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1과 하늘의 베틀(교과토의 한장으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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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3-25 14:56 조회4,026회 댓글2건첨부파일
- 제2기 제1과 하늘의 베틀.hwp (48.0K) 311회 다운로드 DATE : 2011-03-25 14:56:18
본문
서론
▸옷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는 성경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표현된다. 그 사람의 신분과 지위를 의미하는 말로 옷이 사용 되면서 어떤 직책에서 떠나면“옷을 벗는다.”등으로 표현한다. 무엇을 입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지위와 신분이 구별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성경은 옷을 중요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기는 “은혜의 옷”이란 제목을 다룬다. 이사야는 구원을 가리켜 옷으로 묘사함으로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흐르는 옷의 구원상징성을 나타내고 있다. (사 61:10, 개역)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그러면 우리는 그 옷을 입고 있는가? 탕자처럼 누더기를 걸치고 있는가? 아버지를 떠나서 내 힘으로 살아 보려고 노력했지만 남은 것은 누더기 밖에 없었다. 그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이루는 의(義)이다.
일 - 핵심포인트
▸우리의 내면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거울이 있다면 내면의 모습은 어떨까? 하나님의 율법의 거울은 우리가 영락없는 죄인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아무리 도덕적으로나 신앙적으로 경건한 사람일지라도 인간 자신의 거룩한 행위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율법의 거울 앞에 섰을 때 만족 할 수 있는 사람은 눈이 어두운 사람이거나 거울이 먼지로 더렵혀졌을 경우 외에는 없다.
순종할 것
▪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율법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더욱 사모한다.
▪ 자신의 행위나 의를 신뢰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를 사모하며 더욱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는 자가 된다.
▪ 자기 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월 - 핵심 포인트
▸입혀주시는 의는 창3장에서 가죽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의 행위에서 발견된다. 무화과 옷은(인간의 행위) 인간의 수치를 절대 가릴 수 없다. 오직 일찍부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는 것 외에는 희망이 없다.
▸탕자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히신 아버지는 하늘 아버지이다.
▸입혀주시는 의는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죄인에게 부여 되는 순수 하늘산 옷이며 그 옷을 입은 자만이 영혼의 안전이 있다
순종할 일
▪ 값없이 주시는 하늘 산 의의 옷을 믿음으로 받는다.
▪ 인간의 행위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그분의 은혜를 감사한다.
화 - 핵심 포인트
▸에덴에서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도 인류는 의를 소유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거룩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고 의의 옷을 잃어버린 인간은 스스로 결코 의롭게 될 수 없다. 율법은 죄인을 사형에 해당한다고 선언할 뿐 결코 의롭다고 말해 주지 않는다. 율법 외에 다른 길을 하나님은 준비하셨다.
순종 할 일
▪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해도 그것은 그분의 은혜의 역사이다.
▪ 어떠한 의로운 행위로도 그것을 자신의 의를 이루는 도구로 삼지 않는다.
수 - 핵심 포인트
▸우리가 의로운 행동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의를 입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분의 입혀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믿음으로 자신의 것을 삼을 때 동일한 믿음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갈 능력까지 얻게 된다. 이것이 옷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다.
▸우리는 날마다 그분의 옷을 덧입기를 갈망해야 한다. 매일 아침마다 그분을 의지한 다면 그분은 그분의 능력 또한 나눠 준다
순종 할 일
▪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옷이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옷을 스스로 입는다고 생각 할이지 모르지만 믿음의 영역에서는 그와 정 반대이다. 옷이 사람을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문제는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다. 그분의 사랑에 눈을 뜨게 되면 우리의 가슴에 사랑이 솟아난다. 그분이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고 우리는 자녀의 특권과 능력을 받는다.
목 - 핵심 포인트
▸구원의 영역에서 두가지 극단은 율법주의, 즉 자신의 스스로의 행위로 의로워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값싼 은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인간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것임.
순종 할 일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생애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없이 아무도 하늘에 있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구원의 조건이기 때문이 아니라 구원의 결과요 열매이기 때문이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예수의 열매를 ...
결론
우리를 입하시기 위해서 그분은 벗김을 당하셨다. 번제단의 어린양처럼 껍질이 벗겨지고 각을 떠서 번제단의 제물로 드려졌다. 우리에게 베푸시는 그분의 은혜는 거저이지만 그것을 제공하기 위해 지불된 속전은 값으로 묘사 할 수 없다. 온 하늘이 드려졌다. 그분의 희생이 너무 엄청나기에 우리의 행위나 도덕적 의로 조금도 보탤 수가 없다. 또한 그것이 너무 엄청나기에 가볍게 우리가 구원 받았다고 값싼 은혜로 치부할 수도 없다. 너무 크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사뭇 두려움과 떨림으로 그분이 입혀주시는 의의 옷을 받아 입는다. 그 은혜의 옷 안에 있으면 우리는 영원히 안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토의 사항
1. 자신이 원초적인 죄인이라고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
2. 하늘 산 옷도 잃어버릴 수 있는가? 상실 할 수도 있는 구원(?)인가 아니면 이것은 한번 주어지면 영원한가?
3. 구원을 거저 얻는 것이 쉬운가, 아니면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쉬운가(한3억)
▸옷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는 성경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표현된다. 그 사람의 신분과 지위를 의미하는 말로 옷이 사용 되면서 어떤 직책에서 떠나면“옷을 벗는다.”등으로 표현한다. 무엇을 입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지위와 신분이 구별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성경은 옷을 중요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기는 “은혜의 옷”이란 제목을 다룬다. 이사야는 구원을 가리켜 옷으로 묘사함으로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흐르는 옷의 구원상징성을 나타내고 있다. (사 61:10, 개역)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그러면 우리는 그 옷을 입고 있는가? 탕자처럼 누더기를 걸치고 있는가? 아버지를 떠나서 내 힘으로 살아 보려고 노력했지만 남은 것은 누더기 밖에 없었다. 그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이루는 의(義)이다.
일 - 핵심포인트
▸우리의 내면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거울이 있다면 내면의 모습은 어떨까? 하나님의 율법의 거울은 우리가 영락없는 죄인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아무리 도덕적으로나 신앙적으로 경건한 사람일지라도 인간 자신의 거룩한 행위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율법의 거울 앞에 섰을 때 만족 할 수 있는 사람은 눈이 어두운 사람이거나 거울이 먼지로 더렵혀졌을 경우 외에는 없다.
순종할 것
▪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율법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더욱 사모한다.
▪ 자신의 행위나 의를 신뢰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를 사모하며 더욱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는 자가 된다.
▪ 자기 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월 - 핵심 포인트
▸입혀주시는 의는 창3장에서 가죽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의 행위에서 발견된다. 무화과 옷은(인간의 행위) 인간의 수치를 절대 가릴 수 없다. 오직 일찍부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는 것 외에는 희망이 없다.
▸탕자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히신 아버지는 하늘 아버지이다.
▸입혀주시는 의는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죄인에게 부여 되는 순수 하늘산 옷이며 그 옷을 입은 자만이 영혼의 안전이 있다
순종할 일
▪ 값없이 주시는 하늘 산 의의 옷을 믿음으로 받는다.
▪ 인간의 행위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그분의 은혜를 감사한다.
화 - 핵심 포인트
▸에덴에서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도 인류는 의를 소유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거룩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고 의의 옷을 잃어버린 인간은 스스로 결코 의롭게 될 수 없다. 율법은 죄인을 사형에 해당한다고 선언할 뿐 결코 의롭다고 말해 주지 않는다. 율법 외에 다른 길을 하나님은 준비하셨다.
순종 할 일
▪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해도 그것은 그분의 은혜의 역사이다.
▪ 어떠한 의로운 행위로도 그것을 자신의 의를 이루는 도구로 삼지 않는다.
수 - 핵심 포인트
▸우리가 의로운 행동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의를 입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분의 입혀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믿음으로 자신의 것을 삼을 때 동일한 믿음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갈 능력까지 얻게 된다. 이것이 옷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다.
▸우리는 날마다 그분의 옷을 덧입기를 갈망해야 한다. 매일 아침마다 그분을 의지한 다면 그분은 그분의 능력 또한 나눠 준다
순종 할 일
▪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옷이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옷을 스스로 입는다고 생각 할이지 모르지만 믿음의 영역에서는 그와 정 반대이다. 옷이 사람을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문제는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다. 그분의 사랑에 눈을 뜨게 되면 우리의 가슴에 사랑이 솟아난다. 그분이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고 우리는 자녀의 특권과 능력을 받는다.
목 - 핵심 포인트
▸구원의 영역에서 두가지 극단은 율법주의, 즉 자신의 스스로의 행위로 의로워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값싼 은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인간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것임.
순종 할 일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생애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없이 아무도 하늘에 있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구원의 조건이기 때문이 아니라 구원의 결과요 열매이기 때문이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예수의 열매를 ...
결론
우리를 입하시기 위해서 그분은 벗김을 당하셨다. 번제단의 어린양처럼 껍질이 벗겨지고 각을 떠서 번제단의 제물로 드려졌다. 우리에게 베푸시는 그분의 은혜는 거저이지만 그것을 제공하기 위해 지불된 속전은 값으로 묘사 할 수 없다. 온 하늘이 드려졌다. 그분의 희생이 너무 엄청나기에 우리의 행위나 도덕적 의로 조금도 보탤 수가 없다. 또한 그것이 너무 엄청나기에 가볍게 우리가 구원 받았다고 값싼 은혜로 치부할 수도 없다. 너무 크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사뭇 두려움과 떨림으로 그분이 입혀주시는 의의 옷을 받아 입는다. 그 은혜의 옷 안에 있으면 우리는 영원히 안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토의 사항
1. 자신이 원초적인 죄인이라고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
2. 하늘 산 옷도 잃어버릴 수 있는가? 상실 할 수도 있는 구원(?)인가 아니면 이것은 한번 주어지면 영원한가?
3. 구원을 거저 얻는 것이 쉬운가, 아니면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쉬운가(한3억)
댓글목록
최성현님의 댓글
최성현 작성일안녕하세요 목사님 안교대회에서 뵙게되어서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HWP에서 양식 칸의 크기를 130으로 제안했던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해설에 성령의 크신 은총이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아... 네 감사합니다. 시킨대로 하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지난주에는 많이 바빠서.( 집에 하루 밖에 못들어 갔어요.ㅠㅠ) 아직도 못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