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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성실성: 온전함과 거룩함(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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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5-25 22:42 조회4,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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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성실성: 온전함과 거룩함
(2010년 6월 5일 안식일)

기억절: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딛 2:7~8).

<학습 목표>
1. 믿음의 성실성을 유지한 인물들로부터 배운다.
2. 성실성을 유지할 수 있는 영적인 비결을 깨닫는다.
3. 우리의 믿음대로 실천할 것을 결심한다.

<서론> 성실이란 말은 근면이란 뜻도 있지만 충실 또는 신실이라는 의미도 있다. 즉 하나에 충성하거나, 언행과 생활에 흐트러짐 없는 것을 의미한다. 삶에는 여러 가지 굴곡과 변수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신앙은 여상해야 한다. 이번 과에서 우리는 이런 성실성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A. 성실성을 유지한 인물들 (일·월요일)

1. <도입> 그대는 어떤 상황에서 야식의 유혹을 받습니까?
<참고> 편하고 흥미롭게 교과를 시작하기 위해 이런 도입질문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이 질문은 사소한 방종도 우리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다.

2. <토의:월요일> 마 4장에서 예수께서 당하신 3가지 시험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시험을 물리치신 태도에서 우리가 배워야할 교훈은 무엇입니까?
<참고> 모든 인간이 통과하지 못한 시험을 예수님은 40일간 금식하신 후에 치르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에 의지하여 단호하고 타협함 없이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셨다. 우리도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판단력보다는 말씀의 원칙에 의지해야 하며, 타협하지 않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3. <토의:일요일> 월요일 소지에서 어떤 인물들이 제시되었습니까? 그들의 일화에서 어떤 감동을 받았습니까?
<참고> 요셉은 여주인의 명령이었기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있었다. 다윗은 정당방위 차원이었다고 말할 수 있었으며, 다니엘은 내가 죽으면 누가 우리 민족을 보호할 수 있겠냐고 핑계할 수 있었다. 상황은 그들에게 타협을 요구했지만, 그들은 원칙에서 물러서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과 믿음을 지켰다. 중요한 그들이 그 순간 하나님을 생각하였다는 것이다. 각자 어떤 인물의 신앙에 특히 감동을 받았는지 나눠보도록 하라.

4. <적용> 사단이 그대에게 자주 양보와 타협을 요구하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런 유혹을 거부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합니까?
<참고> 매우 단편적으로 교통법규, 보고서, 작은 거짓말, 식생활 등이 있다. 그러나 각자 더 큰 문제가 있을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단 한 순간도 안전하지 않다고 하였다. 유혹을 이긴 인물들이 그 순간 하나님을 생각할 정도로 평소 경건한 생활을 유지했다.

B. 성실성의 비결 (화요일)

1. <도입> 자동차 타이어 바람이 빠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자들의 스타킹 올은 어떤 식으로 풀어지는 것입니까?
<참고> 작은 구멍이 차를 멈추게 하고, 작은 흠집이 전체를 망치게 한다는 교훈을 위한 도입 질문이다.

2. <토의:화요일> 엡 3:16에 따르면 우리의 영적 삶에 여러 가지 허술한 부분이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앙을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참고> 바울은 우리 안에서 성령께서 일하심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하게 되기를 기도했다. 우리는 마치 허점이 많은 선박과 같다. 우리의 고집대로 나가면 얼마가지 않아 침몰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영혼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실 수 있는 주님께 우리를 온전히 맡긴다면 우리는 세속의 유혹과 풍파에 견딜 수 있는 신앙의 힘을 갖게 된다.

3. <적용> 그대의 삶을 허점이 많은 보트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어떤 부분에 긴급한 수리가 필요합니까? 그것을 어떻게 주님께 요청하시겠습니까?
<참고> 나를 유혹에 쓰러지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면 성령의 긴급한 사역이 필요하다. 그것에 대하여 번민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지금 그 문제를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다. 혹시 고민하는 문제가 있어서 교과반의 기도가 필요한 반생이 있다면 즉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C. 믿음대로 실천함 (수·목요일)

1. <도입>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건강 원칙은 무엇입니까?
<참고> 각자 무엇이 항상 숙제인지 나눠보자.

2. <토의:수요일> 오늘날 성적 유혹은 그리스도인 신앙생활에 어떤 위협이 되고 있습니까? 성적 유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 TV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성적 타락의 경계가 가정과 자녀들의 방까지 확장되었다. 우리에게 대단한 각고와 확고한 원칙이 없다면 그 누구도 이런 유혹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어떤 원칙이 유익한지 함께 나눠보자.

3. <토의:목요일> 우리가 재림교인으로서 지켜야 할 건강 원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자칫 율법주의로 비춰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핵심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야 합니까?
<참고> 우리는 분면 재림교인으로 지켜야 할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더 근본적인 이웃 사랑, 교회 사랑, 하나님 사랑을 기초로 하고 있어야 한다.

4. <적용> 그대는 근본적인 신앙을 기초로 어떤 원칙, 특히 어떤 건강 원칙을 지키기로 결심하시겠습니까?
<참고> 각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봉사하기 위해 필요한 건강 원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어떻게 실천할 것이지 결심을 나눠보자.

<요약 및 결론>
타락은 처음에는 작은 타협으로부터 시작된다. 성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사소한 것에서도 타협하지 않으며 영적 성실성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원래 허점이 많지만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는 유혹을 이길 능력을 갖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믿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가 믿고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함으로 우리의 삶을 산 제사로 하나님께 드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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