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해설 이외의 글쓰기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14 17:03 조회7,751회 댓글6건본문
본 페이지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
교과해설 외의 글씨기는 자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설위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는 해당 게시글 아래 덧글쓰기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설 게시물 이외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삭제하겠사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정구성님의 댓글
정구성 작성일
교과토의를 보다가 제목옆에 “부제 하나님의(심판론)에 오해(거짓 교리)를 하는 교사와 교인들을 위하여”
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목자체가 좀 의아스러웠습니다.
비판성의 글로 보였습니다. 교과토의 내용을보니 뭐 별다른점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좀 밋밋했습니다. 예언의신을 나열한 글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단에 자기의 주장을 편 글이 있어서 보았는데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개적으로 글쓰기를 하려다가 그렇게되면 이 좋은 교과토의장이 격론장이 될 것같아
생각 끝에 관리자님께 글 남깁니다.
그분 주장의 서두에
***하나님의 [심판론]에 오해(거짓 교리)를 하는 교사와 교인들을 위하여***
하나님은 과연 형벌을 주시거나 진노하지 않는 분이신가?
그런 모습은 과연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과 배치되는가?
오늘날 재림교회 안에 심판론에 대한 진리를 오해시키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그럴듯한 논리로 하나님의 품성과 성경의 진리를 왜곡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제4기 교과를 연구하면서 우리를 햇깔리게 하는 심판에 대한 문제를 숙지해 볼 것이다.
끝까지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반론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댓글을 환영하면서...
자기와 견해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미 하나님을 오해하고
성경을 왜곡시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전제로 시작하며 마치 일전을 불사를것처럼 시작합니다.
이 글을 보면 이분의 교과해석처럼 수많은 글들을 인용, 나열하면서
사람들이 짓게되는 모든 죄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처벌 받을 것을 주장하는
그리고 하나님이 처벌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주장합니다.
그의 생각이 그렇다면 할 수 없는데
자기와 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마치 이단 취급하는 것은
그런식의 글을 올린다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난이 개인의 사견을 주장하고
남의 생각에대해 비판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분의 글을 보시고 조정해주셨으면 합나다.
늘 수고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영현님의 댓글
영현 작성일참으로 건전한 말씀 입니다. 하오나 너무 극단적으로 오직 사랑만을 주장하면 간덩이 큰 죄인들만 만든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100%사랑이요 100%공의인 하나님 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만 선생님께서는 오직 100%하나님이라고만 생각 하십니까?(하나님께서 공의요 시145:17, 그분의 법이 또한 의이신데 시119:172).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랑과 공의는 일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사랑과 공의를 분리시키면 아니 된다고 사료되는데요
정구성님의 댓글
정구성 작성일
장로님이시지요? 맞습니다. 장로님의 고견에 동의 합니다.
100%사랑이요 100%공의인 하나님 맞지요,
잘보시면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게 아닙니다.
사랑과 공의는 하나라는 것이지요,
장로님이 말씀하시는 100%사랑이요 100%공의라는 말과 사랑과 공의느 하나라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표현 방식이 다를뿐입니다.
십자가에서 사랑과 공의가 입맞추었다고 하지 않던가요?
그말을 다른말로하면 사랑과 공의는 하나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답이 되었는지요?
사람은 각기 표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장 전체를 보고 이해하면 되는데
어떤 단어나 짧은 문장을 보고
전체를 평가해버리면 큰 오해가 있을 수 있지요.
문장 전체를 보고도 이해가 다르면
그 사람의 다른 글들을 봐야 하겠지요
그런 과정에서 그사람의 사상을 읽을 수 있는것 아닐까요?
가끔 영현 장로님의 댓글을 보게 됩니다.
짧고 명료한 댓글을 다시더군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장로님과 함께하는 교과반원들은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좋은 교회를 이끄시는 장로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현님의 댓글
영현 작성일
高見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무궁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시85:10에서 矜恤과 眞理가 같이 만나고 義와 和平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眞理는 땅에서 솟아나고 義는 하늘에서 下鑑 하였도다. 대속희생의 사랑으로서 공의의 요구조건을 충족하셨지요 그래요 사랑과 공의는 일체이지 2가 아니지요, 요일4:8 하나님은 사랑이요 그 하나님의 사랑은 율법의 완성(롬13:10)이므로 이 둘을 분리해서는 아니 되는데 얼핏 단편적으로 생각해 보면 오해를 가져올 소지가 있지요 그래서 그점 조심해서 말해야 한다고 사료 됩니다만
정구성님의 댓글
정구성 작성일
장로님의 식견과 성경 해석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충분한 설명이 없이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다보면
오해 할수 있는 분들도 계시지요.
허나 의견을 개진 할 때마다 항상 충분한 설명을 한다면 너무 말이 길어지고,
그러다 보면 본론보다 서론이 중심처럼 느낄 수도 있지요,
위의 글을 쓰신 장로님처럼 간단하게 요약하여 설명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영현.님의 댓글
영현. 작성일고맙습니다. 거듭나(重生)시고 (벧전1;23), 하나님의(称子) 자여 되시며(요1:12), 의롭다(称義) 하시고(롬1:17), (聖化)된 생애(히10:10)로 하나님의 품성(사랑) 성령하나님의 聖潔된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聖徒들은 다른 兄第들의 단 점을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지 않고 그분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리는 것이 정도라고 사료 딥니다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