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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5과 하나님의 거룩함 (교과토의자료 및 부가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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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2-01-26 19:19 조회5,58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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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제1기 5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하나님의 거룩함
  
  *기억절: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시 99:9).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그대는 특별한 장소,
구별된 장소에 가 본적이 있습니까? 기분은 어떠했습니까?
(예를 들어 남자인데 여자 화장실에 실수로 들어갔다던가,
특별한 경우 여자기숙사 초대, 남자기숙사 초대,
청와대에 특별히 초청받아서 갔다던가 등)

또는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대통령을 만났다던가? 연애인이나 등)
나누어봅시다. 기분은 어떠했습니까?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3. 교과요약


*들어가면서(부가설명)

거룩은 구별이다.

하나님과 우리는 적어도
3가지 면에서 구별된다.

첫째는 존재적인면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며
우리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시작이 없으시며
우리는 시작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다!

둘째는 능력적인면이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 편재, 영원 등을
가지신 분이시다.

우리는 이러한 능력들을 일부분
빌려 받은 존재이다(예: 예언, 병고침, 권능 등).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으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의 품성 때문이다.
우리의 품성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기에 감당할 수 없다.

200억이라는 로또를 맞은
외국인 남자가 10년 후
3억이라는 빚을 지고
감옥에 갇혀 지내는 것을 보았다.

그에게 200억이라는 돈을
감당할 품성이 없었기에
결국 돈에 대한 욕심 그를 지배했고
무분별한 사용으로 감옥까지 갔다.

품성에 맞지 않는 능력은
오히려 행복이 아닌 불행이다.

하나님의 품성은 그분의 능력보다
더 위에 있기에 능력에 좌우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에 의해
그분의 능력은 사용되어 진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보다
그분의 능력에 관심이 많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그분이 가진 모든 능력을 취하고자 했다.
그리고 그분이 받으시는 경배를 받고자 했다.

이것이 하늘의 보좌를 차지하고 싶은
사단의 욕망이었다.

이 욕망이 죄의 시작이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구별은
품성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은 본질이며
우리는 그분의 품성을 나누어 받았다.

즉 하나님이 원본이라면
우리는 사본인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말할 때
이 적어도 이 3가지를 다 포함하지만
특별히 3번째인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오직 사랑만이
사랑을 낳기 때문이다!

또한 이 사랑의 품성만이
참된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온 우주의 행복은
사랑의 원리에 따를때 이루어진다.

“그분은 사랑의 봉사만을 원하시는데
사랑은 명령으로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힘이나 권위로 얻을 수 없다.
사랑은 오직 사랑으로만 일깨워진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분의 품성은 사단의 품성과
대조되어 드러나야 한다.

온 우주에서 오직 한 분만이
이 일을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를 아시는
그분(예수님)만이 그것을 드러내실 수 있었다“(소망 22)


1)질문:  
오늘 5과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서 배웁니다.
성경에서 거룩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거룩한 분과 거룩하지 않은 우리가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요약을 통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기록되었으되):
하나님에 대하여 그대에게 주입된 관념(또는 내가 생각했던 관념)과
성경을 통해서 바르게 만난 하나님과 참 많이 다르구나,
내가 하나님을 오해했구나(잘못 알았구나)?
이렇게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예: 무서운 하나님에서 사랑의 하나님으로,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른 하나님처럼 느껴졌다 등)


②월요일(구별함):
성경에서 ‘거룩’이라는 단어를
가장 처음 사용한 용례는
창세기2장 3절에 입니다. “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왜 7곱째 날을
다른 날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만드셨을까요?

(답: 창조의 기념,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만나는 특별한 날 등)  

이 내용을 통해 ‘거룩’이라는
개념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거룩함이란 특별하게 구별되고
일반적인 것으로부터 따로 구분되는 것을 의미한다. 교과 68)


③화요일(티끌과 재 위에서 회개함):
믿음의 조상들이(욥, 다니엘, 이사야, 모세, 에스겔 등)
하나님의 거룩한 모습을 보았을 때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답: 이 땅에서 가장 신실하고 경건한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함과
더러움을 숨기지 못하였다. 교과 70)


④수요일(나를 떠나소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떠나 어부생활을 할 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그에게 깊은데로 가서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셨고
이 말씀을 의지한 베드로는 순종했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듯이 많이 잡은 베드로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예수님께 나아가
그분 앞에 엎드려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답: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베드로도 예수님의 거룩함을 목격한 후에 엎드려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떠나 주시도록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교과 72)


⑤목(마귀가 말할 때):
회당에서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라고 증언했다.
이렇게 고백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답: 더러운 마귀들조차 예수께서 누구신지 기억하고
그분의 거룩함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을 파멸시키실까 봐
두려워했다는 사실을 주목하라.

그들은 아마도 죄가 너무 많아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서 두려웠을 것이다. 교과 74)


*부가설명 (월-목)
죄가 처음 하늘에 들어왔을 때
죄가 무엇인지 몰랐다.

인류가 사단에 유혹에 넘어가
타락의 길을 걸어감으로
점점 죄의 모습이 무엇인지 들어나게 되었다.

그 결과가 노아 시대의 모습이다.
모든 생각이 항상 악했더라...

하나님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사랑의 관계를 깨뜨리고
생명을 파괴시키는
죄를 미워하신다.

그러므로 죄는 사라져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은 사랑하신다.
그래서 죄인은 용서하시고 구원하고
싶어 하신다.

죄가 나타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
죄를 해결하고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십자가를 예비하셨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분리할 수 없음을 증명해준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에서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품성의
거룩함을 우리가 보게 될 때
우리의 죄악됨과 악함을 더욱 깊이 보게 되며
그분이 미워하시는 것처럼 죄를 미워하게 되고
동시에 하나님의 죄인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도 보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함이
우리와의 분리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우리의 죄와 더러움이 나타나지만
그것은 ‘너와 나는 다르다’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죄와 더러움을 씻어
거룩함에 참여하라는 사랑의 초청인 것이다(사6:1-7).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함을 우리에게 나눠주심으로(히2:11)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더욱 체험하고
그 사랑의 관계 가운데 더욱 깊이
들어가게 하는 사랑의 초청이
그분의 거룩함 속에 담겨 있다(출3:5).

비록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의 감추어진 죄를 들추어
두려워 떨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서야한다.

그래야 우리의 죄를 깨닫게 되고
동시에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엄청난 대가를 치르신 속죄의 사랑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4. 교과토의

1)토의질문(월-수):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교과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자신의 무가치함과 더러움을
더 선명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반응이 왜 우리에게
필요한지 나누어봅시다.

(답: 하나님의 품성과 죄인의 품성은
구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별된 품성을
깨닫게 되었을 때
죄인은 자신의 죄를 더 깊이
깨닫게 되고 회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
거룩한 품성의 모습으로 점점 더 변화 되어갑니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구별되심(거룩함)이
우리와의 분리가 아닌 우리를
더욱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2)토의질문(일-목):
오늘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무엇입니까?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답: 구별됨,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구별됨,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의 죄를 나타내어 회개하게 한다 등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와 존재적으로 분명한 구별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함이 우리와의
분리를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의 거룩함을
우리에게 나눠주심으로(히2:11)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더욱 체험하고
그 사랑의 관계 가운데 더욱 깊이 들어가게 하는
사랑의 초청입니다(출3:5).

비록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우리의 죄와 더러움이 나타나지만
그것은 ‘너와 나는 다르다’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죄와 더러움을 씻어
거룩함에 참여하라는 사랑의 초청인 것입니다(사6:1-7).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의 감추어진 죄를
들추어 두려워 떨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서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그 엄청난 댓가를 치르신
속죄의 사랑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5결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바르게 깨달아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댓글목록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작성일

교과토의는 한장으로 프린트 해서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단 한장으로 만들다 보니
교과토의 안에는 부가설명을 제외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십시오!!^^

오리온성좌님의 댓글

오리온성좌 작성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쉬게 교과공부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고맙습니다
거룩함 =매일성경을보고 알고있는되도...
교과공부를통해 다시한번 새롭게느꺼집니다
아름다운품성을 갖도록 예수님께 더 열심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거룩한 안식일 되십시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리온 성좌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
이 거룩함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균형있게 갖추어 있다는 것
이번 교과의 주요내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십시오!!
더 좋은 토의식 교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성령충만님의 댓글

성령충만 작성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교과공부 너무쉬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주셔서
저의 신앙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편안하고 읽어며 눈에 쏙쏙 들어오고
심령에 감동을 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령충만님 감사합니다^^
님의 닉네임을 보니 초대교회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교과가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더 좋은 교과 해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부교님의 댓글

정부교 작성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향상많은 은혜 을 받지만 인사못드려 죄송합니다
거룩하신하나님 이름조차 거룩하신하나님
죄많은 나을 사랑하사 베푸신 그크신 은혜을
묵사님을 통해 알고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기도로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룩하신 하나님 그 구별성 조차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더 좋은 토의식교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명님의 댓글

사명 작성일

감사합니다^^*
교과 공부가 너무즐거워습니다
현목사님 은혜 많이 받고갑니다

현대언님의 댓글

현대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 마음도 기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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