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긍정: 행복과 자유(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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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6-02 13:56 조회4,90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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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긍정: 행복과 치유
(2010년 6월 12일 안식일)
기억절: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 3:21~23).
<학습 목표>
1. 긍정적이지 못한 우리의 삶을 조망한다.
2. 긍정적인 소망을 약속하는 말씀들을 살펴본다.
3. 긍정적인 믿음과 삶의 태도를 실천한다.
<서론> 최근에 웃음치료가 유행이다. 처음에는 억지웃음 같아 대부분 내키지 않아 하지만, 조금씩 따라 해도 우리 몸에서는 긍정적인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면역력이 증가하고 혈당이 떨어지며,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까지 하셨다.
A. 긍정적이지 못한 우리의 삶 (일·월요일)
1. <도입> 그대는 어떤 날씨를 좋아합니까? 그대의 삶을 날씨로 표현하면 어떻습니까?
<참고>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맑은 날을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
2. <토의:월요일>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 우울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참고> 다윗, 엘리야, 욥, 예레미야, 나오미 외에 많은 예가 있다. 성경의 어떤 인물도 그저 밝고 유쾌한 삶을 보장받지는 못했다. 저마다 우울하고 어두운 인생의 골짜기를 지나가야 했다.
3. <토의:일요일> 눅 10:38~42에서 주님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삶을 어떻게 비교하셨습니까? 그것이 주는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마르다는 일에 성취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게는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었다. 반면 마리아는 관계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특히 그는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을 다른 것과 바꾸지 않았다.
4. <적용> 걱정과 근심이 많고 우울한 우리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성취 위주의 삶에서 관계 위주의 삶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대는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분의 임재 속에서 사람과 교제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합니까?
<참고> 그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대체로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러나 신앙은 매우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관계 속에서 발전한다는 오래된 진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 뿐 아니라, 작은 모임 사이에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보다 큰 모임에서 하나님과 회중 사이의 관계를 통해 우리는 더 긍정적인 신앙과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B. 긍정적인 소망을 약속하는 말씀들 (화요일)
1. <도입>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그대는 어떻게 기분을 전환합니까?
<참고> 각자의 기분 해소 방법을 말해보자.
2. <토의:화요일> 화요일 교과에서 소개되어 있는 말씀 중에 그대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 말씀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그대에게 어떤 소망을 줄 수 있습니까?
<참고> 살전 5:16~17, 롬 8:31, 롬 8:35~39, 요일 3:1, 계 21:4 말씀에서 어떤 위로와 소망을 발견했는지 나눠보자.
3. <적용> 우리는 보통 좋지 않은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정서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한다면 그대가 지금 드리고 있는 기도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합니까?
<참고> 계속되는 시험과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인내심과 환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C. 긍정적인 믿음과 삶의 태도 (수·목요일)
1. <도입> 요즘 무엇이 그대를 웃게 만듭니까?
<참고> 그대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가족을 통해 웃고, 친구를 통해 웃고, 성도와 교제하며 웃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웃을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2. <토의:수요일> 고후 12:9~10에서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고 기뻐한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웃음은 정말 치료 효과가 있습니까?
<참고> 여기서 우리는 기독교 신앙이 긍정과 희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약한 것도 자랑할 일이고, 어려운 일도 기뻐할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웃음은 신체의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토의:목요일> 시편 27편에서 다윗은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까?
<참고> 다윗이 환난 중에도 노래할 있었던 이유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비결은 상황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분이신 하나님을 주목하는 것이었다.
4. <적용> 더 많이 웃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합니까?
<참고> 수요일 소지 적용 질문을 참고하라. 그 외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나눠보자.
5. <적용> 그대 주변에 부정적인 태도 때문에 삶이 평탄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대가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참고> 60년대에 남파된 한 북한 간첩이 서울역에서 한 지게꾼을 포섭하기 위해 집까지 미행했다가 지게꾼이 가족과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의 밝고 행복한 삶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빛을 전해 주는 소중한 통로이다.
<요약 및 결론>
인류의 삶은 큰 불행과 어둠 속에 싸여 있다. 사단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파괴시킴으로써 기쁨을 제거하고 불행과 질병을 가져왔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우리에게 큰 소망과 구원의 기쁨을 주셨다. 그리스도인들은 검은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밝은 빛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세상은 비록 어둡지만, 우리는 하늘의 긍정적인 빛을 전하며 세상에 희망과 치유를 가져간다.
(2010년 6월 12일 안식일)
기억절: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 3:21~23).
<학습 목표>
1. 긍정적이지 못한 우리의 삶을 조망한다.
2. 긍정적인 소망을 약속하는 말씀들을 살펴본다.
3. 긍정적인 믿음과 삶의 태도를 실천한다.
<서론> 최근에 웃음치료가 유행이다. 처음에는 억지웃음 같아 대부분 내키지 않아 하지만, 조금씩 따라 해도 우리 몸에서는 긍정적인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면역력이 증가하고 혈당이 떨어지며,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까지 하셨다.
A. 긍정적이지 못한 우리의 삶 (일·월요일)
1. <도입> 그대는 어떤 날씨를 좋아합니까? 그대의 삶을 날씨로 표현하면 어떻습니까?
<참고>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맑은 날을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
2. <토의:월요일>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 우울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참고> 다윗, 엘리야, 욥, 예레미야, 나오미 외에 많은 예가 있다. 성경의 어떤 인물도 그저 밝고 유쾌한 삶을 보장받지는 못했다. 저마다 우울하고 어두운 인생의 골짜기를 지나가야 했다.
3. <토의:일요일> 눅 10:38~42에서 주님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삶을 어떻게 비교하셨습니까? 그것이 주는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마르다는 일에 성취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게는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었다. 반면 마리아는 관계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특히 그는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을 다른 것과 바꾸지 않았다.
4. <적용> 걱정과 근심이 많고 우울한 우리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성취 위주의 삶에서 관계 위주의 삶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대는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분의 임재 속에서 사람과 교제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합니까?
<참고> 그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대체로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러나 신앙은 매우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관계 속에서 발전한다는 오래된 진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 뿐 아니라, 작은 모임 사이에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보다 큰 모임에서 하나님과 회중 사이의 관계를 통해 우리는 더 긍정적인 신앙과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B. 긍정적인 소망을 약속하는 말씀들 (화요일)
1. <도입>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그대는 어떻게 기분을 전환합니까?
<참고> 각자의 기분 해소 방법을 말해보자.
2. <토의:화요일> 화요일 교과에서 소개되어 있는 말씀 중에 그대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 말씀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그대에게 어떤 소망을 줄 수 있습니까?
<참고> 살전 5:16~17, 롬 8:31, 롬 8:35~39, 요일 3:1, 계 21:4 말씀에서 어떤 위로와 소망을 발견했는지 나눠보자.
3. <적용> 우리는 보통 좋지 않은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정서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한다면 그대가 지금 드리고 있는 기도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합니까?
<참고> 계속되는 시험과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인내심과 환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C. 긍정적인 믿음과 삶의 태도 (수·목요일)
1. <도입> 요즘 무엇이 그대를 웃게 만듭니까?
<참고> 그대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가족을 통해 웃고, 친구를 통해 웃고, 성도와 교제하며 웃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웃을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2. <토의:수요일> 고후 12:9~10에서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고 기뻐한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웃음은 정말 치료 효과가 있습니까?
<참고> 여기서 우리는 기독교 신앙이 긍정과 희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약한 것도 자랑할 일이고, 어려운 일도 기뻐할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웃음은 신체의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토의:목요일> 시편 27편에서 다윗은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까?
<참고> 다윗이 환난 중에도 노래할 있었던 이유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비결은 상황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분이신 하나님을 주목하는 것이었다.
4. <적용> 더 많이 웃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합니까?
<참고> 수요일 소지 적용 질문을 참고하라. 그 외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나눠보자.
5. <적용> 그대 주변에 부정적인 태도 때문에 삶이 평탄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대가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참고> 60년대에 남파된 한 북한 간첩이 서울역에서 한 지게꾼을 포섭하기 위해 집까지 미행했다가 지게꾼이 가족과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의 밝고 행복한 삶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빛을 전해 주는 소중한 통로이다.
<요약 및 결론>
인류의 삶은 큰 불행과 어둠 속에 싸여 있다. 사단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파괴시킴으로써 기쁨을 제거하고 불행과 질병을 가져왔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우리에게 큰 소망과 구원의 기쁨을 주셨다. 그리스도인들은 검은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밝은 빛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세상은 비록 어둡지만, 우리는 하늘의 긍정적인 빛을 전하며 세상에 희망과 치유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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