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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성서 영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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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6-11 09:17 조회7,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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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성서 영양학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시작하며

모든 피조물은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사람은 흙+하나님의 생령으로 되었기 때문에
육적으로만 생각할 수도 없고
영적으로만 생각할 수도 없다

사람은 육신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발생 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영적으로 접근해야 해결 된다

사람은 영적인 것을 빼고는 말할 수 없다
숨 쉬는 것 먹는 것 생각하고 말하는 것 까지
영적인 것과 관련 되어있다

그래서 바울도 우리에게 권면하기를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문제 까지 일일이
말씀해 하셨는데 그것은 영적으로 연결 되어 있기 때문이고
최고의 걸 작품인 사람이 망하는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그래서 부정한 것으로 몸을 더럽히면 안된다
부정한 것은 영을 흐리게 하고 건강을 해친다

그러므로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구별해야 한다

일) 최초의 식사

최초 인간의 주식은 채식 이였고
동물들에게도 채식이 허락 되었다

육식이 음식으로 허락 된 것은
타락 후 노아 홍수사건 직후에 허용되었다(9:2)

이것으로 볼 때 피를 흘려야 하는 육식 행위는
하나님의 본래 뜻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창조 때 허용되지 않았던 육식이
타락 후 허용되었다는 것을 놓치지 말자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흙에서 나온 것을
먹을 때 몸에도 좋고 겸손하게 된다

예수님의 구속은 먹는 것 까지 영향을 주는데
예수님으로 재창조되고 회복된 사람은
영육이 회복되어 먹는 것을 구별하게 되고
영적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 좋은 식품을 먹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초인류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먹었다
영양식에 말씀이 빠지면 먹어도 죽는 음식이 된다

월) 홍수 이후의 식사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창9:3

인간에게 육식을 허용하고 있는 최초 구절이다
그런데 산 동물 즉 살아있는 동물로 하되
다른 짐승에 찢겼거나 이미 죽은 것을 제외하고
정결한 것으로 정갈하게 먹도록 허락 하셨다

홍수 후 육식을 허락 하신 이유는
홍수로 땅이 황폐해져 식물이 부족해서 였고
홍수로 모든 것이 변화되면서 먹는 것도 바뀌었다
결국 인간의 필요에 의해 육식이 허용 된 것이다

그러나 육식을 허용하되 피를 구별하도록 하셨는데
모든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피를 흘려 짐승을 잡다 보면
자칫 사람의 생명까지 경시될 우려에서
피를 구별 하시므로 생명의 존엄성을 교훈하셨다

우리가 알 것은 동물은 음식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그중에 부정한 동물은 더더욱 음식이 될 수 없다

아담을 먹는 걸로 유혹했던 사단은
몸에 좋은 것 또는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교묘하게 속여서 음식이 아닌 것을 먹도록 한다

사단의 음식을 먹는 사람은 자존감이 떨어진다
고상한 사람은 순수한 식물을 감사로 받게 된다

화) 신약의 음식

인간을 만드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행복을 위해 결혼과 안식일과
채소와 열매를 먹 거리로 주셨다

이처럼 태초에 인간에게 허락하신 것들
즉 (남녀의 결혼 안식일 사람의 음식)은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이상 변할 수 없다

타락으로 먹 거리가 많이 변질 되었지만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에덴의 식사다

어떤 사람들은 특정한 음식을 금지하는
레위기11장 모세의 법이 예수님으로 패했기 때문에
무엇이든 감사로 받으면 무리가 없다고 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 만큼 완벽하였다
그러나 그것을 음식으로 주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그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고
인류에게 쓸모없는 것이 없고 다 가치 있는 것들이다

그래서 만물을 대할 때 감사와 감탄이 나오지만
그 모든 것을 음식으로 주신 것은 아니다

사람의 양식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씨 맺는 식물과 열매 맺는 모든 나무다
그래서 사람을 만드신 성분이 변하지 않는 한
사람이 먹을 음식도 변할 수 없다

수) 식사의 균형

균형은 진리와 비슷하여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않고 올 고른 상태를 말한다

세상을 균형지게 만드신 하나님께서
균형지게 사람을 만드셨고 균형진 삶을 살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균형지고
이웃과의 관계가 균형지고 삶이 균형져야 한다

그러나 사단은 질서를 무시하도록 유혹하고
균형을 깨뜨려 악으로 치우치게 한다

우리가 균형지게 살지 못하는 것은
사단의 개발품인 욕심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먹는 것 자는 것 일하는 것 모두 균형 져야 하는데
욕심이 우리를 지배하면 균형이 깨지게 된다

왜 과식을 하는가? 욕심 때문이다
음식을 먹다 보면 그만 먹으라는 신호가 온다
그럼에도 수저를 들고 있는 것은 나의 욕심이고
그 욕심으로 몸이 힘들게 되고 건강을 해치게 된다

그럼으로 균형 진 식사(말.일.생각등등)을 위해
먹는 자리에 성령님을 꼭 초대해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를 균형지게 조절 하신다

목) 오늘날의 음식

원칙적으로 사람에게 주신 음식은 채식이다
홍수 이후 정결한 육식이 허용되었다

음식과 건강은 많은 연관이 있다
운동과 건강도 많은 연관이 있다
생각과 건강도 많은 연관이 있다

이것들을 균형지게 적당히 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 것 하나가 있는데
영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어야 한다

음식이나 운동이나 사상으로
완전한 건강과 품성을 이룰 수 없다

영적인 사람은 육신의 것으로 만족되지 않는다
육으로는 채울 수 없는 영적인 배고픔이 있다

사람의 이 영적 배고픔을 채우시려고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오셨으며 십자가에 대신 죽으셨다

그러므로 영적인 갈증과 목마름은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마음에 모실 때
용 든 약을 먹은 것 같이 뿌듯하고 든든하다

육신의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아야 하듯
영적 건강을 위해 말씀을 먹어야 한다
사람은 육신의 음식으로만 건강할 수 없다
영과 육이 만족할 때 참 건강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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