그렇고
발음도 틀리고 제가 한번씩 봐도 그렇습니다
마음만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주 오새요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