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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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1-12-02 17:21 조회5,389회 댓글4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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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11 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기억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5:13)
첫째 날(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음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실 때 선택의 자유를 가진 자유인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 이유는 강제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에 근거한 것이고 자유로운 선택으로 인한 것만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생명과의 이어짐의 결과로 인한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진리, 길, 생명, 지혜, 사랑 등이 동의어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선택할 때 그것이 바로 자유인이 되는 비결입니다.
그런데 사단의 속임수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었고 그 결과 죄의 속박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유인에서 죄의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죄의 종이 되었으므로 죄의 영향력에 의해 죄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롬3:10-18; 롬7:14-23))
스스로는 죄의 영향력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죄의 종이 된 사람을 위해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아담의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지심의 사랑으로 두 번째 아담이 되어 오셔서 첫 아담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무)을 대신 치르심으로 죄의 종에서 살던 사람을 다시 자유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으로 인해 만들어진 자유인의 신분을 성령 하나님의 지배하심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명 있는 자유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날(월)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본질
자유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자유 속에는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되는 것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함으로 진리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우리를 생명적 자유를 누리도록 합니다.
이 자유는 율법 중심의 신앙에서 비롯된 속박과 저주로부터의 자유를 말할 뿐만아니라 죄와 영멸과 마귀로 부터의 자유를 포함합니다.
셋째 날(화) 위험한 율법주의의 결과
율법주의가 위험한 이유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생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생각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무용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생명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요14:6)
생명이 하나님 자신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의 중심에 모시느냐에 따라 생명이냐 아니냐가 결정됩니다.(요일5:11-12)
그런데 하나님을 나의 중심에 모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모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이 나의 율법적 행위에 근거하지 않고 언제나 동일한 창조주의 사랑에 근거하였음을 확신할 때 언제나 희망으로서의 하나님을 내 중심에 모시고자 하고 그것을 성경은 생명이라고 합니다.
생명이란 말이 추상적이지만 그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바꾸어보면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생각되어져서 그 사랑에 감격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지게 되면 그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율법적이고 교리적이고 행위적이지만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로 인해 무서움으로 철저히 율법적이고 교리적이고 행위적이 되면 그것은 모습은 매우 하나님과 가까운 듯 보이지만 마음으로는 멀어져있으므로 생명과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생명이시다 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넷째 날(수) 방종이 아닌 자유
자유가 그리스도와 관계됨으로 인한 자유이므로 자유인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유인의 중심이 되면 자유인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과 다른 것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계셔서 하시는 일이므로 방종이 아니라 생명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품성대로 서로에게 종노릇하는 섬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섯째 날(목) 온 율법을 이룸
하나님 안에서 자유인이 된 사람은 율법을 성령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 나가는 사람입니다.
율법의 조목들을 나의 행위로 지킴으로 율법을 이루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므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자유인이 된 사람은 나의 중심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게 되고 행하게 됨으로 그것은 결과 율법을 이루는 일이 됩니다.
율법의 조문을 글자대로 지킴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될 때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심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요14:10)
기억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5:13)
첫째 날(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음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실 때 선택의 자유를 가진 자유인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 이유는 강제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에 근거한 것이고 자유로운 선택으로 인한 것만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생명과의 이어짐의 결과로 인한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진리, 길, 생명, 지혜, 사랑 등이 동의어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선택할 때 그것이 바로 자유인이 되는 비결입니다.
그런데 사단의 속임수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었고 그 결과 죄의 속박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유인에서 죄의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죄의 종이 되었으므로 죄의 영향력에 의해 죄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롬3:10-18; 롬7:14-23))
스스로는 죄의 영향력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죄의 종이 된 사람을 위해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아담의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지심의 사랑으로 두 번째 아담이 되어 오셔서 첫 아담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무)을 대신 치르심으로 죄의 종에서 살던 사람을 다시 자유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으로 인해 만들어진 자유인의 신분을 성령 하나님의 지배하심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명 있는 자유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날(월)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본질
자유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자유 속에는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되는 것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함으로 진리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우리를 생명적 자유를 누리도록 합니다.
이 자유는 율법 중심의 신앙에서 비롯된 속박과 저주로부터의 자유를 말할 뿐만아니라 죄와 영멸과 마귀로 부터의 자유를 포함합니다.
셋째 날(화) 위험한 율법주의의 결과
율법주의가 위험한 이유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생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생각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무용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생명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요14:6)
생명이 하나님 자신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의 중심에 모시느냐에 따라 생명이냐 아니냐가 결정됩니다.(요일5:11-12)
그런데 하나님을 나의 중심에 모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모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이 나의 율법적 행위에 근거하지 않고 언제나 동일한 창조주의 사랑에 근거하였음을 확신할 때 언제나 희망으로서의 하나님을 내 중심에 모시고자 하고 그것을 성경은 생명이라고 합니다.
생명이란 말이 추상적이지만 그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바꾸어보면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생각되어져서 그 사랑에 감격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지게 되면 그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율법적이고 교리적이고 행위적이지만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로 인해 무서움으로 철저히 율법적이고 교리적이고 행위적이 되면 그것은 모습은 매우 하나님과 가까운 듯 보이지만 마음으로는 멀어져있으므로 생명과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생명이시다 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넷째 날(수) 방종이 아닌 자유
자유가 그리스도와 관계됨으로 인한 자유이므로 자유인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유인의 중심이 되면 자유인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과 다른 것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계셔서 하시는 일이므로 방종이 아니라 생명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품성대로 서로에게 종노릇하는 섬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섯째 날(목) 온 율법을 이룸
하나님 안에서 자유인이 된 사람은 율법을 성령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 나가는 사람입니다.
율법의 조목들을 나의 행위로 지킴으로 율법을 이루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므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자유인이 된 사람은 나의 중심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게 되고 행하게 됨으로 그것은 결과 율법을 이루는 일이 됩니다.
율법의 조문을 글자대로 지킴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될 때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심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요14:10)
댓글목록
김동남님의 댓글
김동남 작성일늘 건강하시지요? 늘 간단명료하신 말씀감사합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김동남 장로님...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로님의 글을 보니까 인천에 살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 작성일
하나님 품성을 통해 감사와 찬송, 자유인으로서 참 기쁨을 느낍니다
믿음에 대해 전에는 들었지만, 이제 맛보아 압니다 ^^*
감사합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자작나무님...들었던 것을 이제 맛보아 알게 되었다니 참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된 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많은 대화를 기대합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