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과 복음과 교회(교과토의자료 및 부가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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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1-12-17 08:29 조회4,118회 댓글0건첨부파일
- 제4기 13과 복음과 교회 교과토의자료.hwp (38.5K) 318회 다운로드 DATE : 2011-12-17 08:29:38
본문
< 2011년 제4기 13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 제목: 복음과 교회
* 기억절: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교회는 어떤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보다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교과요약
1)질문:
오늘 13과는 참으로 복음을
경험한 교회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넘어진 자들을 일으킴):
갈6:1절에 의하면 동료 신자가 악한 행위에 빠졌을 때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답: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 6:1).
신실한 그리스도인일지라도
누구나 실수는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넘어져 있는
동료 신자를 붙잡아 일으키고
회복의 기회를 주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이때의 마음가짐의 핵심은 온유이다.)
*부가설명
성경에 온유에 대한 가장 첫 구절은
민수기 12장 3절이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수기 12장 3절은
민수기 12장 전체를
이해하는 핵심구절이다.
하나님은 성령 충만한
모세를 통해
성령의 열매인 온유가
어떤 모습인지
설명하는 것이다.
민수기 12장은
모세의 자리를 탐하고자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는 내용이다.
이 비방에 대한 모세의 태도가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모세는 아론과 미리암의 비방과
비난과 공격에 저항하지 않았다.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하고 속상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들의 공격에
어떠한 반응을 하지 않았다.
즉 온유는 보복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상처를 다루고
치유하며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이다.
마치 온유는 작은 배에 달린
하나의 타이어와 같다.
배를 부둣가에 댈 때
부두와 배가 직접 부딪히면
반드시 큰 사고가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타이어가 가운데
놓여 있으면 딱딱한 부도와
배가 부딪혀도
아무 사고도 생기지 않는다.
모세의 온유는 바로
이러한 부드러움을 소유했기에
아론과 미리암이 부딪혀와도
그 모든 충격을 해소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온유의 특성을
용서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루스벨의 정신과 같이
아론과 미리암이 교만하고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모세의 자리를 탐해
비방한 그들에게
그 죄의 값을 치루게 하셨다.
이때 모세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이것이 온유이다.
끝으로 온유는
낮추는 마음이다.
모세는 자신의 자리에 대해서
어떠한 교만의 마음을 품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아론과 미리암이 비방으로 해도
화를 내거나 분노하지 않았던 것이다.
모세의 온유는
온유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그 안에
가득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마 11:29)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넘어진 자를 일으키라
하시는 것이다(갈6:1).
②월요일(유혹을 조심하라):
악한 행위에 빠진 동료 신자를
도와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답: 다른 사람의 저지른 실수나
잘못은 보고 나는 그것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왜냐하면 우리도 연약한 존재이기에
동일한 시험에 빠질 수 있다.
영적자만을 피하자!)
*부가설명
참된 성화는
그리스도께 가까일 갈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더 깊이 깨닫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더욱
그리스도를 의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그 시선을 놓치고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비교하게 될 때
그는 영적 교만함에 빠진다.
마치 베드로가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나아갈때는
바다 위를 걷는
놀라운 역사에 참여했으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놓치고 배에 탄 제자들을
보았을 때 그의 마음은
교만함으로 가득찼다.
결국 물에 빠지고 말았다.
우리의 시선은
누구에게 있는가?
사람인가?
오직 예수님인가?
바리새인의 신앙은
늘 사람을 의식하는 신앙이었다.
사람에게 맞춰진 그들의 시선은
영적 교만에 빠지게 만들었다.
우리의 시선이
예수님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③화요일(짐을 서로 지라):
넘어지고 연약한 동료 신자를
세워주고자 할 때 가져야 할
구체적인 태도는 무엇입니까?
(답: 짐을 서로 지는 것)
이 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누어봅시다.
(답: 유혹과 도덕적 실수의 결과가 짐이다.
또 어떤 이에게는 육체적 질병, 정신 질환,
가정 문제, 실업, 귀신들림,
기타 여러 문제들이 짐이 될 수 있다.)
④수요일(그리스도의 법):
사도바울은 짐을 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법이란 무엇입니까?
(답: 사랑)
짐을 지는 것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을
성취하는 것일까요?
(답: 참된 사랑을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다.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다가가 그 인생의 짐들을
가볍게 해주도록 도와주는 행위들은
사랑의 의해서만이 가능한 것이다.)
*부가설명(화, 수)
짐은 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다.
짐의 이야기는
영원 전 부터 시작된다.
영원 전 부터 존재하셨던
사랑의 삼위 하나님께서
창조를 계획 하셨을 때
죄가 나타날 것을 미리 아시고
그 죄의 짐을 대신 지시기로
결정하셨다.
그러한 결정은
하나님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의 책임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누군가의 짐을
져준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짐을
대신 지셨기에
모든 모독과 비난과 수치
조롱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벌거벗은 채 죽으셨다.
영원부터 하나이신
하늘 아버지와
영원한 분리를 경험하셔야 했다.
이 모든 짐을 지시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사랑 때문이었다.
우리는 서로 짐을 짐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워가야 한다.
이 일이 많은 인내를 요구하고
때로는 오해와 수치와 비난을
가져온다 하여도
그리스도께서 받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⑤목(심고 거둠):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은
그것에 따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즉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행의
어떤 주의가 필요할까요?
(답: “그대의 언행에 주의하라.
그대는 매일의 생애에서 씨를 뿌리고 있다.
모든 생각과 행해진 말들과
이루어진 모든 행위들은 땅에 뿌려졌으며,
이것은 싹이 나고 열매를 맺어
영생에 이르든지 비참함과
썩는 데 이르게 될 것이다”(교회증언 4권, 366))
4. 교과토의
1)토의질문(일):
넘어진 사람을 일으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깊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을 세워줄 때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지적, 정죄, 비판, 감정에 치우쳐, 기도없이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일에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먼저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주장하셔서
넘어진 자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이끄신다면
그분의 온유함과 생명력으로
세움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2)토의질문(화,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의 짐을 나눠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성취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눠질 수 있는 짐과
나눠질 수 없는 짐이 있습니다.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답: 서로 져야 하는 짐은 협력하고
도와 줄 수 있는 문제들이다
예를 들어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도움,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봉사 등이다.
그러나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짐은
포르티온으로서 남이 져줄 수 없는 문제이다.
남을 대신하여
질병을 앓아 줄 수는 없다.
남이 죄책감을
대신 져줄 수도 없다.
이러한 것은
오직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다.
남이 밥을 대신 만들어 줄 수 있어도
남이 대신하여 음식을 먹어 줄 수 는 없다.
남이 공부를 가르쳐 줄 수는 있어도
공부를 하는 것은 본인이다.
돈을 벌 수 있도록 직장을 구해줄 수는 있어도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본인의 몫인 것이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3)토의질문(목):
우리의 말과 행동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그 뿌린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말들 중에
부정적인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답: 피곤해 죽겠네, 아파 죽겠네 등,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들
싸울 때 항상 당신은 그래... 항상, 언제나 -
부정적으로 쓰일 때,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의 언행이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론:
복음의 능력은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은 심령 속에 나타나고
잘못을 저지른 자를 용서하며 회복시킵니다.
또한 시험 중에 있을 때 신자들이 서로를 돕고,
신자들 뿐 아니라 비신자에게까지
그리스도의 사랑과 친절을 행하는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결국 우리의 이런 모든 언행은
그 뿌린 대로 겨둘 것입니다.
참된 복음을 경험하고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주님의 신실한 백성이 됩시다.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 제목: 복음과 교회
* 기억절: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교회는 어떤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보다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교과요약
1)질문:
오늘 13과는 참으로 복음을
경험한 교회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교사정리:
①일요일(넘어진 자들을 일으킴):
갈6:1절에 의하면 동료 신자가 악한 행위에 빠졌을 때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답: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 6:1).
신실한 그리스도인일지라도
누구나 실수는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넘어져 있는
동료 신자를 붙잡아 일으키고
회복의 기회를 주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이때의 마음가짐의 핵심은 온유이다.)
*부가설명
성경에 온유에 대한 가장 첫 구절은
민수기 12장 3절이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수기 12장 3절은
민수기 12장 전체를
이해하는 핵심구절이다.
하나님은 성령 충만한
모세를 통해
성령의 열매인 온유가
어떤 모습인지
설명하는 것이다.
민수기 12장은
모세의 자리를 탐하고자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는 내용이다.
이 비방에 대한 모세의 태도가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모세는 아론과 미리암의 비방과
비난과 공격에 저항하지 않았다.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하고 속상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들의 공격에
어떠한 반응을 하지 않았다.
즉 온유는 보복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상처를 다루고
치유하며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이다.
마치 온유는 작은 배에 달린
하나의 타이어와 같다.
배를 부둣가에 댈 때
부두와 배가 직접 부딪히면
반드시 큰 사고가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타이어가 가운데
놓여 있으면 딱딱한 부도와
배가 부딪혀도
아무 사고도 생기지 않는다.
모세의 온유는 바로
이러한 부드러움을 소유했기에
아론과 미리암이 부딪혀와도
그 모든 충격을 해소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온유의 특성을
용서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루스벨의 정신과 같이
아론과 미리암이 교만하고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모세의 자리를 탐해
비방한 그들에게
그 죄의 값을 치루게 하셨다.
이때 모세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이것이 온유이다.
끝으로 온유는
낮추는 마음이다.
모세는 자신의 자리에 대해서
어떠한 교만의 마음을 품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아론과 미리암이 비방으로 해도
화를 내거나 분노하지 않았던 것이다.
모세의 온유는
온유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그 안에
가득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마 11:29)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넘어진 자를 일으키라
하시는 것이다(갈6:1).
②월요일(유혹을 조심하라):
악한 행위에 빠진 동료 신자를
도와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답: 다른 사람의 저지른 실수나
잘못은 보고 나는 그것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왜냐하면 우리도 연약한 존재이기에
동일한 시험에 빠질 수 있다.
영적자만을 피하자!)
*부가설명
참된 성화는
그리스도께 가까일 갈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더 깊이 깨닫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더욱
그리스도를 의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그 시선을 놓치고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비교하게 될 때
그는 영적 교만함에 빠진다.
마치 베드로가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나아갈때는
바다 위를 걷는
놀라운 역사에 참여했으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놓치고 배에 탄 제자들을
보았을 때 그의 마음은
교만함으로 가득찼다.
결국 물에 빠지고 말았다.
우리의 시선은
누구에게 있는가?
사람인가?
오직 예수님인가?
바리새인의 신앙은
늘 사람을 의식하는 신앙이었다.
사람에게 맞춰진 그들의 시선은
영적 교만에 빠지게 만들었다.
우리의 시선이
예수님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③화요일(짐을 서로 지라):
넘어지고 연약한 동료 신자를
세워주고자 할 때 가져야 할
구체적인 태도는 무엇입니까?
(답: 짐을 서로 지는 것)
이 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누어봅시다.
(답: 유혹과 도덕적 실수의 결과가 짐이다.
또 어떤 이에게는 육체적 질병, 정신 질환,
가정 문제, 실업, 귀신들림,
기타 여러 문제들이 짐이 될 수 있다.)
④수요일(그리스도의 법):
사도바울은 짐을 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법이란 무엇입니까?
(답: 사랑)
짐을 지는 것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을
성취하는 것일까요?
(답: 참된 사랑을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다.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다가가 그 인생의 짐들을
가볍게 해주도록 도와주는 행위들은
사랑의 의해서만이 가능한 것이다.)
*부가설명(화, 수)
짐은 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다.
짐의 이야기는
영원 전 부터 시작된다.
영원 전 부터 존재하셨던
사랑의 삼위 하나님께서
창조를 계획 하셨을 때
죄가 나타날 것을 미리 아시고
그 죄의 짐을 대신 지시기로
결정하셨다.
그러한 결정은
하나님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의 책임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누군가의 짐을
져준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짐을
대신 지셨기에
모든 모독과 비난과 수치
조롱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벌거벗은 채 죽으셨다.
영원부터 하나이신
하늘 아버지와
영원한 분리를 경험하셔야 했다.
이 모든 짐을 지시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사랑 때문이었다.
우리는 서로 짐을 짐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워가야 한다.
이 일이 많은 인내를 요구하고
때로는 오해와 수치와 비난을
가져온다 하여도
그리스도께서 받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⑤목(심고 거둠):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은
그것에 따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즉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행의
어떤 주의가 필요할까요?
(답: “그대의 언행에 주의하라.
그대는 매일의 생애에서 씨를 뿌리고 있다.
모든 생각과 행해진 말들과
이루어진 모든 행위들은 땅에 뿌려졌으며,
이것은 싹이 나고 열매를 맺어
영생에 이르든지 비참함과
썩는 데 이르게 될 것이다”(교회증언 4권, 366))
4. 교과토의
1)토의질문(일):
넘어진 사람을 일으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깊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을 세워줄 때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지적, 정죄, 비판, 감정에 치우쳐, 기도없이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일에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먼저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주장하셔서
넘어진 자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이끄신다면
그분의 온유함과 생명력으로
세움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2)토의질문(화,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의 짐을 나눠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성취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눠질 수 있는 짐과
나눠질 수 없는 짐이 있습니다.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답: 서로 져야 하는 짐은 협력하고
도와 줄 수 있는 문제들이다
예를 들어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도움,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봉사 등이다.
그러나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짐은
포르티온으로서 남이 져줄 수 없는 문제이다.
남을 대신하여
질병을 앓아 줄 수는 없다.
남이 죄책감을
대신 져줄 수도 없다.
이러한 것은
오직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다.
남이 밥을 대신 만들어 줄 수 있어도
남이 대신하여 음식을 먹어 줄 수 는 없다.
남이 공부를 가르쳐 줄 수는 있어도
공부를 하는 것은 본인이다.
돈을 벌 수 있도록 직장을 구해줄 수는 있어도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본인의 몫인 것이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3)토의질문(목):
우리의 말과 행동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그 뿌린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말들 중에
부정적인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답: 피곤해 죽겠네, 아파 죽겠네 등,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들
싸울 때 항상 당신은 그래... 항상, 언제나 -
부정적으로 쓰일 때,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의 언행이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론:
복음의 능력은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닮은 심령 속에 나타나고
잘못을 저지른 자를 용서하며 회복시킵니다.
또한 시험 중에 있을 때 신자들이 서로를 돕고,
신자들 뿐 아니라 비신자에게까지
그리스도의 사랑과 친절을 행하는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결국 우리의 이런 모든 언행은
그 뿌린 대로 겨둘 것입니다.
참된 복음을 경험하고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주님의 신실한 백성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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